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꺼풀액 자주 쓰면 안 좋겠죠?
1. 제가 알기론
'12.3.21 1:41 PM (222.112.xxx.39)쌍꺼풀액으로 자꾸 쌍꺼풀 만드면
살이 처진다고 들었어요.
보기 싫어지게 된다고요.2. ..
'12.3.21 1:42 PM (59.16.xxx.137)진짜 흉하게 살이 쳐져요. 저는 복싱선수 맞아서 눈 부은거 처럼 쳐졌어요 ㅠㅠ
나중엔 하기싫어도 안할수 없는 상황이...
결국 수술했습죠.3. 솜사탕226
'12.3.21 1:44 PM (121.129.xxx.151)수술할때 처진 살 때문에 문제는 없으셨나요? 지금 고민이 많네요
아침마다 저거 하는꼴 보느니 그냥 중3 겨울방학때 수술해줄까 싶기도 하고요4. ..
'12.3.21 1:53 PM (112.187.xxx.132)처지면요 안쳐져있을때보다 안예쁘게 나온다고 들었어요.
전 고딩때 테잎 부쳤는데 한 사오년 지나니까 늘어져서 결국 수술했어요.
그리고 그게 눈 가까이에 쓰는건데 눈 건강에 좋을까요?
라이너나 섀도우 같은것도 눈에 잘못들어가면 따갑고 그러잖아요.5. ..
'12.3.21 1:53 PM (89.211.xxx.78)고딩동창 3년내내 그러고 다니다 수능치자마자 수술했는데 눈꺼풀 너무 늘어져서 늘어진부분 절개하고 되게 수술한 표시많이 나는 쌍꺼풀 갖게됐었어료
6. 솜사탕226
'12.3.21 1:55 PM (121.129.xxx.151)아 예쁘지 않게 되는건 맞나보네요
오늘 아이랑 얘기를 좀 해봐야 겠네요 ..7. 엄..
'12.3.21 1:58 PM (14.33.xxx.204)제가 많이 했었는데 나중에는 하고싶어도 알러지 생기더라구요 눈 위에..
결국 수술을..8. 저도 전쟁
'12.3.21 2:01 PM (175.112.xxx.103)아무리 외모가 중요한 시대라지만 대체 왜 그렇게 쌍꺼풀에 목숨을 걸까요?ㅠ 저도 아주 미치겠어요.
학교 다닐때는 그냥 다니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그때 수술하던가 하면 될텐데 뭘그리 급하게 그러는지 전 도대체 같은 여자지만 이해가 안돼요.ㅠ 그래서 맨날 딸하고 전쟁이구요..
제가 많이 고지식한건지 전 딸이 수술얘기하면 막 화가나서 더 해주기 싫구요....9. ..
'12.3.21 2:06 PM (1.225.xxx.118)살이 늘어지면 그건 나중에 찝는 수술로는 속쌍커풀 같이 만들어져요.
시원하고 또렷한 눈매의 결과를 보려면 100% 절개를 해야 합니다.10. ...
'12.3.21 6:07 PM (79.194.xxx.204)저는 꽤 오래 ...한 7-8년 썼는데 별 문제 없었어요;;
하지만 이제와 생각하니 그냥 수술했으면 아침마다 더 편했을 텐데 싶더라고요. 아버지가 수술 엄청 반대해서 못 했지만 거참=_= 지금이라도 수술을 할까 싶다가도 살빠지면 자연스럽게 눈에 쌍커풀라인으로 주름이 가고 그래서 우짤까 생각 중입니다.
중3겨울방학 때 수술 해주세요;; 저는 추천~~11. 발랄한기쁨
'12.3.21 7:59 PM (175.112.xxx.40)살이 쳐지고 그 부분이 흉해져요. 그 본드가 독해서. 살이 물러졌는데 자꾸 건드리니까 딱지처럼 생겨서 하여튼 흉해져요. 하지말라고하세요.
졸업사진 찍을때만 하라고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4773 | 몸에 정말 효과있는 약! 41 | 나약한 | 2012/07/01 | 12,377 |
124772 | 집구하기 1 | 급합니다 | 2012/07/01 | 1,016 |
124771 | 인터넷으로 부동산 매매 1 | .. | 2012/07/01 | 1,239 |
124770 | 간만에 나와서 82하려는데.. | .. | 2012/07/01 | 708 |
124769 | 지금 키톡에 올라온 글이요..광고 아닙니까? 7 | 흐음 | 2012/07/01 | 2,706 |
124768 | 작가의 무리수 6 | 신사의 품격.. | 2012/07/01 | 2,623 |
124767 | 아주 오래전영화인데요... 제목이.. 3 | 영화질문 | 2012/07/01 | 1,483 |
124766 | 내가 성범죄 강간공화국에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공포다! 1 | 호박덩쿨 | 2012/07/01 | 1,258 |
124765 | 긴머리 커트하려면 꼭 매직한 후 커트해야 하나요? 5 | 리메 | 2012/07/01 | 6,692 |
124764 | 기억나는 영화 [사관과 신사] 5 | 샤론 | 2012/07/01 | 2,045 |
124763 | 3 | 마봉춘 | 2012/07/01 | 2,452 |
124762 | 남편한테 화가 납니다. 3 | .... | 2012/07/01 | 2,063 |
124761 | 사표를 내고요.... 2 | woa | 2012/07/01 | 1,487 |
124760 | 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냉수 하나예요 4 | .. | 2012/07/01 | 2,120 |
124759 | 시어버린 깍두기 요리 방법 없을까요? 4 | 초보새댁 | 2012/07/01 | 3,314 |
124758 | 홈쇼핑서 파는 속옷... 1 | 안보고 살려.. | 2012/07/01 | 1,998 |
124757 | 이런 거 저만 실망하나요? 4 | nm | 2012/07/01 | 2,437 |
124756 | 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ㅠ_ㅠ 7 | 어휴 | 2012/07/01 | 3,557 |
124755 | 아주 오래전 외화 '페이톤 플레이스" 4 | luna | 2012/07/01 | 2,092 |
124754 | 같은 평형에 방의 개수 고민중이에요. 7 | 고민중 | 2012/07/01 | 2,577 |
124753 | 헤리빅버튼 탈락 ㅠ_ㅠ 16 | 깍뚜기님어쩌.. | 2012/07/01 | 4,234 |
124752 | 몰딩 해야할까요? 5 | 00 | 2012/07/01 | 2,551 |
124751 | 느린 형 빠른 아우 훈육 어렵네요 6 | 형제맘 | 2012/07/01 | 2,658 |
124750 | 젊었을때 김현희와 강수정 닮지 않았나요? 1 | 보다가 | 2012/07/01 | 2,442 |
124749 | 친구잃고 돈 잃고...... 1 | 친구야 | 2012/07/01 | 2,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