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감기 뒤끝에 기력이 없는 초등아이 영양수액 맞으면 나을까요?

..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2-03-20 09:23:18

오늘이 6일짼데 기력이 없어서 학교에 못가고 있어요.  아직 기침도 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워낙 마른 아이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오래 서 있지도 못하네요.

영양수액이 도움이 되면 지금 맞을까 하는데 조언 좀 주세요.

IP : 114.200.xxx.1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2.3.20 9:28 AM (203.226.xxx.128)

    수액은 의사쌤께 여쭤보시고 아이에게 영양죽이나 맛난 음식을 해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 2. 꼭 맞추세요
    '12.3.20 9:31 AM (222.233.xxx.217) - 삭제된댓글

    밥으로는 회복이 늦구요
    꼭 맞투고 밥은 잘 챙겨 먹이세요

  • 3. ..
    '12.3.20 9:31 AM (114.200.xxx.136)

    독수리오남매님 입맛이 없어서 통 먹지를 못한답니다. 선생님께 여쭤보면 맞추라고 하기는 할 것 같은데
    왜이리 아프면 오래가는지 올 해 벌써 두 번째 이럽니다. 혹 어디가 아픈지 검사라도 해야하는지 걱정됩니다.

  • 4. 꼭 맞추세요
    '12.3.20 9:33 AM (222.233.xxx.217) - 삭제된댓글

    의사가 밥먹이라해도 꼭 맞추세요.
    꼭이요
    제 애 생각나서 두번이나 옹립니다

  • 5. ..
    '12.3.20 9:37 AM (114.200.xxx.136)

    꼭 맞추세요 님 그렇게 할게요. 지금 병원에 가봐야겠습니다. 답글 주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 6. ..
    '12.3.20 9:37 AM (1.225.xxx.118)

    일단 맞히세요.
    잘 먹는게 우선인데 못 먹는다니 수액으로 급한불을 끄고 기력을 찾아 영양식으로 먹여 기운을 북돋아야죠.

  • 7. ㅡㅡ
    '12.3.20 9:42 AM (125.187.xxx.175)

    아이 조금 회복되면 피검사나 소변검사 같은거라도 해보세요.
    혹시라도 빈혈이라든가 이런거 오래 방치하면 안되잖아요.

  • 8. 하늘꽃
    '12.3.20 9:44 AM (223.63.xxx.177)

    소아과샘이 맞히라고해서 맞혔는데 초5아들..그담날로 뛰어다니던데여..감기때문에 맞았거든여

  • 9. ...
    '12.3.20 9:47 AM (219.240.xxx.67)

    저도 아이가 초등학교때 하도 허약해서
    병치레 끝엔 꼭 맞췄어요.
    유난이다, 밥 잘 먹이면 된다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안되는 애들은 어쩔 수 없어요.
    저희 아이는 쇠고기가 잘 맞는데 수액 맞고
    기력회복하면 한우사다구워먹였어요.

  • 10. 바이올렛
    '12.3.20 10:49 AM (110.14.xxx.164)

    탈수의 경운 효과좋고요
    아무래도 도움이 되요

  • 11. ..
    '12.3.20 4:48 PM (121.134.xxx.92)

    꼭 맞추세요. 저도 뒤늦은 나이인 대학 4학년 3월에 죽도록 아팠던 감기 뒤끝에 엄마가 영양주사를 놔줬는데, 너무나 달랐어요. 가라앉았던 기운이 나는 느낌... 맞아본 분만 아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131 청소용 베이킹소다, 식용 베이킹소다 다른 건가요? 4 오메 2012/06/29 68,768
124130 람보르기니 훼손 사건 ;; 결말이 당황스럽네요; 6 어이쿠 2012/06/29 12,078
124129 이 시기에 오피스텔 사도 괜찮을까요?(부산 해운대) 2 오피스텔 2012/06/29 1,880
124128 애들끼리 놀다가 상대편 아아의 안경이 부러진경우 16 중딩맘 2012/06/29 3,331
124127 별일 아니지만 위로해주세요. 3 .. 2012/06/29 1,045
124126 오이피클= 오이지,,맞나요?? 3 ,, 2012/06/29 2,082
124125 아빠의 부재가 딸에게 끼치는 영향(경험자 조언 구해요) 10 ... 2012/06/29 6,346
124124 ** 년 이라는 소리를 하는 할아버지를 만나게 하실껀가요? 6 핏줄 2012/06/29 1,938
124123 여러분... 제가 제일좋아하는 팝송 엡 아르켜 드릴께요 4 junebu.. 2012/06/28 1,922
124122 너무 많이 했다며 된장찌개를 가져온 동네엄마. 8 2012/06/28 5,487
124121 정치사회에 완전 무관심한 남편 4 무관심 2012/06/28 1,546
124120 목동이나 대치동에 초등학생들 영어잘하는 2 놀라라 2012/06/28 2,003
124119 매일 잘때만 이닦다가 낮에 한번 더 닦았더니 4 ,, 2012/06/28 3,750
124118 넝쿨당 돌려보고 있는데 말숙이 저년ㅋㅋㅋㅋㅋ 6 ㅋㅋㅋㅋ 2012/06/28 3,567
124117 저는 오이지,오이 씻어 담아요~ 3 bluebe.. 2012/06/28 2,552
124116 동생이 생긴 후 징징대고 떼많이 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고민엄마 2012/06/28 2,774
124115 요즘 유치원 갈때 어케 입히세요? 5 다섯살 2012/06/28 1,435
124114 라섹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2 리메 2012/06/28 1,265
124113 1학년 아이 요즘 코피를 1 2012/06/28 882
124112 좋은 꿈을 꿨는데 말짱 꽝인거 보니 사람나름인가봐요-_- 1 꽝이다 2012/06/28 1,540
124111 처음 해외여행 하는데 궁금증이요.. 13 여행 2012/06/28 2,397
124110 택배파업 하나요?? 무더위 2012/06/28 1,327
124109 초등생 람보르기니 습격 사건을 보고 궁금한것이 있어요. 5 궁금해서 2012/06/28 2,449
124108 대학생 철도청 내일로 기차여행 7 엄마는괴로워.. 2012/06/28 1,767
124107 서울에 EV Chain 가보신분 계신가요? 2 질문 2012/06/28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