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지내는 사람이 1-2년간 너무 잘해주더라고요,,그래서 전,,감동해서 더 잘해주고
그저께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치더니 걍 지나가다 왓다 길래그런갑다했는데
오늘또 와서는,,,그러네요
저번에 도저히 말을 못 꺼냇는데 돈 한 백만원만 빌려달라고 말이 안 떨어져서 걍 갔어
이러네요,,아니,,장사 하는 사람이 백만원 없이 저한테까지 왓는지
아는사람도많고 발도 넓다더만,,,
걍,,,실망해서 암 말 안했어요,,,
더 빌려달라고 채근하면 딱 잘라 말 한마디 할려고했는데,,걍 차 한잔 마시고 갔어요
전,,왜 별로 친하지도 않는데 저만 보면 돈 빌려 달라고 하는지요?
어리숙하고 만만해 보이나봐요?
정말 맘 주고 잘 지냈는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