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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게 어장관리인가요?

멘탈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2-03-20 22:58:22

두달전에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분이 있는데요

이뻐요

미인 앞에서 저같은 양민;이 어쩌겠습니까? 들이댔죠 머;

결과는? ㅋ

제가 만나자고 하면 주말마다 항상 뭔가 일이 생겨서 못나온다 하시네요; 

그래서 2주에 한번 만날수 있을까 말까..

카톡도 제가 두세번은 보내야 한시간쯤 후에 답이 와요.. 그것도 단답형으로;;

근데 막상 만나면 분위기는 또 괜찮거든요...

차라리 확 까이면 미련없이 다른 분 찾아볼텐데

애매합니다~

이분은 대체 저를 왜 만나는 걸까요?

IP : 125.141.xxx.2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3.20 11:04 PM (112.144.xxx.68)

    의사표시를 확실히 할 배짱도 없고 님께 그닥

    적극적인 맘도 없는듯요...

  • 2.
    '12.3.20 11:09 PM (222.117.xxx.39)

    어장관리...

    주말마다 데이트 약속 쭉 잡아 놓는 거죠.

    몇달치를 미리미리.

    그러면서 스스로 만족해 하죠.

    난 이런 인기녀야~

    확실한 건 그 여자는 님께 관심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끊으세요--;

  • 3. 연락
    '12.3.20 11:16 PM (121.167.xxx.136)

    앞으로 연락하지 마세요.

  • 4. ---
    '12.3.20 11:48 PM (188.99.xxx.169)

    ^^ 네 어장관리 맞습니다. 대충 심심풀이 땅콩이네요. 약속 안 잡히고 시간 비어 있으면 혼자 있느니 밥사주는 남자 만나는거 손해볼 것 없다는 맘이죠.

  • 5. 아시면서~
    '12.3.21 8:22 AM (120.20.xxx.250)

    왜? 시간낭비 감정낭비하세요
    접으세요~~

  • 6. caffreys
    '12.3.21 8:37 AM (112.150.xxx.17)

    만났을때
    이제 정식으로 사귀고 싶다
    그게 아니라면 이쯤에서 헤어지는 게 좋겠다라고 하셔요
    차버리는거죠. 공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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