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주변 냄새가 예민하게 느껴지는데 왜 이럴까요?

냄새 싫어.. 조회수 : 3,137
작성일 : 2012-03-20 10:39:23

갑자기. 며칠전 부터 주변 담배피고 온 사람 냄새부터,

역겨운 냄새가 너무 나네요.

 

제가 몸이 안좋은건가요?

 

IP : 210.101.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3.20 10:41 AM (210.101.xxx.100)

    아니에요. 아니에요. 저 나이도 무척 많구요.
    전혀. 아니에요.

  • 2. 몸에
    '12.3.20 10:41 AM (58.143.xxx.56)

    면역이 많이 떨어져도 그렇더라구요. 건강챙기세요.

  • 3. ..
    '12.3.20 10:41 AM (58.143.xxx.100)

    제가 이번에 감기 앓으면서 느낀점이에요, 담배냄새도 그렇게 심하게 나고, 길가 매연도 다른때보다
    심하게 느껴졌구요, 감기전초전 증상일지 몰라요

  • 4. ㅇㅇ
    '12.3.20 10:46 AM (14.52.xxx.172)

    저도 그래요. 특히 담배냄새 !!! ㅠㅠ 제가 요즘 업무가 바쁜데 그래서 예민해져있나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몸에 이상있는 건 아닐 듯 ^^';

  • 5. ...
    '12.3.20 10:53 AM (125.186.xxx.4)

    그냥 담배냄새만 나면 그나마 다행이죠
    담배+커피믹스 섞인 입냄새가 압권이죠. 아주 토나올것 같아요

  • 6. 원글
    '12.3.20 11:01 AM (210.101.xxx.100)

    정말 토나올것 같아서 지금 마스크 쓰고 있어요.

  • 7. 말하기 뭐한데
    '12.3.20 11:07 AM (58.143.xxx.56)

    안에 사*후 임신한것처럼 한동안 니글니글한 경우도 있어요.
    당연 냄새기능도 그럴 수 있고...
    상대 체질까지도 서서히 바뀌는 이런 저런 영향을 미친다하더군요.
    아니면 후각기능이 좀 떨어지기 전 증상정도 일것 같아요.
    제가 전에 그러고 개코였던 후각이 떨어지더라구요.
    냄새못맡겠다고 큰병원 갔다가 기능검사라고...말은 대단하지요.
    종이 펼치면 헹굼제 냄새,꽃향같은거...밑에 글씨 써있으니
    당연 다 맞추지요. 별 효과 없더라구요. 아예 못맡아야 스테로이드인지
    를 쓴다고....돈만 버렸습니다. 정상이라더군요.

  • 8. 간기능떨어지거나 면역력떨어지면
    '12.3.20 11:11 AM (221.139.xxx.8)

    그럴수있어요.
    병원에 가보셔요

  • 9. 하늘꽃
    '12.3.20 11:12 AM (113.216.xxx.252)

    임신때 제가 그랬어요..면역력이 떨어져서 비염에 아토피에 엄청고생했어요

  • 10. 프린
    '12.3.20 11:22 AM (118.32.xxx.118)

    저 지난번 감기몸살때 그랬어요
    감기끝물에 안좋은 냄새만 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원래 코가 예민하긴한데 평소엔 좋은 냄새도 잘 맡고 안좋은냄새도 잘 맡고 했는데
    그때는 우유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나고 안좋은 냄새만 나서 먹지도 못하고 고생했어요
    감기는 다 괜찮아 졌는데도 일주일정도 그랬는데 몸이 약해져 있어서 그랬나봐요
    아플 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좀 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505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여성샌들 브랜드 뭐가 있나요? 3 샌들찾아삼만.. 2012/06/27 1,703
123504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는 만큼 돈쓰는거 맞죠 30 새론 2012/06/27 22,437
123503 교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교수 2012/06/27 5,244
123502 저희 시어머니 식성엔 어떤 생신상을 차려야할까요? 13 고민중인 며.. 2012/06/27 1,935
123501 MB "국내에 생각 달리하는 사람들 있지만…".. 12 세우실 2012/06/27 1,333
123500 제주여행 숙소 고민 중인데..ㅠ 7 zzz 2012/06/27 1,431
123499 급질. 오늘 마봉춘 강남역에서 서명하나요? 2 .. 2012/06/27 561
123498 어제 뉴스 보니 인간이 농사를 지은게 5천년이 안되었나 봐요. 1 인생 2012/06/27 989
123497 컷코칼 미국 어디서 살 수 있나요? 3 캡천사 2012/06/27 1,855
123496 82 언니들이 드디어 소도 잡게 생겼습니다. 12 지나 2012/06/27 3,806
123495 지금 쪽지 기능이 안되네요. 저만 그런가요? 2 쪽지 2012/06/27 573
123494 마봉춘 응원 행사에 대한, '발상의 전환'님글 퍼옴. 1 베리떼 2012/06/27 1,065
123493 최씨 지인 언니 입장도 참 난처하겠어요. 8 안쓰럽다 2012/06/27 10,649
123492 갤럭시노트 42요금제 30개월 할부.. 49,000원 싼거에요?.. 5 ㅠㅠ 2012/06/27 2,088
123491 엄마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다 봤어요 5 부모 2012/06/27 2,038
123490 부모님 허리디스크 수술 병원 추천 부탁해요. 3 복댕맘 2012/06/27 1,376
123489 무쇠후라이팬 관리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무쇠후라이팬.. 2012/06/27 1,254
123488 라면같은것도 백화점에서 구매하는게 제일 좋나요.. 19 라면 2012/06/27 3,593
123487 물걸레질 안하고 사는 분 없나요? 4 청소 2012/06/27 2,333
123486 도우미 아주머니 한번만 반나절 정도 써보려고 하는데... 3 처음 2012/06/27 1,332
123485 중국사람 다 이상한거 아니다??? 5 별달별 2012/06/27 1,395
123484 머리좋은 인간이 득보다는 해가 많은거 같네요 9 이런 생각도.. 2012/06/27 1,962
123483 유모차 아이 납치사건 보고... 8 ... 2012/06/27 2,698
123482 잔멸치가 너무 짠데요. 4 너무짜 2012/06/27 1,196
123481 물고기 키워보신 분들께 조언 구해요 8 ^^ 2012/06/27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