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하나 정해놓고 그집 치킨만 먹는건 아니구요
이곳저곳 다양하게 다 시켜봐요
그래서 왠만한곳은 다 먹어봤는데..치킨뱅이 맛있고,,교촌치킨 맛있다는 결론이 났어요
좀 바삭하게 튀겨주는집을 좋아해요
굽네는 양이 너무 작고 오븐에 달군듯한 그맛도 두어번 먹으니 영..질리는것 같고..
네네도 첨에 양년반 후라이드반 시켜보니 무도 반듯하게 샐러드도 같이와서 좋던데..맛은 그냥저냥..
근데 양념이 너무 맛없어서..여기도 버렸어요
치킨매니아..새우치킨 맛있대서 먹어봤더니..어휴..튀김옷만 느껴지고 새우실종에..완전 실망했구요
페리카나..여기는 울동네만 그런지 양념이 생각보다 넘 별로였어요 차라리 후라이드가 나음
처갓집 여긴 가끔 양념 생각날때만 먹어요 양념통닭의 진리이긴 하거든요
BBQ..옛날에 시켰었으나..너무 비싼 관계로..게다가 큰 매리트 못느껴서 그다음부터 안시킴..
둘둘치킨..이거 옛날 종로에서 먹었을땐..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던데..울동네에서 시키니 완전 말라비틀어진게
와서 맛도 진짜 별로였음..대실망..ㅠㅠ
그외 호식이 이런곳은 울동네 없고..동네 파닭이나 순살치킨? 이것도 그냥 저냥 맛이 별로였어요
근데 어제 기사에보니 강호동씨가 또 무슨 치킨사업한다면서요
광고만 봤는데 솔직히 강호동이 한다니까 갑자기 침고이는거 있죠 치킨집 만약 울동네도 생기면 한번 시켜먹어볼
의향은 있어요..82님들은 어디 치킨 선호하세요?
치킨은 동네마다 복불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