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산 정발산 단독주택 문의

일산 주민 조회수 : 7,540
작성일 : 2012-03-19 20:45:25

안녕하세요.

일산 정발산 인근 단독주택 단지 (마두동이나 정발산동)에 사시는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현재 강촌마을에 살고 있는데, 그곳으로 이사를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혹시 그 곳 주택을 구입하는 데 있어 주의해야할 점이나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점 등을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독주택을 처음으로 구입하는 것이라서 좋은 집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IP : 203.249.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옆
    '12.3.19 9:09 PM (119.64.xxx.70)

    아파트에서3년정도 살앗ㅆ는데
    지나다니면서 옙뻐서부러워햇ㅆ는데
    각끔 ㅊ찰영도하고 연예인도 살고
    그정도는 알아요 만족한대답이 아키라가 죄송

  • 2. 나도 일산
    '12.3.19 10:58 PM (114.206.xxx.40)

    저도 주택에 관심이 있어 주변에 물어보면 다들 하는 말이 일단 전세를 살아보라고 하네요. 덥썩 사지 말구요. 일이년 살아보고 그래도 좋으면 그때 사라고들합니다

  • 3. 25블럭
    '12.3.20 9:23 AM (61.252.xxx.217)

    저는 단독주택단지는 아니고 암센타 앞동네 살아요. 이른바 다가구 주택 동네...
    22,23과 이웃해 있는 동네죠.ㅎㅎ
    전 제가 직접 집을 지어서 살고 있는데요,
    주택은 향과 기초공사의 튼실여부가 관건인건 같아요. 거기에 더하면 내부구조 정도?
    그런데 살아보지 않고 살짝 둘러보는 정도로는 기초공사가 잘 되어 있는지등은 알 수 없죠.
    창문 열어서 벽두께를 가늠해보는 정도는 가능하겠네요.
    제 생각엔 한겨울에 살아보셔야 허술한지 아닌지 알수 있을 거에요.
    그동네에도 허술한 집들이 간혹 있어서 보기에는 럭셔리한데 추워서 파카껴입어야 하는 집도 있다 하더라구요.

  • 4. 다른신도시
    '12.3.20 9:25 AM (115.23.xxx.14)

    저도 주택에 살고 싶어서 매매 또는 신축 알아보다가, 일단 전세로 들어왔어요.
    전세 나오자마자 바로 계약했구요, 이년후에 다시 생각해보려구요.
    겨울살이가 제일 문제라고들 하고, 손바닥만한 정원 가꾸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 5. 프레시안봉봉
    '12.4.27 10:32 PM (112.152.xxx.181)

    아파트에 비해 유지비가 좀 많이 들어요...

    수리나 기타등등 무조건 사람불러야 하니까요...글구 보안경비 비용도 좀 부담스럽구요...

    겨울에 난방비 좀 많이 나와요..강촌마을 대형평수보단 더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되여..

    그 외에는 너무 좋쵸...환경도 좋고 학군도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54 저같이 가슴이 항상 아픈 분 있나요? 2 .. 2012/03/22 1,245
86153 이털남에 이정희 인터뷰가 나오나봐요.. 16 음.. 2012/03/22 1,333
86152 [긴급요청] KBS노조가 만든 ResetKBS9 -2회 4 탱자 2012/03/22 630
86151 직장인들 방송대수업.시험 어떻게 조절하시나요? 7 삐짐이 2012/03/22 1,427
86150 무엇이 민주주의고 무엇이 진보인지... 울 아들 말 1 ㅇㅇ 2012/03/22 571
86149 서울시, 비정규직 1천여명 5월부터 정규직 전환 3 세우실 2012/03/22 1,179
86148 하와이 가족 자유여행 팁 있을 까여? 4 77 2012/03/22 1,786
86147 이 알바어떨까요? 2 2012/03/22 849
86146 전기렌지 얼룩이 지워지지 않아요 방법이 없을까요 8 ........ 2012/03/22 10,560
86145 새누리 공천위 '청와대 공천 개입' 폭로 MBC 외면 3 yjsdm 2012/03/22 564
86144 코스트코 찜닭 드셔보셨나요? 6 코스트코 2012/03/22 2,702
86143 혹시 봉봉부티크 잘 아시는 분? 1 봉봉 2012/03/22 1,471
86142 초3 사회 숙제 좀 가르쳐 주세요.. 4 .. 2012/03/22 1,431
86141 (펌) 이번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 기관이.. 5 그냥 2012/03/22 986
86140 택배기사님께 초코파이한개라도.... 1 택배 2012/03/22 1,836
86139 [단독] 라면담합, 삼양식품 자진신고 과징금 '0원' 18 아마도그런거.. 2012/03/22 1,852
86138 편입 준비 4 신입생엄마(.. 2012/03/22 1,416
86137 동요- 1은 랄랄라 하나이구요~ 이노래 제목이 뭐에요? 2 긍정이조아 2012/03/22 788
86136 헬스 끝나고 샤워안하고 집에 오면 많이 불편한가요? 5 .... 2012/03/22 2,854
86135 그럼.. 사랑타령은 하지만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는 뭐가 있을까요.. 로맨스 2012/03/22 727
86134 으실으실 오한기는 왜 그런건지 알수가 없네요 3 혹시 2012/03/22 1,746
86133 아내의 자격 보는데요 3 김희애 2012/03/22 2,399
86132 크린토피아 운동화 세탁 어떤가요? 4 힘들어 2012/03/22 7,642
86131 이런 여자애의 심리가 뭘까요? 7 궁금 2012/03/22 1,629
86130 요즘 코스트코엔 어떤 화분? 2 화분 2012/03/22 2,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