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변을 자주 봅니다

5세 여자 아이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2-03-19 22:34:07

이번에 처음 유치원에 갔어요.

나름대로 생활에 적응 잘 하면서 잘 다니고 있는데

일주일 전부터 소변이 자주 마렵답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실제로 소변을 보기도 하고 안 볼 때도 있어요.

 

아직 어려서 바지에 쉬를 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기 때문에

제 아이가 실수를 안 하려고 더 그러는 것 같은데

심리적인 요인이 큰 거 같아요.

 

시간을 내서 병원을 가보려 하는데

여자 아이도 소아비뇨기과 예약을 하면 되는지요..(얼마전 남자아이 글 읽은게 기억이 나서요)

대학병원에 가보려고 하거든요.

소아과를 먼저 가는게 순서인지 아니면 응급실로 가서 소변 검사하고 담당과를 정해주면

가는게 맞는지 궁금해요.

IP : 124.54.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병원까지?
    '12.3.19 10:47 PM (180.67.xxx.11)

    아이들은 무조건 소아과죠.
    그리고 굳이 대학병원까지 갈 필요 있나요?
    일단 동네 병원 소아과 가 보시고, 요즘은 동네병원에서도 소변 검사 다 하니까 상담해 보세요.

  • 2. ㅁㅁㅁ
    '12.3.19 11:04 PM (218.52.xxx.33)

    제 딸도 다섯살, 처음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했는데,
    선생님이 제 아이 화장실 자주 가는 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12월생이라 화장실 뒷처리가 미숙한데 스스로 닦고 나올 때도 있는것같아서 위생 문제로 자주 가나..했고,
    노는거 좋도 구경하는거 좋아해서 수업ㅋㅋ 집중 못하고 화장실 간다고 하는건가 싶기도 했어요.
    선생님이 아이들 모아서 같이 가고 뒷처리 도와주신다고 했고,
    쉬는 시간에 화장실 가라고 가르치고 있으니 나아지겠지..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283 5월 2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25 712
112282 연휴중 당일로 다녀올만한곳(인천에서요) 추천해주세요.. 2012/05/25 899
112281 고객쉼터, 20년 넘은 에어컨 그대로 쓰는 남편... 11 가끔 한계 2012/05/25 3,015
112280 아이 성적 좋은 엄마만 사귀는 학모. 11 무섭다, 2012/05/25 3,823
112279 대기업은 직원들 사소한 치료비도 전액 지원해주나요? 6 ? 2012/05/25 2,055
112278 옥탑방 유천이 13 키르 2012/05/25 3,386
112277 김장김치가 살살 녹아요 3 질문 2012/05/25 1,467
112276 드라마 아내의 자격 보셨던 분? 5 임성민의 방.. 2012/05/25 2,202
112275 가방 골라주세요^^; 4 .... 2012/05/25 1,167
112274 금니 하고 언제쯤 괜찮아지는지... 4 ... 2012/05/25 1,487
112273 통진당이 이석기, 김재연을 제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군요.. 람다 2012/05/25 915
112272 지옥에 소리‘로 공포심 조장했던 그 목사 6 호박덩쿨 2012/05/25 1,968
112271 입가 피부가 아래로 처지는 주름이 생기더라구요 1 .... 2012/05/25 1,672
112270 양재역주변 피부과 추천해주셔요 (얼굴에 콩알이 생겼네요;;;) 1 대왕뾰루지 2012/05/25 2,810
112269 5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25 778
112268 어제 본 자기야... 4 eofldl.. 2012/05/25 2,327
112267 건설업 종사하는 남편 일요일에 쉬는 것만도 감지덕지라네요... 29 답이없네 2012/05/25 8,388
112266 요가 마사지 크림 구입문의 커피빈 2012/05/25 2,524
112265 물안경이 뿌연데 5 수영 2012/05/25 1,252
112264 드디어 결심? '안철수의 입' 유민영은 누구? sss 2012/05/25 1,045
112263 성당에 다니고 싶은데요... 7 성당 2012/05/25 1,401
112262 나란 남자, 마누라 싱크대도 못 바꿔주는 남자 20 2012/05/25 3,019
112261 급해요. 질분비물 갈색이 자궁경부암의 신호 맞나요? 5 저 서른 2012/05/25 11,546
112260 금융감독원에서 긴급공지 문자 6 금감원 2012/05/25 1,754
112259 정준하의 그녀 니모얼굴 드뎌 봤네요 ㅎ 28 무한도죤~ 2012/05/25 15,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