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12.3.20 10:27 AM
(112.168.xxx.112)
그런 전화 은근히 기다렸는데 안오길래 제가 전화해서 구독신청했어요.
시사인 앞으로도 계속 볼 생각입니다
2. 엥
'12.3.20 10:30 AM
(210.96.xxx.126)
저도 한 2년 구독하다가 끊었는데 너무 전화안와서... ㅋㅋ 이 회사는 영업력이 안됀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좀 질겨젔나보네요..
솔직히 시사인 좋긴한데.... 읽을거리는 좀 부족한듯요..
다시 신청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3. ....
'12.3.20 10:31 AM
(115.142.xxx.219)
-
삭제된댓글
시사인이 그렇게 영업을 해요?
저는 자발적으로 전화해서 구독신청 했고 잘 읽고 있습니다.
시사인이 그런식으로 영업을 한다니 한마디 해야겠네요.
4. 안그래도
'12.3.20 10:32 AM
(116.121.xxx.125)
어제 모임에서 한겨레21은 너무 쎄서 보고나면 우울해 지고 (ㅎㅎ 나쁜뜻 아니라 어조가 쎄다는 뜻)
시사인이 그나마 보기 편하다 이런 평이던데요?
울남편도 보고 있는데 그닥 끈질긴 전화는 안받아 봐서 그건 잘 모르겠구요 ㅎㅎ
5. 시사인
'12.3.20 10:34 AM
(122.40.xxx.41)
전 만족스럽더라고요.
6. 저도 추천
'12.3.20 10:37 AM
(115.143.xxx.25)
시사인 기사 내용들 보면 합리적인 보수 수준이에요
7. 스뎅
'12.3.20 10:37 AM
(112.144.xxx.68)
저도 주진우기자는 응원 하지만 시사인은 어딘
가 좀 싱겁고 아쉬워요 한겨례21은 그런느낌은
없는데...
8. ..
'12.3.20 10:38 AM
(221.151.xxx.117)
전 한겨레가 질기더군요. 몇년 전 한겨레가 큰 실수를 한번 해서 절독한 뒤로 안 보고 있다가 작년부터 경제지를 받아보고 있는데 (이코노미 인사이트라고 한겨레에서 내는 월간지입니다) 자기네 독자임을 확인도 안 하는지 2달에 한번은 전화가 와요. 그래도 옛 정이 남아있어서인지 화는 내지 않고 끊지만, 정말 독자관리 어지간히도 못하더군요. 시사인은 제가 자발적으로 구독신청을 해서인지 그렇게 영업을 하는 줄은 몰랐네요. 읽을거리가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신 다른 어떤 언론(한겨레, 경향 포함)에서도 볼 수 없는 기사들이 가끔 대박으로 실립니다. 저는 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9. ..
'12.3.20 10:39 AM
(1.251.xxx.68)
나쁜넘들 주진우 팔아서 영업하나요.
저따위 전화가 주진우 욕먹이고 시사인 욕먹이는거 모르나요
주진우 짠해서 볼 사람은 그딴 전화 안해도 다 보거든요.
10. 찬웃음
'12.3.20 10:43 AM
(222.121.xxx.125)
저희도 보는데.. 주로 남편이 잘 봐요... 요즘 광고도 더 는거 같아서... 조금은 기쁨 마음도...
힘들게 시작했으니.. 저라도 조금이나마 지원해주면..앞으로 더 좋아질거라 생각되어져요..
시사인... 홧팅~
11. 좋아요
'12.3.20 10:52 AM
(59.4.xxx.129)
내용도 논조나 양도 딱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다는 느낌.
12. --
'12.3.20 10:56 AM
(116.122.xxx.193)
전 내용도 좋고 (주진우 기자보다 이숙이 기자 왕팬이라^^)
꼼수 청취비용 낸다는 맘으로(꼼수랑 시사인이랑은 별 상관없지만 ㅋ)
3년째 구독중입니다^^
13. 저는요
'12.3.20 10:58 AM
(118.36.xxx.178)
전화로 구독신청 좀 해 달라고 해서...작년 11월부터 받아보고 있는데요.
자꾸만 집에 쌓여요...ㅠㅠ
어떨 땐 10권씩 한꺼번에 보는 경우가 있어서....
처치곤란이에요.
제때 보면 되는데....그게 참 쉽지가 않아요.
14. 꿈꾸고있나요
'12.3.20 11:08 AM
(1.225.xxx.146)
전 중앙에 완전 질려서...ㅋㅋ
7년전에 구독했다가 끊었는데(그때 완전 개쌔끼...) 지금도 완전친절모드로 전화질...
15. 아니
'12.3.20 11:12 AM
(211.215.xxx.142)
-
삭제된댓글
정말 생계형 영업인데 뭘 또 주진우를 팔아먹는다고...
16. 민트커피
'12.3.20 11:48 AM
(183.102.xxx.179)
시사인 좋아요.
전 시사인, 한겨레, 주간경향 세 개봅니다.
17. 쩜
'12.3.20 12:21 PM
(221.151.xxx.69)
잘 보고 있어요...기사 내용 다 못읽을 때도 있지만..
주부인 제가 잘 모르는 정치,,경제...풀어서 설명해 놓으니 좋아요.
가끔 국제 정세도 ...그렇구나 이해가 되기도 하고.
저희도 남푠이 신청해서 봤는뎅
18. ..
'12.3.20 12:40 PM
(211.246.xxx.37)
시사인.. 삼성에 맞선 거의 유일한 언론인들 아닌가요. 막 판매부수 올려줘도 시원치않아요. 응원 많이 해 주세요.
19. 시사인 보세요
'12.3.20 12:44 PM
(218.151.xxx.55)
-
삭제된댓글
어떤 신문잡지보다 낫다 생각하구요
유럽이나 이라크등 해외 문제,정세들도 잘 다뤄져있어 좋아요 잼있고 하던데요...
옳고바른 신문 잡지 구독해주어야 언론이 바로선다 생각합니다
20. 좋아요
'12.3.20 1:59 PM
(203.247.xxx.239)
시사인 정기구독 신청해서 얼마 전부터 보고 있어요.
조금 얇은 감이 있지만 내용 충실하고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셔야 할 잡지라고 생각해요.
21. 삶의열정
'12.3.20 4:47 PM
(221.146.xxx.1)
화장실에 두고요, 매일 화장실 들어갈때마다 1페이지씩 읽어요.
남편 보라고 놓은 것도 있고요.
제가 본 페이지에서 한번도 바뀐적이 없어 안본줄 알았는데,
대화하다 보니, 시사인에서 읽은 내용을 자연스레 얘기하더라구요.
설득할 사람이 있으면 화장실에 비치하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절대 쌓여서 그냥 버리는 일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