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라 제시카 파커가 외국에선 먹히는 얼굴인가요?

ㅇㅇ 조회수 : 21,148
작성일 : 2012-03-21 17:44:06
새벽에 섹스엔더시티 드라마 틀어주는거에 요즘 푹 빠졌는데
사라제시카파커는 오랜만에 봤더니 정말..빈말로도 예쁘다곤 못해주겠는..
가슴은 예쁜데 몸매는 너무 깡 말랐고, 보다보면 나름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느끼긴하지만..ㅎ

그런데 드라마 속에선 이 남자 저 남자 다사귀는 인기녀에
극중 샬롯,사만다,미란다 들이 가슴노출할때 제가 못본건지
제시카 파커는 한번도 그럴싸한 노출장면이 없던데..
외국에선 그런 얼굴을 더 예쁜걸로 쳐주는건가요?

섹스앤더시티볼때마다 궁금해서요

IP : 222.237.xxx.202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1 5:46 PM (211.243.xxx.154)

    핫. 극중에선 사만다를 제일 미인으로 쳐주지않나요? 그 정서에는.

  • 2. 그렇진않다던데요
    '12.3.21 5:47 PM (59.4.xxx.129)

    버터페이스라잖아요.별명이.but her face..라고
    저도 섹스앤더시티에서 너무 재수없어서 싫은데
    젊은시절부터 쭉 다큐처럼 해주는 걸 봤는데
    예쁘진 않은데 나름 매력이 있더라구요.파티 그런 것도 안 좋아하고.
    고인이 된 케네디가의 아들과도 사귀고 그랬다네요.

  • 3.
    '12.3.21 5:47 PM (203.244.xxx.254)

    비슷한 글이 한 번 올라온 적 있었어요.
    그 때 대다수의 답은 그녀는 버터페이스이다..였어요 ㅋ
    But her face... 다 좋은데 얼굴이;;;;의 대표주자래요.

  • 4. ...
    '12.3.21 5:48 PM (211.104.xxx.166)

    윗분들이 설명해주셨구요
    스타일이 너무 좋잖아요.. 팔다리가 가늘고 길어서 그런가
    옷발 너무좋구요 제가 좋아하는배우는 아니지만 그건 인정합니다 ㅋ

  • 5. ...
    '12.3.21 5:49 PM (124.169.xxx.240)

    butherface 34 up, 19 down
    The origin of this word is that it is something you would say of a girl with a nice body, but an ugly face:
    "Dude, everything's hot BUT HER FACE" ie she becomes a "butterface."

    Bonus: if you say it about a girl, she thinks it sounds sweet!
    "That chick was a butherface. I'd do her if I could paper bag her."

    오호 재밌네요. BUT HER FACE라니. -.-;;

  • 6. ....
    '12.3.21 5:49 PM (58.232.xxx.93)

    2시즌부터는 본인이 투자인가 제작인가에 관여해서
    입지를 높여놨다고 하네요.

    그래서 본인이 벗는 역활은 하나도 안하고 사만다만 열심히 벗는다는 ...
    그래도 미국에서는 사만다가 젤 인기 많다고 하네요.

  • 7. ㅎㅎ
    '12.3.21 5:52 PM (121.166.xxx.231)

    ㅇㅇ 목소리랑..매너..행동...그런거때문에 매력있는듯해요..
    몸매도 저는 좋아요..그나이에 그몸매..

  • 8. ㅎㅎ
    '12.3.21 5:52 PM (121.166.xxx.231)

    좀 성형해도 될텐데..본인이 안하잖아요...(코정도는 해도 될텐데)
    그런점도 매력..

  • 9. 반지
    '12.3.21 5:54 PM (125.146.xxx.45)

    처음 연기출발도 미인역할이 아니었고
    특유의 분위기와 연기력으로 스타가 된 케이스에요
    섹스앤더시티에서는 배우로 머무는게 아니고
    제작 참여도 하고 영리하게 상황판단도 하구요

  • 10. ...
    '12.3.21 5:57 PM (211.104.xxx.166)

    이분 아역출신이예요
    제가 꼬맹이시절 나온 영화를 보고 응???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 11. 루루
    '12.3.21 5:58 PM (220.76.xxx.41)

