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일, 일요일에 남편이 어느 프로그램에서 봤던 얘기를 해 주던데요...
채널도 시간대도 기억을 못하겠다네요
저희는 공중파만 나오구요..
이야기는...
배다른 형제가 있는데...
20살 남짓 된 형이 5살정도 된 배다른 어린 동생을 키우는데요
이제 곧 군대를 가야하나봐요
그래서 형이 이제 군대가다고 하니까..
동생이.. 형 그런말 하지마.. 그렇게 울면서 말하다가 잠 들었다는 내용이요..
다시 보기 하고 싶은데.. 도통 모르겠어요
좀 알려주세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나도 찾아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