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사가 엉덩이 때렸다고 수영 하기 싫답니다.
1. ...
'12.3.20 10:39 AM (59.86.xxx.217)강사들이 아이들 가르키면서 장난을 많이 하더라구요
엉덩이도 때리고 물에 던지기도하고...
남자아이들은 재미있다고 또해달라고 매달리던데 여자아이들은 싫었나보네요
수영시작하기전이나 수영끝나고 잠시 면회신청을 해보세요
그리고 애가 장난치는건 싫어하니 잘달래서 흥미를 가지게 해달라고 부탁드려보세요2. 네~
'12.3.20 10:40 AM (114.203.xxx.124)점세개님 조언 감사합니다^^
3. 아무래도..
'12.3.20 10:47 AM (203.232.xxx.1)아이 입장에선 성희롱처럼(!) 느껴질 수도 있었던 상황으로 보이네요.
실제로 어린 아이를 상대로 강사선생님이 약간 그런 의도도 있었을 수도 있어 보이구요,
상담을 살짝 해 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윗님 의견, 추천합니다.4. 저도
'12.3.20 10:50 AM (59.4.xxx.129)점세개님 말씀처럼 하시는 게 좋을 거라 봐요.
대체로 수영이 물에서 하는 거라 신처접촉도 많고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 있으니 좀 과하게 야단만고 그런 경우도 많아요.
남자애들은 진짜 물에 던지는 것도 좋아하더군요.서로 더해 달라고 난리.5. 참
'12.3.20 10:53 AM (59.86.xxx.217)수영장에 전망대가 다있잖아요
전망대가서 수업광경살펴보고 면회신청하세요
그리고 요즘은 전망대에서 다볼수있어서 성희롱 이건 아니다 싶어요
아이들수업에는 아이들이랑 같이와서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분들 많아요6. 원글
'12.3.20 11:00 AM (114.203.xxx.124)수영쌤이 여자 분이세요.
전망대에서 쭉 보다가 어제는 제가 책좀 보느라 놓쳤네요.
성희롱 같은건 아니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잘 말씀 드려서 오래 할 수 있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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