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휴그랜트 나오는 노팅힐 이랑 귀여운여인 이정도가 로코의 고전이나 정석쯤 될것같은데
재밌게 봤던 로코 추천좀 해주세요
저는 휴그랜트 나오는 노팅힐 이랑 귀여운여인 이정도가 로코의 고전이나 정석쯤 될것같은데
재밌게 봤던 로코 추천좀 해주세요
어제 신랑이 노팅힐을 다운받아 보던데
걍 특별한 사람들 얘기가 아니라 참 재밌었다네요
영화 무척 좋아하는데 왜 이때까지 못봤을까하면서...
전 옆에서 적어둔 주제가 같이 따라 불렀고요
끝나고 로맨틱한 일이 없었다는 건 나이탓일까요??
추천은 못해드리고 잡설만 남겼네요^^;;
시리즈요
러브액추얼리?
근데 스케치북같은 곳에 사랑고백한 그 남자는 사랑이 이루워졌나요
여주인공이 마지막 장면에 살짝 뽀뽀만 하고 들어가던데
러브액츄얼리 처음 나왔을때 완전 신선했는데
뒤로 아류작들도 나오고 패러디도 넘 많이나오다보니 살짝 식상해지더라고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저의 원탑로코ㅎ
그리고 당신이잠든사이에도 좋아요
크리스마스때마다 꺼내보고싶은ㅎ
맞다 저도 당신이 잠든 사이 추천이요!
당신이 잠든사이에222
내남자친구의 결혼식
세렌디피티
저한테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이네요.. 줄리아 로버츠 되게 좋아하거든요.. 노팅힐도 좋았지만요.. 그 외엔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로맨틱 코미디는 아니지만.. 멜로 물로 '투스카니의 태양'이랑 '창문을 마주보며'도 좋아요..
저도 "당신이 잠든 사이에"요
주연도 재밌지만 조연들이 너무 재밌어요. 조 주니어 생각나네요 ㅎㅎ
지금 보니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동명 영화들이 있네요?
산드라 블록 나오는 걸로 생각했는뎅..
저도 '당신이 잠든사이에'는 5번 정도는 본거 같아요. ^^
제 추천영화는
좀 오래되긴 했지만..'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프렌치키스' ' 유브갓메일'
전부 멕라이언 주연이네요..ㅎ
매력이 있죠? 완전 잘 생긴건 아닌데...
그 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이던가요? 여기서 주인공들이 만든 노래... 달달하니^^ 영화 보고나서 멜론에서 무한반복 들었어 요.
역시, 러브액츄얼리, 노팅힐.. 사랑하구요
'당신이 잠든사이'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저도 이영화 강추에요..
정말 사랑스런 영화...
저도 "당신이 잠든 사이에"요44444
노팅힐이나 귀여운 여인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에요
위 댓글들에있는 러브액츄얼리랑 브리짓 존슨의 일기도요!
특히 귀여운 여인과 당신이 잠든사이에를 저는 한 5번이상씩 본거 같네요ㅋㅋ
한국영화중에 추천하자면 김선아 주연의 s다이어리도 재미있어요
'교회오빠', '오토바이를 타던 오빠',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던 그 아이' 가
자신의 연애사에 끼어있는 분들은 더 재미있으실 꺼에요!
각각의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각각의 에피소드를 다룬 그 부분과
김선아가 복수를 하고 나서의 끝 부분이 전 너무 좋았어요..마지막 엔딩에 흐르던 장면과 o.s.t도요.
이 영화가 복수하는 부분때문에 좀 완성도 면에서 아쉽고 좀 루즈해 지는 면이 있긴한데..
그래도 추천 해드릴께요.^^
몇개 더 쓰자면 한국영화 중에서 미술관옆 동물원 참 좋았던것 같네요..클래식도 좋았어요~
저도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요.
휴그랜트랑 드류 베리모어 둘이 나름 조합이 좋았어요 ㅎㅎ
세렌디피티~~~~~
헬로 스트레인져 라는 태국영화도 추천해요.
