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좀..

추천요! 조회수 : 4,876
작성일 : 2012-03-20 12:20:43

강아지가 슬개골 탈구 2기래요.

작은 병원보다 좀 좋은 전문병원에서 해주고 싶은데요...

입원까지 해야하니 좋은 병원 소개 부탁 드립니다.

 

서울 아무데나 상관없어요 ㅠ

강남구나 성북구 근처면 더 좋구요...ㅠㅠㅠ

 

미리 감사드립니다 (__)

IP : 112.175.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니맘
    '12.3.20 12:50 PM (115.91.xxx.46)

    저희 집 강아지도 같은 병이여서 좀 알아보긴 했는데요~
    아시는 분이 수의사여서 여쭈어 보아서 집에서 가까운 데 소개받은 병원이 있긴해요..
    아직 수술 결정은 하지 않았구요~비용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동물메디컬센터W예요~
    싸이트도 있으니 한 번 검색해보세요

  • 2. ^^
    '12.3.20 1:00 PM (124.5.xxx.249)

    저희 말티2살인데 작년에 수술했어요. 3기였고 몇군데 병원다녔는데 어떤곳은 수술하지말고 진통제- 엄청 비쌌음7만원- 먹여보라 했는데,,

    진통제로는 안되는 거더라구요.. 결국 찾다가 간 곳이 송파 오금동 김민재 동물병원인데요, 병원은 크지는 않지만 쌤 서울대 나오시고 수술 진짜 잘하셔요..전 총80만원 조금 넘게 들었어요..입원3일하고 집에데려오고, 일주일뒤에 기브스를 다시 해줬었어요.. 좋은점도 있긴한데 그건 별로 였던듯..남편이 원해서 상처환기도 하고 소독도 하고 -발에 오줌도 묻고했으니- 갈아주자고 했는데 흑 그게 처음과 같지않게 제가 실수로 빠져서,,다시 기브스했거든요...처음기브스를 잘 버티는게 차라지 좋은거 같기도 하고요..

    실밥풀었는데 수술자국도 못찾을정도였어요..엄청 꼼꼼하시고 ,,,지금은 날라다녀요^^ 슬개골은 정말 수술해야되는거예요..결국 진행되고 나빠지는데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주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친구는 여기서 고양이 중성화했는데 정말 놀라운게 하루?이틀만에 실밥풀고 날라다녔어요..첫째 냥이는 열흘넘게 고생했거든요..그런거 보면 수술 진자 잘하시는듯...


    알아보시고 수술은 꼭 해주세요..첨엔 넘 불상하고 맘 아픈데 열흘만 참으면 되요,,,수술 잘 하세요..

  • 3. 미미엄마
    '12.3.20 1:10 PM (211.49.xxx.230)

    2기에 수술까지 해야하는건지요.
    저희 강아진 11살 말티즈인데요 작년봄에 유선종양으로
    수술받을때 한쪽다리가 슬개골 탈구 3기라고
    알려주셨어요.아직 보행하거나 뛰는데 이상없지만
    조심시키라고해서 그때부터 관절약 먹이고 계단 만들어주라고해서
    침대랑 소파옆에 갖다놨어요.
    수술자체도 많이 무리가 되니까 좋은 결정 내리시고
    강아지도 빨리 건강해지길 바래요.
    참..제가 갔던병원은 길음동 펫케어라고 24시간 하는데예요

  • 4. ㅠㅠ
    '12.3.20 5:34 PM (112.175.xxx.5)

    따뜻한 답변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09 김지수 열애 후 심경고백 했네요 14 .. 2012/03/21 16,512
85908 좀전까지 지옥을 경험했어요. 7 ,, 2012/03/21 4,146
85907 6개월아기 침독... 낫긴 낫는건가요?ㅠㅜ;;;;; 9 음... 2012/03/21 10,869
85906 교복 스웨터 1주일만에 보풀이 심한데 반품 안된다네요. 13 검은나비 2012/03/21 2,027
85905 영어로 장애를 표현할때 여러가지가 있어 선택이 힘들어요 4 어려운 영어.. 2012/03/21 4,085
85904 [좋은글] 법정-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46 행복바이러스.. 2012/03/21 18,735
85903 나이가 들면서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가 별로네요 39 이런 현상 2012/03/21 10,506
85902 묵주기도 제가 하는게 맞나요? 9 기도 2012/03/21 3,250
85901 해석좀... 까막눈 2012/03/21 742
85900 뒤늦게 난폭한 로맨스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5 드라마.. 2012/03/21 1,322
85899 촛불때 삼양라면 구매했든 사이트 ... 없어졌나요?.. 2012/03/21 728
85898 딸이 오디션을 본다고 그러네요 2 클립클로버 2012/03/21 2,232
85897 떡복기알바 7 초보알바 2012/03/21 2,248
85896 방송도 지키고, 종편도 쫓아내고...가장 간단한 방법! 1 yjsdm 2012/03/21 953
85895 완전 간단한 돼지고기 간장양념 비법,,, (돼지갈비 맛이 나요).. 143 송내주부 2012/03/21 15,082
85894 "한국인 81%, 현재의 생활에 만족못해" 세우실 2012/03/21 989
85893 머위잎이라고 샀ㄴㄴ데요. 13 요리법 2012/03/21 3,503
85892 ...bbk치킨은 쌩까고 청소하는겨? 설레발~ 2012/03/21 639
85891 파마 1년에 몇번 하세요? 8 절약 2012/03/21 5,424
85890 분식집 라면맛 내려면 1 ..... 2012/03/21 2,199
85889 이거 현실적인 문제인데요, 자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만약에 2012/03/21 772
85888 지난번 자율고에서 일반고 전학 2 고민맘 2012/03/21 2,909
85887 눈에 결막결석이 잘 생기는 분... 3 왼쪽눈 2012/03/21 15,002
85886 브로콜리 푹 익히면 영양가 많이 파괴 되나요? 1 저도 2012/03/21 1,773
85885 '달팽이의 별'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부부라면 이리 살아야겠어.. 9 바람이분다 2012/03/21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