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사람 무슨 생각일까요...

랄랄라 봄이다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12-03-20 14:09:21

 

저하고 오빤 5년차 커플이에요..
결혼 생각도 있구..나이두 있구..그런 사람들이에요..

근데 요새 참 의문인게..
저랑 첨 만났을 때랑 오빠가 좀 태도라고 해야하나 관점이라고 해야하나
많이 달라진거 같애서요..

예전엔 저보고 짧은 치마좀 입고 다녀라
화장좀 섹시하게 해봐 막 그러던 사람이

요샌 이런거 입지좀 마..
파인 티셔츠 입지 말고..;;
(글타구 제가 심하게 입고 다니지도 않거든요..ㅠㅠ)

화장은 뭐 워낙에 이 사람이 스모키를 좋아해서 그런지
그냥 그건 내비둬요..
근데 옷 차림에서 뭐랄까..
좀 단속이 심해졌달까요?;;;

뭔가 싶어요..가끔..
저 구속받기 싫거든요;;-.-

왜 이렇게 태도 or 관점이 변한걸까요..? 
저 같은 경험 있는 분들 있으신가요;;?

IP : 121.140.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3.20 2:11 PM (175.119.xxx.6)

    치마좀 짧게 있고 화장 섹시하게 하라고 할때가 더 싫을거 같은데요...

  • 2. 랄랄라 봄이다
    '12.3.20 2:12 PM (121.140.xxx.134)

    ㄴ 그때도 당연히 싫었죠.ㅎ
    근데 왜 갑자기 저렇게 변했나 궁금해서요..
    나이 들어서 그런건지;;-.-ㅋ

  • 3. ...
    '12.3.20 2:14 PM (218.232.xxx.2)

    결혼할라고 마음먹고 있는데 다른남자한테 노출있는 모습 보이기 싫으니깐 그러겠죠

  • 4. 롤리폴리
    '12.3.20 2:16 PM (182.208.xxx.55)

    연애용 여자와 결혼할려는 여자와의 차이입니다.

  • 5. 릴리슈
    '12.3.20 2:18 PM (116.38.xxx.88)

    음... 본인이 그런 차림 여자에게 눈길이 간다는걸 경험해서..? 다른남자들이 님을 그렇게 볼거 생각하니 너무 싫어서? 잘 모르겠지만 이런 이유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 6.
    '12.3.20 2:32 PM (199.43.xxx.124)

    오빠... 친오빠인줄 알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728 연말정산때신고했던 자료를 종합소득세신고때 다시 해도 되나요 1 00 2012/05/23 1,073
111727 제빵용 다크초콜릿? 2 초보 2012/05/23 1,008
111726 아기가 낯가림이심한데 어캐극복하나요 5 초보맘 2012/05/23 2,162
111725 며칠째 속이 더부룩 하고 답답해요 어휴 2012/05/23 2,504
111724 금주 2일째 맥주야안녕 2012/05/23 1,248
111723 임신중에 복어지리 먹었는데 괜찮을까요??ㅡㅡ 9 토끼똥 2012/05/23 19,705
111722 아이 셋인데요. 한정된 금액 안에서 교육비등 어떻게 배분하나요?.. 2 ?? 2012/05/23 1,291
111721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36 ㅠㅠ~ 2012/05/23 14,849
111720 대학 진학시 초등생활기록부 반영되나요? 6 초등생활기록.. 2012/05/23 2,468
111719 이불 어떻게 깨끗하게 빠세요? 7 상쾌하게 빨.. 2012/05/23 2,789
111718 고르곤졸라피자 만들 때 3 질문 2012/05/23 1,462
111717 처음 나가는 가족 해외 여행지 4 여행가자 2012/05/23 1,776
111716 의류보관서비스 없어졌나봐요ㅜ.ㅜ 이쁜호랭이 2012/05/23 2,408
111715 패션왕 19,20회 줄거리 부탁! 궁금녀 2012/05/23 892
111714 남편에게 보여주려 질문드려요 11 의료기 2012/05/23 2,762
111713 중1인강 하이퍼센트,공부와락,수박씨,엠베스트,이비에스?어떤게좋을.. 5 인강 2012/05/23 2,892
111712 베스트에 오른 전업부럽다는 글.... 23 에공 힘들다.. 2012/05/23 4,016
111711 시부모님 두 분사이의 관계에 어느 정도까지 개입해야 하는지요? 7 불만제로 2012/05/23 1,654
111710 강아지와의 산책 7 산책 2012/05/23 1,636
111709 열무물김치 제일 쉽게 하는 법 알려주세요 20 먹고싶어요 2012/05/23 2,847
111708 친했던 동네 아줌마와의 관계가 틀어졌어요. 5 머리아파 2012/05/23 8,012
111707 탈장 수술 잘하는 병원 아시나요? (서울) 2 .. 2012/05/23 5,810
111706 쿡티비 스카이라이프 보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3 쿡티비 2012/05/23 1,657
111705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아 하시는분 계세요?;; 9 엄마바보 2012/05/23 2,100
111704 대상포진 예방접종. 4 예방접종 2012/05/23 6,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