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람단 없는 학교도 있나요?

궁금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2-03-20 22:27:25

저 학교 다닐 때 걸스카웃트 너무 하고 싶었는데

언니 오빠들이 해 봤는데 별거 없다 생각한 엄마는

저를 보내지 않았어요 너무 하고 싶었는데

얼마나 가슴에 맺혔는지 자식은 꼭 시켜줘야지 했는데

(세상에 어렸지만 그런 생각을 다 했다니까요)

아이가 입학한 학교에 아람단 옷을 입고 다닌 학생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요

아 물론 우리때도 그랬지만 4학년은 되어야만 한다는 건 알아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겟지만 그때는 그랬거든요

IP : 222.116.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2.3.20 10:32 PM (203.226.xxx.40)

    저희꼬맹이 학교 아람단 없어요.
    걸,보이,해양 있어요.

  • 2. 초등
    '12.3.20 10:56 PM (1.231.xxx.89)

    초등학교...아람단 없고, 요즘은 걸스카웃, 보이스카웃으로 나누지 않고
    컵스카우트...라고만 있던데요..
    남녀 같은 단체.....

  • 3. ...
    '12.3.20 10:59 PM (115.126.xxx.16)

    저희 학교에는 아람단은 작년부터 생겼고 컵스카우트는 계속 있었어요.
    해양은 작년에 있더니 올해는 없구요. 이것도 학교재량으로 했다 안했다 하나봐요?

  • 4. 커피향기
    '12.3.21 12:52 AM (221.139.xxx.155) - 삭제된댓글

    학교마다 주력하는 단체가 있다네요..
    울아이 학교는 아람단.
    뭐 있기는 다 있구요..

  • 5.
    '12.3.21 7:41 AM (111.118.xxx.207)

    전 제가 어릴 때 스카우트, 아람단 등등 이것저것 다 했었는데, 너무 재미없었던 기억만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이는 안 시켰었는데, 한 맺혔으려나...

    정말 별 거 없으니, 맺힌 한은 이제 그만 푸시는 게...^^;

    요즘은 더 별 거 없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47 독거노인 화장 문의드려요 4 네네네 2012/03/21 1,210
84346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 16 missha.. 2012/03/21 4,405
84345 유리아주 립밤 스틱형 튜브형 어떤것이 더 좋은가요 ? 5 missha.. 2012/03/21 1,321
84344 족저근막염..낫기는 할까요..? 15 이놈의발 2012/03/21 4,663
84343 남편의 말- 제가 예민한걸 까요.. 10 ... 2012/03/21 1,992
84342 헌팅캡 골라주세요. 2 플리즈 2012/03/21 633
84341 오늘이인터넷신청일인데 여기밖에는 물어볼때가....(댓글절실) 아파트분양 2012/03/21 335
84340 가족상담 내지는 가족치료같은거 어디서 할수있나요 3 답답하네요 2012/03/21 1,042
84339 꿈과 미래가 없는 사람 4 캐로 2012/03/21 1,093
84338 박지원 "진보의 생명은 도덕성" 9 2012/03/21 1,185
84337 아라비안 나이트 책으로 읽으신 분 계세요? 8 신밧드 2012/03/21 1,773
84336 변비 잘 아시는분 계세요... 제발 꼭좀 도와주세요 15 DD 2012/03/21 2,212
84335 빛과 그림자 오늘 앞부분 내용이? 3 ... 2012/03/21 1,246
84334 김재연 통합진보당 주저리주저리 4 백분토론 2012/03/21 895
84333 피부미용을 배워보신분 있으신가요? 6 ........ 2012/03/21 1,505
84332 잘했다고 해주세요ᆢ네?네?^^ 5 가방녀 2012/03/21 940
84331 앞으로 경선 여론조사 부정 저지르고 다 재경선할듯 ㅋㅋ 10 선례 2012/03/21 745
84330 내일은 민주통합당에서 홍세화대표를 납치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14 나거티브 2012/03/21 1,908
84329 그럼에도 불구하고 5 ㄱㄴㄷ 2012/03/21 600
84328 애기가 안 자요 2 hu 2012/03/21 553
84327 노후에 부부간 돈관리 어떻게 하세요? 노후 2012/03/21 1,166
84326 나를 위해 질렀어요 6 선물 2012/03/21 2,180
84325 언니라는 말에 유난히 거부반응 느껴요. 8 --- 2012/03/21 1,820
84324 아기 침대 택배로 보내셨던 분 계신가요? aa 2012/03/21 2,746
84323 [원전]일본 원전서 방사능 오염수 누출 참맛 2012/03/21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