동남아 한류 바람에 엄청 기여한 영화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 올 로케한 영화~
영화 무료 다운 http://vo.to/dpX
전 산드라블록 나오는 '프로포즈'
요거 진짜 재밌어요. 웃기기도 하고..아주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영화에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도 재밌었구요.
프렌치 키스가 없네요. 로코의 여왕 멕 라이언의 매력결정판.
전 유브갓메일..사랑의 레서피.
근데 요즘은 왜 로맨틱 영화가 안나오는걸까요?/ 갑자기 궁금...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그린카드, 네번 결혼식 한번 장례식... 헉 다 넘 옛날 영화다.
더 옛날 영화... 로마의 휴일, 파리의 연인, 사브리나 - 오드리 햅번 나오는 영화들.
원 파인 데이 (조지 클루니, 미셸 파이퍼 나오는 영화)
아무래도 옛날 영화가 생각많이 나는게 요즘엔 도통 영화를 안봐서 그런듯.
내겐 너무 가벼운그녀/ 쉬즈더맨
온리 유 (only you), 이프 온리 (if only), 신데렐라 스토리(영계들 영화긴 하나 재밌게 봄 ㅎ), 13 going on 30,
러브 인 맨하탄,
그리고,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이 왜 안 나왔을까요. ㅎ
위에 언급된 영화들 거의 다 봤는데 나오지 않은 영화들이면서 제가 재밌게 본 영화들 추천해 봤습니다.
저도 최고는 '노팅힐'~
아 참 그리고, 티파니에서 아침을 도 빼 놓을 수 없죠. ㅎ
오드리 헵번 영화 중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로마의 휴일과 함께.
그리고 오드리 나온 영화 중, my fair lady와 funny face도 볼만 하고요. ㅎ
스플래쉬(splash) 도 있고요 (톰 행크스 주연의 인어 나오는 거 ㅎ)
멜라니 그리피스, 해리슨 포드, 시고니 위버의 워킹걸(working girl) 도 재밌어요.
케빈 클라인의 데이브(dave)도 재밌고요.
아아아, 또 빼 놓을 수 없는 거.
더티 댄싱. ㅎㅎㅎ
줄리아로버츠의 i love trouble, 톰 크루즈의 제리 맥과이어 등도 가볍고 즐겁게 볼만 하죠. ㅎ
앗 당신이잠든 사이에는 중학교때 친구랑 극장가서봤는데왜내용이기억안나죠? 한때 멕라이언이 정말 로코의여왕이었는데 성형하고 안습이더군요 정말 이뻤는데 그래도 역시 줄리아로버츠가 지존이긴하죠 이젠 이만한 여배우 없는거같아요 저는 사랑의블랙홀도 생각났어요 엄청웃기거든요
저장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아기공룡 둘리가 아닌가요!!!
왠지 세대를 알 수 있을 것 같음. 전부 저하고 같은 40대신가봐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산드라 블록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요. 이건 케이블 tv에서 해줄 때마다 이상하게 빠져들어서 또 보고 또 보고.. 산드라 블록이 플로렌스를 꼭 가겠다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부모를 어릴 때 잃고 혼자서 외롭게 자란 아가씨한테 감정 이입이 확 되어서..
여주인공을 기준으로 보면 아무래도 멕 라이언이 왕년의 로코 여왕이죠.
