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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써티데이즈오브나잇

,,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2-03-21 10:45:20

써티데이즈오브나잇 이라는

영화보는데...참 섬찟하네요.제가 좀 잡식이라 좀비,뱀파이어류 좋아하거든요.

근데 이영화..은근히 긴장감있고...케이블로 자주 만나는 영화라...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보고있는데...진짜 재밌네요.

마지막에...걔네?들이 인류에게 본인들의 존재를 숨기려(그래야 더많은 인류를 해하고 취할수있으니)마을을

통째로 불태우는 만행을 저지르며 외부로의 노출을 완벽 차단....완전범죄를 꿈꾼다는 점이...참으로

용의주도하고...대단하네요.!!!

 

근데 정말....30일 동안 캄캄한 밤만 계속되는 지방이 있나요?정말 패닉 설정이고..마지막에 조쉬하트넷

너무 슬퍼요.조쉬하트넷의 연인은....계속 보니까 약간 한가인 닮은듯하네요.

청순하고 예쁜듯,,

IP : 147.46.xxx.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2.3.21 10:54 AM (202.76.xxx.5)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이지요.

  • 2.
    '12.3.21 11:06 AM (147.46.xxx.47)

    세우실님이 제글에 낚여주시다니....

    ㅎㅎ
    근데 정확한 장르를 모르겠어요.인간들 위에 서고싶은 요괴들의 이야기같은데
    정확하게 쟈들이 뱀파이어인지도 잘..피가 목적이 아닌거같아서요.

  • 3. 세우실
    '12.3.21 11:11 AM (202.76.xxx.5)

    뭐 "굳이 따지자면" 뱀파이어 쪽이 맞는 것 같아요. ㅎ 피를 갈구하는 것도 그렇고 햇빛에 타서 없어지는 설정도 그렇고... ㅎ 저도 장르는 호러일지 스릴러일지 딱 짚지는 못하겠지만, 아무튼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뱀파이어가 예쁘장하지 않다는 것만으로도 맘에 들었었어요. ㅎ 요즘도 케이블에서 할 때마다 웬만하면 진득하게 앉아 보곤 합니다.

  • 4.
    '12.3.21 11:14 AM (147.46.xxx.47)

    감사합니다.손수 답변까지 써주시고..(굼이냐 생시냐)

    저도 케이블에서 마르고 닳도록 봐도 질리지않은 영화가 괴물이랑 바로 이 영화에요.ㅎㅎ

  • 5. 세우실
    '12.3.21 11:17 AM (202.76.xxx.5)

    아이고 뭐 "손수" 얘기 하실 정도로 제가 뭐 대단한 놈도 아니고 ^^;;;; ㅎㅎㅎ
    저도 괴물은 한정판 DVD도 사서 보고 또 보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 6.
    '12.3.21 11:21 AM (147.46.xxx.47)

    이만..자리를 떠야하는데....몸둘바를 모르겟삼.

    흐미..나 세우실님이 댓글 달아주셨어요.!!!!!!!!!!(누가날 이리 만들었냐-_-)

  • 7. ,,
    '12.3.21 11:27 AM (147.46.xxx.47)

    네 윗님 죽어요(스포 투척;)
    마지막에 연인을 잃고 태양을 응시하던 여인의 눈빛이 잊혀지지않아요.ㅜㅜ

  • 8. 쓸개코
    '12.3.21 11:54 AM (122.36.xxx.111)

    저도 재밌게 봤어요. 참고로 2탄은 별로에요^^;;

  • 9. ,,
    '12.3.21 4:36 PM (147.46.xxx.47)

    헉;2탄 너무 보고싶었는데..
    역시 1탄 만한 2탄 없다더니..좋은정보 감사해요 쓸개코님^^

  • 10. 너무 무서워서
    '12.3.21 5:30 PM (58.235.xxx.248)

    진짜 보다가 심장이 쫄깃

    남편이랑 싸고 혼자 케이블로 보다가
    중간까지 보고 너무 무서워서
    남편한테 쏙 안긴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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