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매매시 현시설물 상태의 매매계약이다!

... 조회수 : 3,378
작성일 : 2012-03-19 20:01:05
제목 그대로 계약서에 (집매매시 현시설물 상태의 매매계약이다!)라고 특약사항에 명시되있는데요.. .매수인이 저희빌라보더니 맘에든다고 그자리에서 계약을했습니다. 15년정도된 오래된빌라예요.
근데 며칠지나고 집값 못갂은게 속상하다며 10년전부터 못쓰게된 인터폰을 고쳐내라,또 저걸고쳐놓고가라 요구를하네요. 솔직히 작은집이라 굳이 인터폰이라는게 필요가없습니다.
매수인이 계속 계약서를 쓴이후 이렇게 자꾸 고쳐내라 요구하면 고쳐줘야하는건지 알려주세요..
IP : 121.136.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9 8:0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누수나 보일러 고장같은거 큰껀 아니면 자잘한건 해줄 의무가 없지 않나요
    월세 놓는것도 아니고 매매인데....

  • 2. ...
    '12.3.19 8:25 PM (121.157.xxx.159)

    윗님 말씀이 맞죠.
    계약서 쓸때의 그 상태 그대로인데 무슨 억지랍니까?
    부동산 통해서 말씀하세요

  • 3. ...
    '12.3.19 8:41 PM (218.236.xxx.183)

    인터폰이 달려있는거면 계약서 쓰기전에 고장났다고 말씀을 하셨어야 하고
    그러지 않았다면 고쳐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상태 그대로 매매라 해도 낡은걸 새걸로 바꿔줄 필요는 없지만
    물건이 고장나서 그 용도를 못하고 있는데 말을 안했다면
    고쳐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 4. 저도
    '12.3.19 8:55 PM (110.14.xxx.164)

    인터폰같은 기본적인 건 따로 고장났다고 안하셨으면 고쳐주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도배나 장판 더러운 정도나 그런걸 말하는거지요 고장난걸 현상태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은대요

  • 5. 아마
    '12.3.19 10:00 PM (59.6.xxx.105)

    고의로 속인 경우가 아닌이상 매매계약대로 가는게 맞지 싶어요.
    시설물 상황을 보지 않고 계약을 한 건 아니잖아요.
    깎지 못한 건 본인의 실수고 이런 잔 시비를 가리기 위해서 계약서가 필요한 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89 역시 가카는 요정... 82쿡 아짐들이 운동권 계파를 공부하게 .. 11 나거티브 2012/03/23 1,939
86388 저도 비법 하나 풀어보아요 ㅎㅎ-변비 특효!! 8 내비법 2012/03/23 4,756
86387 이건 무슨 느낌인지...알 수가 없어서... 35 궁금...야.. 2012/03/23 15,229
86386 사랑니 네개를 다 뽑으라는데요 8 봄비 2012/03/23 2,292
86385 아파트인데.....전기계량기가 어디 붙어있나요? 4 계량ㅇ기 2012/03/23 2,165
86384 10만원짜리 가방 1 롸잇나우 2012/03/23 971
86383 여아 초등학생 시계 .... 2012/03/23 1,164
86382 남들앞에서 남편얘기할때 높임말 쓰지않았으면... 5 못마땅 2012/03/23 3,172
86381 사과쨈 만드는 법 좀... 3 2012/03/23 2,786
86380 인터넷 쇼핑몰 이렇게 장사하는군요 2 .. 2012/03/23 2,343
86379 인터넷으로 부러워 했던적..??? .. 2012/03/23 737
86378 손톱에 하얀자국이생기고 일어나면 핑돌아요 2 상큼한아침 2012/03/23 1,016
86377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심해요. 9 건강 2012/03/23 21,517
86376 노원갑 후보 김용민 선거홍보물.jpg 3 참맛 2012/03/23 1,627
86375 생애 최초 개인 사업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조언 꼭 부탁드려요~.. 2 나모 2012/03/23 898
86374 이시간에 도마에 칼질 하시는데.. 3 윗집 2012/03/23 1,462
86373 5월에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에 가려는데 4 ㅇㅇㅇ 2012/03/23 996
86372 건축학 개론 봤어요(스포 많이 있으니까 안보신분 절대 보지마세요.. 8 ... 2012/03/23 4,042
86371 요즘 보일러 트시나요?? 10 집안이더추워.. 2012/03/23 1,994
86370 이슈 털어주는 남자-이정희 눈물의 심경토로 4 이털남 2012/03/23 1,073
86369 나는 거북이 밥을 주기 위해 열쇠를 들고 다리를 건너 집에 갔.. 2 2012/03/23 1,373
86368 줄넘기 하시는분들~ 질문 있어요 4 ~~ 2012/03/23 1,116
86367 우리 남편은 바본가봐요(심리테스트) 3 tt 2012/03/23 1,655
86366 지름신이 오긴 하는데... 뭘사려고했지.. 2012/03/23 619
86365 유치원친구들이 때렸대요 6 우울 2012/03/23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