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뻐요이뻐요이뻐요 +_+
아침에 제가 좀 늦게 일어나는 편인데 주로 스타킹 신는 단계에서 거실로 나와서 인사하면
쏘서 타고 웃고 있어요.
절 보면 꺄아꺄아 만면에 웃음을 띄고 소리를 질러요.
얘 때문에 회사 집 회사 집 하고 있어요.
근데 손목은 나갔어요.
오늘은 진짜 애가 너무 이뻐서 그만두고 제가 키우고 싶네요.
... 그럼 후회하겠죠?? ㅠㅠㅠ
이뻐요이뻐요이뻐요 +_+
아침에 제가 좀 늦게 일어나는 편인데 주로 스타킹 신는 단계에서 거실로 나와서 인사하면
쏘서 타고 웃고 있어요.
절 보면 꺄아꺄아 만면에 웃음을 띄고 소리를 질러요.
얘 때문에 회사 집 회사 집 하고 있어요.
근데 손목은 나갔어요.
오늘은 진짜 애가 너무 이뻐서 그만두고 제가 키우고 싶네요.
... 그럼 후회하겠죠?? ㅠㅠㅠ
그 예쁜 아기를 더 예쁘게 키우려면 돈이 필요한거죠.
그 아기 원글님 손으로 다 키우고 나서도 경력단절 걱정없이 재취업할수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참고 다니세요..
아마 집에 계시면 나가고 싶으실꺼예요. 아주 냉정하게 말하자면 하루종일 안보는거니깐 그 만큼 애가 이쁜거예요. 하루종일 보면 ㅠ.,ㅠ ...이쁜게 조금 반감될지도 ..
글 읽으며 갸우뚱했는데... 봐 주시는 분이 계신가봐요.
혼자 소서를 탈 리가 없으니.. ㅎㅎ
아이 가끔보면 정말 이쁘죠. ㅡ_ㅡ;;;
원글님이 하루동일 키우면 그렇게까진 안이쁠겁니다.
열심히 회사에 전념하시길..
윗대글 공감.
내 애기 이쁘죠. 자고 있을 때랑 웃을 때는 완전 살아있는 인형이구요.
24시간 애를 보면 몸도 피곤, 정신적으로도 피곤해지더군요.
일하는 엄마가 든든할 거예요
전적으로 24시간 아기키워보면, 아기가 잘때가 제일 이쁩니다^^ 열심히 돈벌어서 이쁜아기 잘키우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563 | 늦은때란 없다! 내신8등급의 서울대 도전기! 120 | 7세애엄마 | 2012/03/21 | 11,137 |
85562 | 독거노인 화장 문의드려요 4 | 네네네 | 2012/03/21 | 1,575 |
85561 |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 16 | missha.. | 2012/03/21 | 4,762 |
85560 | 유리아주 립밤 스틱형 튜브형 어떤것이 더 좋은가요 ? 5 | missha.. | 2012/03/21 | 1,658 |
85559 | 족저근막염..낫기는 할까요..? 15 | 이놈의발 | 2012/03/21 | 5,002 |
85558 | 남편의 말- 제가 예민한걸 까요.. 10 | ... | 2012/03/21 | 2,282 |
85557 | 헌팅캡 골라주세요. 2 | 플리즈 | 2012/03/21 | 920 |
85556 | 오늘이인터넷신청일인데 여기밖에는 물어볼때가....(댓글절실) | 아파트분양 | 2012/03/21 | 612 |
85555 | 가족상담 내지는 가족치료같은거 어디서 할수있나요 3 | 답답하네요 | 2012/03/21 | 1,307 |
85554 | 꿈과 미래가 없는 사람 4 | 캐로 | 2012/03/21 | 1,339 |
85553 | 박지원 "진보의 생명은 도덕성" 9 | 네 | 2012/03/21 | 1,426 |
85552 | 아라비안 나이트 책으로 읽으신 분 계세요? 8 | 신밧드 | 2012/03/21 | 2,060 |
85551 | 변비 잘 아시는분 계세요... 제발 꼭좀 도와주세요 15 | DD | 2012/03/21 | 2,459 |
85550 | 빛과 그림자 오늘 앞부분 내용이? 3 | ... | 2012/03/21 | 1,476 |
85549 | 김재연 통합진보당 주저리주저리 4 | 백분토론 | 2012/03/21 | 1,095 |
85548 | 피부미용을 배워보신분 있으신가요? 6 | ........ | 2012/03/21 | 1,722 |
85547 | 잘했다고 해주세요ᆢ네?네?^^ 5 | 가방녀 | 2012/03/21 | 1,141 |
85546 | 앞으로 경선 여론조사 부정 저지르고 다 재경선할듯 ㅋㅋ 10 | 선례 | 2012/03/21 | 959 |
85545 | 내일은 민주통합당에서 홍세화대표를 납치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14 | 나거티브 | 2012/03/21 | 2,146 |
85544 | 그럼에도 불구하고 5 | ㄱㄴㄷ | 2012/03/21 | 841 |
85543 | 애기가 안 자요 2 | hu | 2012/03/21 | 801 |
85542 | 노후에 부부간 돈관리 어떻게 하세요? | 노후 | 2012/03/21 | 1,418 |
85541 | 나를 위해 질렀어요 6 | 선물 | 2012/03/21 | 2,459 |
85540 | 언니라는 말에 유난히 거부반응 느껴요. 8 | --- | 2012/03/21 | 2,084 |
85539 | 아기 침대 택배로 보내셨던 분 계신가요? | aa | 2012/03/21 | 3,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