    지는 안 벗고 다른 주연들은 열심히 벗어제끼게 만들고.. ㅎㅎ
    특유의 애교(?)가 있어요.말할때 앵앵거리기도 하고..
    고개를 삐뚤게 하고 쳐다본다던가, 손으로 우아하게 귀에 머리칼 꼽기 라던가..
    뛸때 종종걸음으로 뛰면서 뒤를 쳐다보거나, 손에 들은 파우치나 가방을 엉덩이 뒤에 두고 걷는다던지..
    사라제시카파커가 나온는 영화나 드라마를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을겁니다.
    무용을 해서 몸짓이 여성스러워요.
    그래서 SATC에서 전설의발레리노 미하일 바리시니코프가 나오죠. 사심 캐스팅.. ㅋㅋㅋ
    개인적으론 마녀상이라서 별로..
    근데 얼마전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에서 보니 손이 너무 징그럽더라고요.

  • 12.
    '12.3.21 5:59 PM (211.219.xxx.62)

    윗님/ "얼굴에 종이봉투 씌울 수 있으면 ㅅㅅ할 거다!"입니다.

  • 13.
    '12.3.21 6:00 PM (182.216.xxx.2)

    솔직히 정말 못생겼다고 생각해요. 일반인이라도 이쁘다고는 못하겠는데 배우치고는 정말 못생긴 거죠.
    거기다 할머니상이기까지 하죠. 약간 마귀할멈-_-;; 느낌...
    몸매나 스타일도 별로 대단한 줄 모르겠고 헐리웃에 그 정도 몸매는 널리고 널린 것 같은데... 키도 작고
    대체 뭐가 남달라서 잘 나가는 건지 언제나 미스테리한 인물입니다.

  • 14. ㅇㅇ
    '12.3.21 6:02 PM (61.75.xxx.216)

    I'd do her if I could paper bag her

    얼굴에 종이백을 씌운다면 섹스할 수 있다는 의미임.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못생긴 여자 얼굴을 신문지로 가리고 한다는 그런 의미.

  • 15. 마귀할멈상..
    '12.3.21 6:04 PM (118.222.xxx.98)

    같아요.. 몸매도 그닥 이쁜지는 모르겠고.. 옷만 좀 잘 입는 정도?.. 얼굴은 정말 아니에요..

  • 16. ...
    '12.3.21 6:04 PM (211.104.xxx.166)

    이분 몸매가요 특히 옷발 잘서는 몸이예요
    위에 무용얘기 꺼내신분 말처럼 가늘가늘 호리호리하기도 하지만요
    키가 큰편이 아닌데도 팔다리가 길어요.. 한번 자세히 살펴보세요..

  • 17. ,,,,,,,,,,
    '12.3.21 6:05 PM (119.71.xxx.179)

    옷발 최고죠. 팔다리 길지, 가슴있지.. 군살이 하나도없드만요. 발레했대요

  • 18. ㅎㅎㅎ
    '12.3.21 6:07 PM (219.250.xxx.201) - 삭제된댓글

    그쵸,,, 말투 행동 표정 목소리,,, 요건게 참 묘하게 귀엽더라구요

    그러나, 저 역시 사만다가 참 성격좋고 쿨한거 같아요

  • 19. ...
    '12.3.21 6:16 PM (27.1.xxx.98)

    그냥 바브라 스트라이잰드(? 오랫만에 부르다보니 이름이 아리송) 처럼 돈있고 힘있는 유태인이라 누군가가 키워준거 아닌가요?

  • 20. littleconan
    '12.3.21 6:20 PM (118.46.xxx.207)

    못생기기도 했고, 이 여자 귀여운척하고 머리 꼬고 이럴때 정말 한대 패주고 싶어요.
    정말 주먹을 부르는 애교에요. 나머지는 다 귀여운데 사라만 나오면 막 짜증나요

  • 21. 별로
    '12.3.21 6:24 PM (118.33.xxx.59)

    이쁘진 않지만 매력이 있나봐요 전 얼굴이 넘 커서 별루에요 비율이 안맞는거 같아요 넘 길고 몸에 비해서 커보이더군요

  • 22. ㅜㅜ
    '12.3.21 6:25 PM (125.178.xxx.169)

