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에 들어올때 돈이 너무 모자라서 욕실공사는 하지 않았거든요.(정말 후회....ㅠ)
이제 15년 된 아파트라 좀 그렇네요....
팔려고 작년부터 내놔도 보고만 가지 팔리지 않아 그냥 살아야겠다 생각을 바꿨는대 화장실이 좀 그래서 수리를 할까 합니다...
25평이라 수리비는 많이 들지 않지만 이틀정도 걸리고 여기서 봤나? 먼지도 장난 아니고 그런다고 하던대 혹시 해보신분 많이 불편하셨어요?
어차피 이집팔리면 좀 덜오래된 32평 전세로 갈려고 했거든요...
물론 이 집 팔아도 더 보태야 전세로 갈수 있는게 현실이라 그냥 살까 싶어지네요...
아무튼 욕실수리 기존에 살다가 해보신분의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