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동안
해품달에 빠져 김수훤앓이를 해 오면서도
감히 '남자'로서는 ...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김지수랑 저랑 동갑, 수현이는 88년생!
용기내볼까요??
아...차차.
응? 뭐라고???
초등 아들 낼 모레 총회라고
안내문 가방에 있다고 꼭 읽어보라고 그러네요.ㅠㅠ
그렇군요.
전 유부녀였어요. 푸히힛..^^*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현이를 남자로 봐도 될까요??^^;;;
용기내볼까요??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2-03-19 20:31:19
IP : 182.209.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느의
'12.3.19 8:32 PM (121.178.xxx.135)유부녀 아니였다면? ㅋㅋ
2. 고춧가루
'12.3.19 8:34 PM (14.63.xxx.41)김지수는 예쁘자나영
3. ㅋ
'12.3.19 8:36 PM (180.66.xxx.74)14살 조카랑 46살 고모가 유일하게 함께 남자로 좋아하는
김
수
현
ㅋ4. 저는 님
'12.3.19 8:41 PM (106.103.xxx.193)비키셔요
홍기는 제껍니다 ^^5. ...
'12.3.19 8:43 PM (114.207.xxx.186)다들 왜 김지수씨 얘길 하시나 했더니 헐~....어허~에헤~이히~
6. ㅇㅇ
'12.3.19 8:59 PM (223.33.xxx.118)아주 바람직합니다^^
7. 부담
'12.3.20 9:44 AM (130.214.xxx.253)전 첨에 10대인지 알았어요.
동갑도 남자로 보긴 좀 부담스러운 절대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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