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인 남친 얘기 쓰신분

수수엄마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2-03-21 17:28:37
급삭제하셨네요...기나긴 글...한팔에 아기 안고 답답해져오는 가슴 참아가며 읽었건만...

헌신하면 헌신짝 취급 받는거 당연할 남친...그만 버리세요

본인 부모님 기다릴때 그 따위라면...기본도 안된 인성의 소유자 맞구요

그런 사람이랑 결혼해 아이 낳아 키울 수 없다고 봅니다
IP : 125.186.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1 5:32 PM (1.225.xxx.118)

    동감입니다.

  • 2. 그러게요
    '12.3.21 5:34 PM (119.64.xxx.243)

    저도 댓글 달아주려고 보니 글이 사라지고 말았네요.

    정리되지 않은 글이라 사실인가 긴가민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만약 사실이라고 가정한다면

    틈만 나면 컴퓨터 게임에만 몰두하는 남자랑 어떻게 평생 살 생각을 하는지부터 이해불가이고...

    그런 군인이 나라를 지킨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아찔하기만 하네요.

    글을 쓴 분이나 상대 남자나 아직은 어른이 안된듯 해서 안타깝네요.

  • 3. **
    '12.3.21 5:38 PM (110.35.xxx.221) - 삭제된댓글

    근데 그 글도 그렇고 요즘 그 비슷한 유형(?)의 글이 많더라구요
    조카가 자기 애 때리는데 수수방관하는 엄마글도 그렇고...
    낚시라고 해도 심하게 어이없는 글이던데요

  • 4. 나도 댓글달았는데..
    '12.3.21 5:43 PM (219.250.xxx.77)

    헛 좀전에 댓글달았는데 없어졌군요.
    암튼 그 커풀은 헤어지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남자분 직업군인이라고 해도 그렇게 여친을 대할 수는 없을듯..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이 전혀 느껴지지를 않았어요. 여자분이 더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 5. 저는 답글 달려고
    '12.3.21 5:48 PM (115.161.xxx.89)

    로그인했더니 글이 없어졌네요.
    저도 윗분들과 동감.
    결혼 전에 저 정도면
    살기 참 고달프실 거예요.
    그리고 글 쓰신 분도 좀 어린 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좀 더 천천히 생각해보시는 게 나을 듯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71 신라호텔 발레비 무료되는 카드는 뭔가요 3 지현맘 2012/04/01 1,789
90070 요즘 횡성쪽 부동산 분위기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아른아른 2012/04/01 682
90069 고딩 딸아이.. 스마트폰! 7 속상녀 2012/04/01 1,371
90068 '식도역류' 해결하신 분 계세요..? 8 궁금 2012/04/01 1,813
90067 오늘 산소 가시는분들 많나요? 1 Ehcl 2012/04/01 756
90066 이 죽일 넘의 더러운 팔자 29 ㅜ ㅜ 2012/04/01 14,651
90065 8개월 둘째 갑자기 열이나는데 5살 첫째 처방받았던 해열제 용량.. 3 2012/04/01 1,342
90064 신혼여행후 2 미소 2012/04/01 1,567
90063 시어버터는 본인들이 만드시나요?? 4 ----- 2012/04/01 1,838
90062 아직도 못자고 있으신 분~ 계시나요?? 3 팔랑엄마 2012/04/01 789
90061 지금 깨어계신 분들~ 궁금해요^^ 7 네시사십분 2012/04/01 909
90060 커브스 탈퇴해보신 분 있으세요? 3 가라 2012/04/01 13,413
90059 하나 키우는거랑 둘 키우는거랑 경제적으로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 11 외동엄마 2012/04/01 2,967
90058 하이델베르그, 로텐부르그 어디가 나은가요? 3 ---- 2012/04/01 879
90057 맛있는 간장추천 글을 읽고 제 의견... 36 산분해,양조.. 2012/04/01 15,353
90056 갑자기 살이 너무 많이 쪘어요ㅠㅠ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 비결좀 알.. 14 살빼 2012/04/01 6,637
90055 남편 주민등록지 옮겼을 때요.. 2 주말부부 2012/04/01 851
90054 전 교장샘이 학부모에 특정후보찍으라고... 6 불법? 2012/04/01 1,283
90053 오늘 밤 내가 왜이리 날아갈듯 기분이 좋은가 했는데... 4 ///// 2012/04/01 1,762
90052 어릴때는 손발이 찼는데 어른이 되니 따뜻해졌어요.. 3 .... 2012/04/01 974
90051 만우절 모녀 합작 프로젝트~~ 3 팔랑엄마 2012/04/01 1,241
90050 kbs 새노조분들 다 기자출신 아닌가요. 23 가을소나타 2012/04/01 1,432
90049 목걸이.. 환불할까요 말까요..ㅠㅠ 5 .. 2012/04/01 2,044
90048 80년도 이대다니셨던분들 참분식 기억하세요? 35 ... 2012/04/01 5,425
90047 명품가방..정말 많이 갖고계신것같아요 31 터치 2012/04/01 1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