    하하하..사라 제시카 파커 젊었을때는 매력있어요. 조강지처 클럽이라는 영화에서 나이든 성공한 남편을 뺏는 어린 여자로 나왔는데 매력있었답니다. 나이들수록 얼굴이 길고 말상이다 보니 우리눈에는 못생겼지요.하지만 젊었을때 로버트 케네디랑 연인관계였고 아마 뭔가 외모만으로는 알수 없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글도 잘 쓰고 똑똑한거 같아요. 일단 키작고 이쁘지도 않은데 성형도 안하고(늙어가는데 보톡스도 잘 안하는듯) 자연스럽게 늙으면서 자기위치를 유지한다는거에 큰 점수를 주고 싶구요. 전 섹스앤더시티 전편봤는데 망가지기도 하고 감정적이 되기도 하고..언뜻보면 잘난척 하는거 차럼 보이지만 계속 보시면 연기하는거에 진심이 묻어난답니다.실제로도 대화해보고 사귀어보면 위트있고 무척 사랑스러운 스타일이라는데요?? 꼭 인형같이 이뻐야 스타인가요? 전 노처녀 시절 섹스엔더 시티에서 사라가 고민하고 방황하는거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그랬는데.ㅋㅋ

  • 23. 콩나물
    '12.3.21 6:33 PM (218.152.xxx.206)

    첨에는 저런 얼굴이 어떻게 주인공이지? 했는데
    보면 볼수록 이쁘고 매력 있어요.

    큰얼굴. 튀어나온 턱... 아담한 몸매
    전체적으로 정말 이쁜것 같아요.

  • 24. ..
    '12.3.21 6:37 PM (14.35.xxx.24) - 삭제된댓글

    다들 이쁜 배우들 사이에서 오히려 개성으로 돋보이는거 같아요
    다른이야기인데 제눈에는 초한지의 정려원이랑 닮은것 같더라구요
    예전 통통했을때는 아니었는데 살 빠지고 얼굴이 길어지며 이미지가 비슷해보여요

  • 25. ...
    '12.3.21 6:42 PM (211.243.xxx.154)

    아아아. 큰얼굴 튀어나온턱 아담한 몸매. 저에요. 그런데 전 거기에 짧은팔 너무 큰 엉덩이 너무 오래살 허벅지가 더 있어서 당최 옷발이 안나요. 스타일 정말 닮고싶어요

  • 26. Jenlove
    '12.3.21 6:48 PM (121.145.xxx.84)

    전 다른건 모르겠고..외국인 중에서도 엄청 특이하게 생겼어요..ㅋㅋㅋ
    비슷한 이미지가 없음..

    거기다가 미드 광팬인데..사라 제시카 파커 발음이 제일 맘에 들어요^^

  • 27. ㅎㅎㅎ
    '12.3.21 6:54 PM (58.124.xxx.5)

    먹히니까 인기가 있겠죠..ㅋㅋ

  • 28. 뭐 꼭
    '12.3.21 7:13 PM (122.37.xxx.113)

    모든 여자들이 이목구비 가로세로 몇, 각도 몇에 위치해가며 정석으로 생길 필요 있나요.
    오히려 어징간한 성형 떡 발연기 배우들보다 억만배는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보면 사람들이 개성 개성 하면서도 막상 어떤 틀에 박힌 타입에서 벗어난 사람이 인기 얻고 성공하면 잘 못 봐주나봐요. 못생긴게~ 하면서. 전 SATC 팬인데 사라 제시카 파커의 다른 무엇보다 연기력에 진짜 감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코나 사마귀나 자기 얼굴 있는 그대로 사랑하면서 바꾸지 않는 것도 멋지고요.
    전형적인 미인형은 아니지만 SATC 특히 시즌 2에서 보면 아직 젊은 얼굴에 특유의 발랄함이 아주 빛을 발해요. 요즘처럼 진하게 아이라인 위로 아래로 그리는 거보다 그때의 산뜻한 화장이 좋았는데..^^
    무슨 인형공장에서 출시된듯한 똑같은 얼굴의 여배우들에 비할 수 없는 특유의 매력과 가치가 있다고 봐요.

  • 29. 말상
    '12.3.21 7:29 PM (118.36.xxx.205) - 삭제된댓글

    바브라 스트라이젠드,메릴 스트립에 이은 말상..
    아무래도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닐까 싶어요.

