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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총회가야해요..

꽃소금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2-03-21 11:15:22

첨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신경쓰입니다.

그래서 이런 허접한 질문 올립니다.

 미용실 다녀와야 할까요?

 

 

IP : 125.178.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21 11:17 AM (211.237.xxx.51)

    ㅎㅎ
    그냥 적당히 단정하고 깔끔하게 하고 가면 좋은데...
    너무 튀게 하고 가는것도 눈에 띄여서 그닥 좋을건 없을텐데요..
    뭐 머리 자를때가 됐다든지 해서 이왕 나가는김에 미용실도 들리는것도 아니라면
    굳이 가실 필요는 없어요

    근데 아이가 초1 입학했나봐요 ㅎ 고민이 귀여우셈

  • 2. ,,
    '12.3.21 11:18 AM (147.46.xxx.47)

    전 그냥 집에서 드라이하고 가려구요.
    원글님은 머리하셔요,이런날 기분전환하니..언제하나요.?

  • 3. 콩나물
    '12.3.21 11:20 AM (218.152.xxx.206)

    전 작년에 잔뜩 꾸미고 갔는데 다들 편한 복장으로 와서 민망했어요...

  • 4. 헤어스타일
    '12.3.21 11:21 AM (112.187.xxx.29)

    영 지저분한가요??그냥 집에서 해결이 안될정도로?그러면 미용실가서 드라이 한번 받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아이가 인자 초1 되셨나보네요 정말...귀여운 고민 맞으셈...^^

  • 5. ....
    '12.3.21 11:34 AM (74.101.xxx.34)

    머리 잘 못만지시는분이시면 미장원에서 머리 살짝 다듬으시고 드라이 하고 가셔도 좋죠. ^^

  • 6. 꽃소금
    '12.3.21 11:35 AM (125.178.xxx.6)

    대단한 82님들!!!
    아니 어떻게 알았쥐???
    네 .. 저 초등 1학년 엄마 맞습니다..
    제 스스로는 스타일이 해결 안되네요.. 좀 자르기도 할겸 다녀와야겠네요. 얼른.
    답글들 감사합니다.

  • 7. 초1은
    '12.3.21 2:43 PM (61.78.xxx.251)

    중요합니다.
    아이 모임이 만들어지기도 하거든요.
    저는 그 모임이 11년째 유지되고 있거든요.
    이쁘게 하고 가세요.
    샘이 아이랑 엄마를 매치해서 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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