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는 일주일동안 청소안해도 먼지별로 없고
닦아도 꺼먼 먼지가 아니고 흰먼지가 나온다는데
여긴 아주 죽겟어요.
큰도로에 주차장이 넓어서 인근 빌라 화물자동차까지 죄다 여기다 대서 미칩니다.
아마 폐가 까맣게 매연으로 덮여있을거 같네요.
이러니 햇볕에 말려야하는 버섯은 물론, 남들은 볕좋은데 베란다에서 말리면 좋다는 식재료들 죄다
매연앉을까봐 꿈도 못꾸고요.
쌀푸대도 먼지들어갈까봐 불안이고요,
이사가고 싶습니다.
매연적은 동네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