  • 30. 서양인도
    '12.3.21 8:02 PM (81.178.xxx.60)

    싫어하는 얼굴상이죠.
    얼굴은 정말 버터페이스.
    그러나, 매력있고, 키워준다고 하기엔, 그녀가 나온 영화마다, 드라마마다 성공을 했죠.
    일단 연기도 잘하고, 아역출신인데도, 늘 열심히하고. 젊었을때 단역으로 나왔던 영화같은 것보면, 참 신선하고, 지금이랑 다를바 없어요. 좀 늙은 것 빼고.
    할베리도 20대때랑 지금이랑 달라진 것 하나없는데, 지금은 인정받는 미인 연기자가 된것 처럼, SJP도 그냥 그녀의 전성시대인것 같아요.

  • 31. --
    '12.3.21 8:10 PM (188.104.xxx.54)

    ㅋㅋㅋㅋ 말 이미지 모아서 사라 제시카랑 비교한 거 엄청 많아요. 외국애들도 말이라고 부름. ㅋㅋㅋ
    근데 저는 이 여자 목소리가 맘에 들어요. 귀여움.

  • 32. ..
    '12.3.21 8:17 PM (123.212.xxx.137)

    저도 개성있어서 좋아합니다.
    예쁘던 아니든 유니크한 배우들은 다양성을 준다는 점에서 지켜보는게 즐거워요

    딱하나 맘에 안드는건,
    자기가 제작에 참여해놓고는
    자신은 노출로부터 철저히 보호하면서 나머지 셋은 허구헌날 벗겨놓는다는거;; 어쩔~

  • 33. 1234
    '12.3.21 8:57 PM (72.53.xxx.167)

    이쁜얼굴 아니에요...외국 남성들 보는 잡지에서도 the least sexiest women 중에 1위로 뽑힌적 있어요...ㅡ.ㅡ;;;

  • 34. 리사
    '12.3.21 9:01 PM (175.195.xxx.40)

    어휴. 그냥 못생겼어요. 키가 딴 친구들보다 훨씬 작은데 얼굴은 제일 크고.
    성형해 봤자 답 안 나오는 얼굴이지요. 그 길고 긴 얼굴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손본단 말인가요
    제일 싫은건 섹스 앤 시티 제작자란 자기 위치 이용해서 극중에서 말도 안되게 자기 추켜주는 대사 막 집어 넣은거. 말끝마다 매력적이다 예쁘다 멋지다..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 때도 자기가 젤 이쁘다고 관심 받는걸로 나오고. 현실이면 그게 가당키나 한가요.
    사만다 인기 많은거 질투해서 왕따 시키고.. 다른 친구들은 한번씩 다 추하게 망가지고 상체 노출씬도 있었는데 자기만 쏙 빠지고.
    간교하고 못생긴 여자라고 생각해요.

  • 35. ㅇㅇ
    '12.3.21 9:41 PM (61.75.xxx.216)

    완전 말상.....

    슈퍼모델인 지젤 번천과 마찬가지로 같은 마(馬)과.

  • 36. ㅇㅇ
    '12.3.21 11:42 PM (110.12.xxx.230)

    실제로 마녀역으로 나온적도 있죠. 마녀 세자매중 막내였나?이스트윅의 마녀들이었나 하는 영화요. 분장이 따로 필요없었다는. 그 여자가 케리인거 알고 처음 놀랬었죠.

  • 37. 안 예뻐도
    '12.3.21 11:56 PM (118.36.xxx.212)

    안 예뻐도 천상 배우 타입.

    발성하는 거나 몸짓 손짓을 보면 배우는 이런 애들이 하는 거구나, 하고 느끼게 됨.

  • 38. 저기..
    '12.3.22 11:29 AM (67.183.xxx.70) - 삭제된댓글

    옛날 배우들은 다들 예쁘고 잘생기고 훤칠하지만
    현대 미국 배우들은 외모보다는 개성이죠.
    섹스앤더시티에서는 작고 덜 예뻐도 남자 앞에서 남달리 행동하는 게 웃겨서 그거보고 웃느라고 그 드라마 보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근데 코는 성형하지 않았나요? 옛날 브루스윌리스랑 나온 영화에선 코 끝이 크고 동그랬었는데...

  • 39. ..
    '12.3.22 11:53 AM (99.126.xxx.244)

    horse face..

