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고 오빤 5년차 커플이에요..
결혼 생각도 있구..나이두 있구..그런 사람들이에요..
근데 요새 참 의문인게..
저랑 첨 만났을 때랑 오빠가 좀 태도라고 해야하나 관점이라고 해야하나
많이 달라진거 같애서요..
예전엔 저보고 짧은 치마좀 입고 다녀라
화장좀 섹시하게 해봐 막 그러던 사람이
요샌 이런거 입지좀 마..
파인 티셔츠 입지 말고..;;
(글타구 제가 심하게 입고 다니지도 않거든요..ㅠㅠ)
화장은 뭐 워낙에 이 사람이 스모키를 좋아해서 그런지
그냥 그건 내비둬요..
근데 옷 차림에서 뭐랄까..
좀 단속이 심해졌달까요?;;;
뭔가 싶어요..가끔..
저 구속받기 싫거든요;;-.-
왜 이렇게 태도 or 관점이 변한걸까요..?
저 같은 경험 있는 분들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