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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여 하고 싶지 않지만 ...

아이 친구문제 조회수 : 898
작성일 : 2012-03-20 11:22:10

이사 와서 아랫층 담배 냄새 때문에 얼굴 붉힌 일도 있었고

지금도 안방 화장실은 냄새 때문에 사용 못하고 있어요.

이번에 초등 입학한 손녀딸을 아랫층 할머니가 등하교 시키며 저랑 자주 봐요. 그 할머니  인사하면 반말 ㅠㅠ

울 애도 이번에 입학해서 같은 나이구 다행인지 반은 달라요.

같은 아파트 아래 위층 살다보니 단지내 놀이터에서도 그 아이를 자주 보구요.

근데 볼 때마다 느끼는건 그 나이 또래 답지 않게 당돌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요.

그 아이가 적극적이라 울 애 성격상 친해지면 끌려 다닐게 뻔하네요.

그 집 부모,할머니 경우 없고 지금도 저희는 담배 냄새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는데......

담배 냄새도 첨엔 집안 전체에 들어 왔다가 제가 정말 어르고 달랬다고 해야 하나요

정말 넘 힘들고 조심스럽게 부탁해서 그나마 화장실만 냄새가 납니다.

이사 가지 않으면 중,고등학교도 같은 학교에 갈 확률이 높은데 이럴 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 현명할까요?

 

IP : 114.203.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0 6:31 PM (124.80.xxx.7)

    아이문제는 신경덜쓰셔도 될거같고요...크면서 친한친구도 바뀌고 또 아이가 자정능력?이 생길거에요...
    저도 첨 입학할때 그런거 신경쓰였는데 나중 별 문제가 안되더라고요...
    할머니 반말은 뭐,,나이 많으신데 걍 그러려니 하심안될까요? 제 아이 친구할머니는 제가 말씀편하게
    하시라고 하는데도 계속 너무 높히니까 오히려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좀 더 사시다가 담배냄새 등등 너무 많이 걸리시면 이사갈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어디든 백퍼만족하는데는 잘 없어요...
    우리집은 저층사는데...다들 담배를 밖에나와 피우니 한여름에는 냄새 다 올라와요..,
    국가차원으로 담배사업 좀 안했으면 합니다..
    별 도움 드릴게 없네요...다 아는 답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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