  • 40. 못생긴 얼굴이에요 ㅋㅋ
    '12.3.22 11:56 AM (220.72.xxx.65)

    사라는 솔직히 얼굴이 이쁘진 않죠

    패셔너블하게 입고 소화를 잘했고 그 시트콤에서 넘 러블리한 액션들을 많이 취해주었기에
    글로벌 스타가 된거죠

    얼굴만 딱 떼놓고보면 미녀와는 너무 거리가 멀죠 ㅋㅋ

  • 41. 어부바
    '12.3.22 12:12 PM (211.246.xxx.228)

    딴건 모르겠고 전 얼굴이 약간 예쁜 마릴릴맨슨같다고 생각해왔어요...

  • 42. 못난이임
    '12.3.22 12:21 PM (211.224.xxx.193)

    얼굴도 몸매도. 얼굴은 길고 코는 메부리코에 완전 마귀할멈 옷만 입으면 분장 따로 안해도 됨. 이 분이 오직 빛나는건 옷을 잘입음. 저 섹스앤더시티를 내가 즐겨봤던 이유는 저 여자 옷 보느라고. 어쩔땐 정말 잘입음. 색깔 배합이며 헉 할 정도로. 키 작고(160) 머리는 디따큰데 그걸 본인 센스로 크게 부각되지 않게 하고 있죠. 신발을 살색류로 많이 신어서 다리가 연장되어 보이는 효과를 보죠.

    근데 미국 여배우중 못난이들 꽤 있음. 우리랑 보는 시각이 다른건지 눈 사이 엄청 좁아 빈티 작렬인 애들. 서양애들은 차라리 모델들이 예쁨. 배우들은 죄다 쬐그만하니 별볼일 없게 생겼음

  • 43. ...
    '12.3.22 12:21 PM (112.155.xxx.72)

    저도 위에 적으신 분처럼 사라가 유대인이라 유대인들이 밀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 했어요.
    미국의 영화 드라마 다 유대인들 자본이잖아요.
    그런 반면 진짜 뜬 유대인 배우들은 별로 없지요.

  • 44. ㅋㅋ
    '12.3.22 12:32 PM (175.209.xxx.180)

    양성애 성향 있는 사람이 말상 얼굴을 좋아한대요. 아무래도 남자같으니까요. 말상녀와 결혼한 에드워드 8세나 찰스 왕세자도 양성애자라고... 사라 제시카 파커가 양성애자 소문이 있던 케네디 아들과 사귈 수 있던 이유도 그 때문일지도 몰라요. SJP는 게이 제작자들한테도 먹히는 얼굴일 것 같아요. 반면 이성애자 남자들은 대부분 싫어하는 얼굴이죠.

  • 45.
    '12.3.22 12:34 PM (203.252.xxx.92)

    재능과 나름 매력이죠.
    유태인 인물 어디 가나요??? but her face죠 정말.
    저도 미국 아줌마와 뭐가 매력이냐?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미국인들은 사라 제시카 파커가 아역 "애니"에 나왔을 때부터 기억한대요.
    그리고 요새 말고 근자감? 하여간 넘치는 자신감이 매력이라고...

  • 46. 난 좋아
    '12.3.22 12:45 PM (203.235.xxx.87)

    저만 그런가요? 섹스앤더시티의 등장인물 중에 제일 매력적이예요.
    은근 귀엽고, 이쁘고...

  • 47.
    '12.3.22 12:54 PM (98.110.xxx.46)

    4명 주인공중 제일 멋진 여자라 생각함.
    한국같이 이쁜 얼굴 선호한느것도 아니고 여긴 개성을 중시하니, 호불호 갈라지죠.
    그래도 스타일 좋고,목소리 좋고, 너무나 사랑스런 타입임.
    얼굴이 왜 말상인데요?.
    실제로 보시면 좁고 조금 길쭉하다이지 말상 아님.
    스타일 너무 좋고, 위에 어느분이 말슴하셨듯이 색배합 기똥차게 옷 잘입고요.
    전형적인 뉴요커 스타일이죠, 날씬+세련+자신감+능력이 합쳐진.

  • 48. 카파
    '12.3.22 1:08 PM (61.80.xxx.254)

    그러나, 얼굴예쁘고 몸매 아담한 김태희와 비교하자면 못생긴 SJP가 더 매력적이지 않나요?

