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쌈채소 씻고 물기 어떻게 말리죠?

DD 조회수 : 2,681
작성일 : 2012-03-20 16:41:49

 

쌈채소 수돗물에 씻고나면 물기가 털어도 털어도 흥건해서요

 

혹시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58.229.xxx.1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0 4:43 PM (112.168.xxx.112)

    샐러드 스피너요.

  • 2. ^^
    '12.3.20 4:44 PM (112.151.xxx.110)

    벌써 다른 분이 추천하셨네요.
    저도 샐러드 스피너(= 야채 탈수기)요

  • 3. ..
    '12.3.20 4:46 PM (1.225.xxx.118)

    샐러드 스피너가 없으면 씻은 채소를 큰 양파자루 같은데 넣어서 대보름날 쥐불놀이 하듯 휘휘 돌리세요.

  • 4. ***
    '12.3.20 4:46 PM (122.153.xxx.139)

    다이소에서 몇천원이면 야채 탈수기 살수 있어요..
    요걸로 양배추 샐러드할때 아주 요긴 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 5. DD
    '12.3.20 4:50 PM (58.229.xxx.126)

    다이소 탈수기 사야겠어요^^
    윗분감사합니다^^

  • 6. ㅇㅇ
    '12.3.20 4:51 PM (222.237.xxx.202)

    야채탈수기 사세요.정말 신세계임..ㅋㅋㅋ

  • 7. ..
    '12.3.20 4:51 PM (125.152.xxx.147)

    위에 점 두개님....재밌네요...ㅎㅎㅎ

    근데...베란다나 밖에서 돌려야 겠네요...ㅋㅋㅋㅋ

  • 8. 쥐불놀이
    '12.3.20 4:55 PM (121.128.xxx.151)

    어디서 휘휘 돌려요?

    저희집 22층인데 양파자루 들고 1층까지 내려가야 겠네요. ㅋㅋ

  • 9. 점 두개님
    '12.3.20 5:03 PM (121.147.xxx.151)

    쥐불놀이 짱이네요.
    집에서 돌리면 습도 조절은 잘 되겠죠 ㅋㅋ

  • 10. ..
    '12.3.20 5:05 PM (1.225.xxx.118)

    ㅎㅎ 어디 놀러갔는데 샐러드 스피너가 없으니 우리 이모가 갑자기 욕실로 가지고 들어가 저렇게 하더라고요 ㅋㅋㅋ

  • 11. 점두개님 때문에
    '12.3.20 5:13 PM (119.197.xxx.71)

    빵 터져서 화장실가서 웃고 왔어요 ㅎㅎㅎ ㅋㅋㅋㅋ

  • 12. ㅋㅋ
    '12.3.20 5:18 PM (180.71.xxx.63)

    저도 채소 씻고 나면 먹을 때 물이 좀 많이 묻어 있어서 싫었는데 야채 탈수기 하나 알아봐야겠네요.

  • 13. ㅇㅇ
    '12.3.20 5:26 PM (182.213.xxx.121)

    ㅇ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쥐불놀이에 빵 터져서 혼자 큰소리로 웃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함 해봐야겠네요 막 웃어가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4. 쇼핑좋아
    '12.3.20 6:38 PM (58.151.xxx.171)

    근데 야채 탈수기 부피가 너무 커서 안쓰게 되요....
    잎이 큰 상추같은건 몇장 안넣어도 꽉차고........

    씽크대 깊숙이 넣어뒀더니 안꺼내서 쓰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냥 채반을 뚜겅 덮어 있는대로 흔들어 털고 물기 조금 있는채로 그냥 먹네요..........

  • 15. ㅎㅎ
    '12.3.20 7:25 PM (1.238.xxx.61)

    저도 우습네요... 쥐불놀이...
    주방에 붙어있는 베란다에서 하세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70 음악 CD를 들으려고 하는데.. ... 2012/03/25 446
87469 [펌글] 웃겨서 퍼 왔어요.적도맘 VS 더킹맘 5 우행시 2012/03/25 2,726
87468 식당 좀 찾아주세요 4 ... 2012/03/25 770
87467 침대에서 자꾸 내려오는 옥매트 때문에..조언절실!!!! 4 화나요 2012/03/25 1,489
87466 옥탑방 너무 웃겨요 14 ㅎㅎ 2012/03/25 3,594
87465 고 1 총회를 안갔어요. 맘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5 bㅠ 2012/03/25 2,580
87464 사람들과의 신경전이 싫어요 9 태풍 2012/03/25 3,084
87463 얼굴이 너무 부었는데 어떻게해야 가라앉나요? 2 ㅠㅠ 2012/03/25 869
87462 남편이 지겹습니다. 10 ... 2012/03/25 3,130
87461 아이 숙제좀 도와주세요 1 땡큐 2012/03/25 673
87460 사춘기남매두신분들..남매사이가 어떤가요? 7 ... 2012/03/25 2,515
87459 체력적인 한계에 부닥쳐 짜증을 내는데..호통치는 남편 9 서럽 2012/03/25 1,963
87458 최고의 쑥국레시피 알려드려요 (시골할머니들에게 전수받앗음) 22 시골여인 2012/03/25 3,924
87457 돈라면 ,남자라면 둘 다 별로였어요 10 ..... 2012/03/25 1,824
87456 짬뽕 먹다 폭풍오열 24 ... 2012/03/25 13,835
87455 쭈꾸미삶을 때요.급합니다 ㅜㅜ 5 .. 2012/03/25 1,879
87454 고가구 어떻게 정리해야하나요? 11 고가구 2012/03/25 2,725
87453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데 회사에 알려야하나요? 1 직장 동료 2012/03/25 2,543
87452 연말정산환급일 3 현대자동차 2012/03/25 11,114
87451 인연이 정리가 되어갑니다. 1 인연이 2012/03/25 1,937
87450 돈라면 먹어봤는데.... 6 @.@ 2012/03/25 1,971
87449 좀전에 돌잔치글...지웠네요... 8 ... 2012/03/25 2,253
87448 선크림 많이 바르면 안되겠네요 44 후덜덜 2012/03/25 47,266
87447 365일 식품 보약 챙겨먹으며 장수 꿈꿨어도 결국엔 시체 한 구.. safi 2012/03/25 937
87446 딸 둔 아버지가 사윗감을 시앗 보듯 하는 경우도 있나요? 13 아버지 2012/03/25 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