프렌치 키스도 그렇고, 유브 갓 메일,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헤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참 희한한게 멕 라이언의 그 청순한 얼굴이 얼마나 뇌리에 꽉 박혔는가 하면 최근작을 보면 처음에는 너무 실망하게 됩니다. 왜 저렇게 늙었나 하고요. 그 사람 나이 생각하면 그렇게 보이는 게 맞는데 여전히 샐리 때의 얼굴만 기억하는 거에요. 그러다가 영화가 진행될수록 점점 그 나이든 얼굴이 뒤로 사라지고 내 눈에는 샐리 때처럼 보이는 거죠(케이트 앤 레오폴드에서 그랬어요)
암튼, 카메론 디아즈의 로맨틱 홀리데이,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줄리아 로버츠가 주인공이었지만 성격은 카메론 디아즈가 너무 사랑스러웠음)
휴 그랜트 주연
어바웃 보이도 잼있어요
뮤리엘의 웨딩 여주인공도 나오구요
레터스투줄리엣이랑 완벽한그녀에게.. 로 시작하는 영화 13 going to 30 ? 이것도 좋았어요
저는 '로맨틱 헐리데이' '레터스 투 줄리엣' 참 좋아해요.
'로맨틱 헐리데이'는 겨울의 따뜻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고
'레터스 투 줄리엣'은 상쾌한 풍광도 멋있지만 달달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092 | 아침 식사, 채소가 부족해요. 6 | 아침을 잘 .. | 2012/03/20 | 2,400 |
85091 | [원전]고리원전 5년 연장위해 비상발전기 교체만 293억 쓴다 | 참맛 | 2012/03/20 | 571 |
85090 | 방석이 많은데.. 5 | 정리를 | 2012/03/20 | 1,316 |
85089 | 초등 책 추천이요! 1 | 투척 | 2012/03/20 | 590 |
85088 |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팝송입니다) 4 | 스피닝세상 | 2012/03/20 | 948 |
85087 | 유시민만 가면 정당이 박살나네 24 | 경지 | 2012/03/20 | 2,092 |
85086 | 약국에서 한약 지어 먹는거 어떤가요? 11 | 궁금이 | 2012/03/20 | 2,090 |
85085 | 입시설명회 11 | 고3엄마 | 2012/03/20 | 1,807 |
85084 | 이정희가 대단하긴 대단한가 보네요? 26 | 참맛 | 2012/03/20 | 3,022 |
85083 | 쌍화차 코코아 카페 주소 좀 알려주세요(쌍코 카페) 1 | ... | 2012/03/20 | 18,761 |
85082 | 도둑질하는건 아니지만, 당당하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러워요~~ 3 | 도둑질 | 2012/03/20 | 2,014 |
85081 | 학부모총회 참석하면 자동적으로 자모회 2 | .... | 2012/03/20 | 1,759 |
85080 | 변기 속 세정제의 지존을 알려주세요!!! 8 | 제발~ | 2012/03/20 | 2,298 |
85079 |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어플이 검색이 되질 않아요.. 2 | 루나 | 2012/03/20 | 596 |
85078 | 오븐용 세라믹판 구이용석쇠 | Ehcl | 2012/03/20 | 894 |
85077 | 술보다는 우울증 치료제가 나을까요? 6 | echo | 2012/03/20 | 1,319 |
85076 | 탈모...머리빗좀 추천해주세요~ 4 | // | 2012/03/20 | 1,555 |
85075 | 성장호르몬 검사했어요..안심도 되고,걱정도 되네요. 4 | 키 작은 아.. | 2012/03/20 | 3,149 |
85074 | 삶에 의욕이 전혀 없어요. 미래가 무서워요 5 | 일어나야 | 2012/03/20 | 3,247 |
85073 | 복희누나 너무 재밌죠? 14 | 콩콩 | 2012/03/20 | 3,196 |
85072 | 청바지 기모 들어간거 겨울에 입기에 따뜻한가요? 11 | 가을단풍 | 2012/03/20 | 2,252 |
85071 | `쥴리아의눈'이라는 영화 7 | 영화가좋아 | 2012/03/20 | 1,675 |
85070 | 악과 악인을 실감으로 처음 깨닫게 된 계기는? 22 | 모르는꽃 | 2012/03/20 | 3,403 |
85069 | 3만원짜리 국자 17 | 남대문 | 2012/03/20 | 3,758 |
85068 | 어린이집 급식비랑 식단요 3 | 어린이집 | 2012/03/20 | 1,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