  • 49. 요리초보인생초보
    '12.3.22 1:10 PM (121.161.xxx.102)

    저 s&c 유명하다는 거 알고 케이블 편성표 보고 틀었는데 웬 못생긴 여자가 버스 앞에서 뒤돌아보는 거예요. 제발 저 여자만 주인공이 아니길 하고 빌었는데, 얼렐레? 아니네 그랬죠.
    자주 보니까 못생겼다는 거 없어지고 웃을 때 무척 예쁘더라고요. 생기발랄한 표정 보면 자신의 매력을 알아서 발산하니까 보기 좋아요. 개성 있는 얼굴을 천편일률로 고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죠. 성형외과 의사도 아니고 평범한 시청자일 뿐이니까요^^ 남편보다 훨씬 능력 있는데 이혼 안 하고 계속 사는 것도 보기 좋고요. 저도 코가 많이 부담스럽긴 한데 1시간 내내 그녀의 코만 보는 거 아니니까 다른 거에 신경쓰다 보면 잊혀져요.
    위에 양성애글 덧붙여 그래서 드라마에서 게이 남자친구가 등장했던 걸까요? 저도 스탠포드 같이 아무런 감정 없이 만나도 되는 남친(?) 있었으면 좋겠어요.

  • 50. 대부분 할리웃여배우
    '12.3.22 1:20 PM (14.58.xxx.65)

    들이 그러겠지만 자기애가 강한 듯...

    연기력 훌륭하고 가끔 호들갑떨며 오버하는 앵앵거리는 목소리는 캐리의 트레이드마크라 재밌고요..근데 오그라드는 설정이..사라가 제작을 해서 빅이며 에이든이며 멋진 남자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설정과.. 자신의 이미지를 바바라 스트라이샌드에 오마주 하는 듯한 에피소드(빅이 나타샤와 결혼해서 상처받은 캐리가 친구들에게 로버트레드포드와 바바라의 '추억'을 언급하며 상황을 극복 또는 미화시키던 것..)....

    캐릭터 자체가 약간 민폐캐릭터라 제작자중 하나였던 사라가 비난받는 것도 있는 듯...
    바쁜 친구들 모이면, 늘 캐리 자신의 고민을 화두에 두고 경청하게 하고 (들러리화^^) 징징거리고
    캐릭터 자체를 사만다와 샬럿의 중도파 성향으로 설정한 것..

    자신의 인기를 추월한 사만다와 싸운 일화는 유명하고, 후반부 시즌에는 사만다를 머리 빠지는 환자로 만들어 놓고..제작자인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심술^^ 부린 것처럼 보이고요..

    그래도 몸매는 훌륭하잖아유...ㅎㅎ

  • 51. ....
    '12.3.22 1:29 PM (121.184.xxx.173)

    못생겼는데 매력있어요~~

  • 52. ,.,
    '12.3.22 1:45 PM (180.65.xxx.108)

    섹스 엔 더 시티 캐스팅되고나서 옷이며 악세사리 신발 다 자기가 직접 발로 뛰어서 구했다고 들었어요,초반엔 협찬도 별로 없었다고 하던데요,감각이며 열정이 대단한거죠, 어찌보면 대단한 기회니까..이렇게 드라마 잘될줄 몰랐대요, 얼굴은 우리 정서엔 전혀 미인상은 아닌데 개성으로 승부하는것같아요

  • 53. ....
    '12.3.22 1:56 PM (122.34.xxx.15)

    근데 옷발이 잘 받는 건가요? 전 이분 몸매 볼때마다 허리가 없네..하면서 티파니 몸매랑 똑같다. 생각하거든요. 팔다리는 긴데 허리가 짧고 허리가 없고....턱이 길어서 웃을때는 턱때문인지 목도 짧아보이고 머리도 커보이고... 단지 근육질 몸매라서 운동은 참 열심히 하네.. 싶거든요... 근데 시즌 4인였나..머리 잘랐을때는 왠지 이뻐보였어요..

