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 딜러들께 질문 휴대폰 1대 팔면 48만원 준다는거 진짜예요?

호박덩쿨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2-03-20 12:42:32

나꼼수의 세련된 옷차림과 김정일의 검소한 인민복? 이거 뭔 제목이 이래? 이거또 나꼼수
까지위해 북 김정일을 대입시켰구만,, 크크 이글 쓰신분도 짐작컨데 개신교도가 틀림없어
왜 개신교도들은 전교조나 나꼼수같은 새로운 단체가 나오며는 좌파색깔 입히려 드는걸까


우선 개신교가 좋아하는건 색깔론하고 영웅담이죠 색깔론은 마녀사냥 하기좋고 영웅담'을
좋아하는건 성공이란 상품성있는 단어때문이예요 오늘 신문보니, 휴대폰 1대만 알선해줘도
48만원 준다는 기사가 떴더군요. 근데 그 교육에서도 역시나 다단계같은 영웅담이 등장함!   


즉, 다단계 영웅담이 등장하면 실속없는거 여러분 다 아시죠? 역시나 이 휴대폰 48만원도
딜러에게 1차로 강매하는 편법이라는거죠. 크크 이게 사실이라면 다단계 사회는 그야말로
속임수 천국이고 야바위 천국이라고 할수있겠져. 근데 문제는 개신교가 여기 물들어 있음!


이건 분명히 사회문제인데 이걸 개인문제로만 보게함. 가령 비정규직 문제 상쇄 대안으로
알바 영웅담 이종룡씨같은 기사들 찌라시 언론에서 막 퍼뜨리자나요? 그거 죽으라는 거임!
성경이 말하는건 일곱귀신이 사는집 개혁이나 시스템 개혁인데 왜 개인문제로만 보는건지


예를들어 개신교도들은 자신이 경영하는 자영업이 파산하거나, 비정규직같은 상황이 되면
사회적 시스템의 부재로 보지아니하고 개인 소관으로 봅니다. 즉, 하나님이 저주 하신걸로
보는거죠. 이렇게 성경원뜻 왜곡해 개인능력이나 길흉화복개념으로 본다는거 이거 문제임


문제는 해결하는 방식도 철저히 개인해결위주로 봅니다. 하나님 복주세요 복주세요 이런식
문제를 해결해주세요 주세요 이런식,, 매사가 이런식이다 보니까 문제의 숲을 못보는 거죠!
이렇게 매사가 개인주의적이다보니 저런 다단계나 알바영웅담같은 일곱귀신집에 속는거죠!


하지만 알것은 우리가 사업에 실패하고 못사는것은 사회적 시스템 부재인경우도 많습니다!
가령, 골목상권 대기업이 진입하면 자영업 망하고 맥쿼리 외자 지분많아지면 지하철 9호선
요금 오르고 의보민영화되면 병원비 졸라 오르고 자신이 비정규직되면 수입 줄어드는거죠!



이것을 어찌 개인 길흉화복탓만 하고 있겠습니까? 이 어리석은 중생 좀비 개신교도들이여!





IP : 61.102.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150 결혼하기 겁나네요^^; 2 으휴 2012/05/06 1,555
104149 회사 끝나고..다들 뭐하세요 미혼분들 2 -_- 2012/05/06 1,193
104148 롯데월드 예매 문의드려요 2 학부모 2012/05/06 988
104147 도와주세요! 아이들 포스터 그릴때 3 ㅜㅜ 2012/05/06 869
104146 아오, 연아 울어서 저도 울었네요. 4 ... 2012/05/06 3,774
104145 넝쿨당 보고 싶어도 9 .. 2012/05/06 2,456
104144 중이염이라는데 원래 이리 아픈가요?! 10 중이염 2012/05/06 2,151
104143 생리할때 몸무게 재면 안할때보다 체중이 더 나가나요? 1 ?? 2012/05/06 4,721
104142 나가수 이수영 1위..확실히 사람들은 눈물에 약한가봐요 17 2012/05/06 4,256
104141 15년만에 친구랑 같은직장에 같은팀에근무하고 팀에 팀장이라는데 3 스프링 2012/05/06 1,748
104140 오늘 나가수 청중과 문자투표 비율 어떻게 했나요? 4 .. 2012/05/06 1,020
104139 전 이수영 그리 잘하는지 모르겠던데요 5 개인적느낌 2012/05/06 1,829
104138 벙커1 왔는데 김총수 주기자랑 사진 10 꺄아 2012/05/06 3,915
104137 쿨한 엄마의 어버이날 선물 계산 3 ㅋㅋㅋ 2012/05/06 2,565
104136 가방 좀 골라주세요ㅠㅠ 9 어렵다 2012/05/06 1,406
104135 병아리를 봤는데 ㅠㅠ 2 병아리 2012/05/06 821
104134 아파트에서 강아지 짖는 소음때문에 분쟁나신분 17 강아지 2012/05/06 14,554
104133 10만원 정도 선에서 새언니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5 머하징 2012/05/06 3,752
104132 30대 후반에 이제와 달라질 수 있을까 12 courag.. 2012/05/06 3,658
104131 넝쿨째에 나오는 김원준 노래 제목이 뭔가요? 2 김원준노래 2012/05/06 2,085
104130 핏플랍신발이라는거 사보신분들 계신가요? 5 코스트코에서.. 2012/05/06 2,861
104129 중학교 생활하복은??? 8 생활하복 2012/05/06 1,572
104128 3킬로 쪘더니 통통해 졌데요... 7 ㅜㅜ 2012/05/06 2,700
104127 새차 사려는데요 1 조언좀 2012/05/06 1,120
104126 남편 이상형 이영현 5 2012/05/06 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