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 감싸고 만져"… 김태호 이번엔 성추행 혐의 피소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20320145...
노래주점에서 금품을 살포한 혐의(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제한 위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김태호 후보(김해 을)가 이번엔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지난 19일 김태호 의원의 술값 제공을 폭로한 주부 김모(53) 씨는 "김태호 의원이 자신을 성추행했다"며 김해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 씨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0월 말 김 의원이 술값을 낸 노래주점에서 화장실에 다녀오는 길에 주점에서 밖으로 나가는 김태호 의원과 수행원을 복도에서 마주쳐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는데, 김 의원이 다짜고짜 두 손으로 제 두 뺨을 감싸고 만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태호 후보측은 "볼을 만진 사실 없다.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며 "김 의원을 음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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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태호의원 팬클럽회원(추정)이 금품 살포에이어 성추행혐의로 고소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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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태호 금품살포의혹에 이어 성추행 혐의 피소
..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2-03-21 17:04:49
IP : 1.226.xxx.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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