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여 하고 싶지 않지만 ...

아이 친구문제 조회수 : 374
작성일 : 2012-03-20 11:22:10

이사 와서 아랫층 담배 냄새 때문에 얼굴 붉힌 일도 있었고

지금도 안방 화장실은 냄새 때문에 사용 못하고 있어요.

이번에 초등 입학한 손녀딸을 아랫층 할머니가 등하교 시키며 저랑 자주 봐요. 그 할머니  인사하면 반말 ㅠㅠ

울 애도 이번에 입학해서 같은 나이구 다행인지 반은 달라요.

같은 아파트 아래 위층 살다보니 단지내 놀이터에서도 그 아이를 자주 보구요.

근데 볼 때마다 느끼는건 그 나이 또래 답지 않게 당돌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요.

그 아이가 적극적이라 울 애 성격상 친해지면 끌려 다닐게 뻔하네요.

그 집 부모,할머니 경우 없고 지금도 저희는 담배 냄새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는데......

담배 냄새도 첨엔 집안 전체에 들어 왔다가 제가 정말 어르고 달랬다고 해야 하나요

정말 넘 힘들고 조심스럽게 부탁해서 그나마 화장실만 냄새가 납니다.

이사 가지 않으면 중,고등학교도 같은 학교에 갈 확률이 높은데 이럴 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 현명할까요?

 

IP : 114.203.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0 6:31 PM (124.80.xxx.7)

    아이문제는 신경덜쓰셔도 될거같고요...크면서 친한친구도 바뀌고 또 아이가 자정능력?이 생길거에요...
    저도 첨 입학할때 그런거 신경쓰였는데 나중 별 문제가 안되더라고요...
    할머니 반말은 뭐,,나이 많으신데 걍 그러려니 하심안될까요? 제 아이 친구할머니는 제가 말씀편하게
    하시라고 하는데도 계속 너무 높히니까 오히려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좀 더 사시다가 담배냄새 등등 너무 많이 걸리시면 이사갈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어디든 백퍼만족하는데는 잘 없어요...
    우리집은 저층사는데...다들 담배를 밖에나와 피우니 한여름에는 냄새 다 올라와요..,
    국가차원으로 담배사업 좀 안했으면 합니다..
    별 도움 드릴게 없네요...다 아는 답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11 과민성대장증후군인가봐요...좋은 방법 추천 부탁 3 ㅠㅠ 2012/03/22 2,236
85210 스탠드 어떤게 좋을까요? 2 초등저학년 2012/03/22 718
85209 이런증상은 몰까요? 혹시 저같으신분 위로좀 해주세요 2 나이탓 ? .. 2012/03/22 1,654
85208 82쿡이 여론 몰이하기가 정말 쉽죠 48 wind 2012/03/22 2,468
85207 금연중인데 공복감이심해요 2 금연중.. 2012/03/22 1,210
85206 82쿡 여러분! 잠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sh1 2012/03/22 591
85205 은행 이체 잘못했을 경우에.. 4 나바보.. 2012/03/22 2,248
85204 아이가 눈썹있는데를 많이 다쳤어요. 분당 성형외과 추천요.. 4 마음이아파요.. 2012/03/22 1,711
85203 치아교정, 굳이 권하지 않는다는데.. 질문 있어요.. 2012/03/22 1,422
85202 어느비데가 괜찮은가요? 1 비데 추천 2012/03/22 456
85201 엠비가 망친 언론, 이렇게 바꿔보자!! 2 도리돌돌 2012/03/22 395
85200 거북이 심리테스트 신랑한테 괜히 해봤어요 ㅠㅠ 14 에라이 2012/03/22 4,551
85199 지금 남편과 다음 생에도 함께 하실 건가요? 28 0000 2012/03/22 2,659
85198 돈많으면 행복하겠죠..??ㅋㅋ 13 ... 2012/03/22 3,007
85197 11월생 5세 남아 유치원이냐 스포츠단이냐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4 고심 2012/03/22 1,281
85196 거위털이불 질문있어요-답글갈망 ^^;; 5 추워요 2012/03/22 1,547
85195 제과제빵과 보육교사와 헤어자격증. 2 문의드려요... 2012/03/22 1,976
85194 오늘도 몇번씩이나 가만 있다가 생각나서 얼마나 웃었나 몰라요 5 dd 2012/03/22 2,001
85193 20대 남자들 커다란 배낭 10 모가 들었을.. 2012/03/22 2,000
85192 대전 둔산동 피아노 선생님. 그린 파파야.. 2012/03/22 755
85191 세입자분이 안받으시는데 어떡하나요? 2 수선충당금 2012/03/22 1,411
85190 부산 시의회 "고리원전 1호기 즉각 폐쇄하라".. 샬랄라 2012/03/22 615
85189 오늘 자게의 모습이 낯설어요 4 감자 2012/03/22 1,393
85188 통합진보당 또 거짓말이 드러나나요?? 도대체 입만 열면... 5 어이쿠 2012/03/22 1,145
85187 아침에 본 중2 수학문제 문의글..왜 지우셨을까 bluebe.. 2012/03/22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