  • 54. ...
    '12.3.22 2:06 PM (61.74.xxx.243)

    SATC 에서 아주 사랑스럽고 매력있어요. 저도 보기전에는 의아해 했는데, SATC보고 나니까, 왤케 인기 있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배우치고 예쁜 얼굴은 아닌데, 넘치는 매력으로 커버하고도 남는듯. 단순히 얼굴 예쁜거보다, 매력적인 사람들이 더 끌리지 않나요..?

  • 55. 이 분
    '12.3.22 2:45 PM (61.253.xxx.108)

    실제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겠고
    극중 케리는 작위적인 애교에 이기적이면서 주제파악도 안되는 정말 짜증만땅 캐릭터죠.
    그 째지고 탁한 목소리로 비명 지를 땐 진심 화면속으로 들어가서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충동이 -.-;;

  • 56. ..
    '12.3.22 4:11 PM (110.70.xxx.46)

    표정이 생동감있어 좋아요
    저 얼굴에 뚱한 표정이었음 정말 추녀로 보였겠죠
    러블리한 표정이 사람을 다르게 보이게 만들어요

  • 57. ㅎ.ㅎ
    '12.3.22 4:53 PM (14.57.xxx.176)

    목소리가 일단 애교있고 웃는게 상당히 달콤하죠.

    분명히 이목구비 보면 미인이 아닌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기가 어디에 강점이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게 보여요. 우릿말로 코디와 영혼의 단짝이라던지.

    그리고 로버트다우니 주니어와도 상당히 깊은 사이였죠. 당시 로버트 다우니의 마약 중독을 고쳐볼려고

    무지 애썼다고 해요. 결국 남자가 재활후 떠난 촬영지에서 또 콜걸 불러다가 마약하고 그걸 기점으로

    헤어진걸로 알고 있어요.

  • 58. 그녀
    '13.12.25 12:51 PM (58.236.xxx.74)

    사라 제시카 파커, 얼굴에 비해 몸짓이나 목소리가
    참 애교 있고 여성스럽다 생각했는데, 발레를 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15 우리집 김병장 6 분당댁 2012/03/23 1,248
85514 얼마나 기억나시나요. 8 첫사랑. 2012/03/23 1,271
85513 돈모으는게 재미있어야 하는데... 1 비가오는데 2012/03/23 979
85512 일반유치원 지원받고 있는데요 병설도 지원되는건가요 ? 2 고래 2012/03/23 638
85511 변비약이나 장청소약 같은거 먹어보신 분 계세요/.? 3 2012/03/23 2,517
85510 전기주전자두고 가스불로 물끓이는분계세요? 15 ... 2012/03/23 5,963
85509 중학교 급식 배식도우미.. 6 .. 2012/03/23 6,170
85508 고등 자녀 스마트폰 관리요 7 새가슴 2012/03/23 1,251
85507 사마귀유치원에 쌍칼 아저씨 이야기가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32 저는요 2012/03/23 3,297
85506 더 킹 하츠? 6 좀 심하던데.. 2012/03/23 1,321
85505 4 대강 찬성 의원명단(펌) 1 구럼비 2012/03/23 424
85504 잘몰라서요... 7세아들 2012/03/23 350
85503 스텐그릇 쓰시는분? 7 ... 2012/03/23 2,053
85502 “靑 하명에 재벌총수 사찰… 비자금·편법증여 주대상” 1 세우실 2012/03/23 400
85501 차 안타고 세워놓기만 하면 며칠만에 배터리 방전되나요? 23 2012/03/23 40,714
85500 이정희 여론조작이요? 25 답답 2012/03/23 1,725
85499 이 가방...어떤가요? 루키버드 가방과 루키즘 가방이 다른가요?.. 3 이가방 2012/03/23 5,078
85498 헌터 레인부츠 자주 신길까요?? 9 일단 사봤어.. 2012/03/23 5,227
85497 마트우유 괜찮나요? 4 2012/03/23 1,061
85496 진짜 죄송한데요 3 제발 2012/03/23 736
85495 첫사랑도 없는 사람은 건축학개론 잼없나요? 6 보신분들 질.. 2012/03/23 2,405
85494 초3아이 머리기름 4 타리 2012/03/23 1,394
85493 유치원 1학기분 교재,급식비 돌려줄까요 ? 4 2012/03/23 602
85492 가방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12/03/23 898
85491 작년에 난리였던 파워블로거 벌금 이번에 다시 물리려나봐요.. 3 기사에 2012/03/23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