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엔 뭣모르고 다른애들 소문같은거 믿고 동조하고 그랬는데
나이들면서 그랬던게 너무 챙피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참으로 황당한 소문인데......
여전히 전파하고 동조받고 다시 들은 말들을 다른사람에게 또 전파하고 이패턴이 여자들사이에서는
나이들어도 여전하더군요.
저는 그냥 곁에서 동조하고 같이 웃어줘도 절대로 가까이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역시나 곁에서 웃어주면 자기와 흉보면서 친해진다고 생각하는지 자꾸 가까이 오네요..ㅠ.ㅠ
여러분은 그런사람 보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