방배나 잠원으로 이사를 갈려고 합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저의 예산은 30평형으로 4억에서 최대 4.5억까지 전세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20평형도 확장된 집이라면 방 3개, 30평형의 느낌이 날까요?예산이 부족하다 보니.)
아파트도 가능하면 10년이내 혹은 15년 이내의 비교적 오래되지 않은 아파트였으면 합니다.
신랑도 직장을 옮기게 되어 반포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반포는 새아파트는 도저히 금액을 맞출수 없고 아니면 너무 오래되었더라구요.(오래된 아파트도 비싸네요)
방배와 잠원을 찾아보니 간당간당 제 예산에 맞는 아파트가 있는것 같긴한데,,친구말이 사당쪽은 피하라고도 하구요.
제가 학군때문에 이사하는건 아니라서요. 맘편하게 학교 보내고 아이가 공부에 욕심이 있으면 열심히 하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찾아가 발품을 팔아야 하는데, 일단은 82쿡 님들께 조언을 듣는게 가장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