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가 너무 결려 죽을 것 같아요

ㅠㅠ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2-03-19 17:25:38

어깨 잘 결리시는 분 계신가요?

 

제 주변 사람들은 피곤해도 어깨 결리는 사람은 잘 없던데 저는 조금만 피곤해도 바로 어깨부터 표가 나요

 

하루만 좀 무리해서 일 해도 바로 어깨 결리고...

 

그리고 지금은 장거리 운전을 좀 했는데(하루동안 왕복 500km 정도)

 

동행이 있었으면 쉬엄 쉬엄 갔을테니 좀 나았을텐데...

 

혼자 다녀오니 그냥 속력만 유지하면서 쭉쭉 밟아서 다녀온지라(과속했단 소리는 아니고요 안 쉬었다는 뜻...)

 

어깨가 정말 아프네요

 

당일은 오히려 괜찮았는데 하루 지난 지금 오른쪽 어깨가 완전 끊어질 것 같아요 ㅠ

IP : 175.214.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h
    '12.3.19 5:37 PM (110.70.xxx.174)

    요가하세요 꼭

  • 2. 목 디스크?
    '12.3.19 5:40 PM (175.205.xxx.179)

    신경외과 가보세요.
    근본적인 원인 찾아서 치료 받으세요.
    이제나이드니 이십대 허리디스크,삼십대 목디스크,사십대에 무릎,발목.....
    이런식으로 고장나네요.ㅜㅜ

  • 3. 혹시
    '12.3.19 5:54 PM (112.171.xxx.135)

    병원 가보세요... 폐가 안 좋아도 어깨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 4. 지나치게 긴장
    '12.3.19 8:07 PM (124.49.xxx.117)

    하는 성격이신가요? 제가 그렇거든요. 어깨 아픈 데는 스트레칭이 제일인 것 같아요. 찜질도 하시고 손 힘 센 사람이 주물러 주는 것도 좋죠. 저는 너무 아프면 동전 파스 몇 개 부쳐 주고 스트레칭 합니다. 그럼 하루 저녁이면 괜찮아져요.

  • 5. 오메가
    '12.3.19 9:18 PM (222.99.xxx.104)

    제가 자주 어깨가 결려서 미칠 것 같았어요.
    정말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죽을 것 같았어요.
    몸부림을 쳐대지요.

    근데요.오메가3를 먹으니 그 심한 어깨결림이 없어졌어요.
    혈액 순환이 안되어서 그렇게 어깨가 결렸다고 약사가 그러네요.

    정말 혈액 순환이 안되어서 그런건지 정말 너무 어깨 통증이 없어져서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50 산본과 광명 어디가 살기 좋은가요? 10 .. 2012/03/20 5,042
85149 가양동, 하안동 사시는 선배님들~ 4 병아리 2012/03/20 1,246
85148 새누리, 비례대표 1번 민병주…박근혜는 11번(1보) 13 세우실 2012/03/20 1,170
85147 혼자만 간직하고픈 물건들을 어디에 보관하시는지요ㅠㅠ 5 추억 2012/03/20 1,157
85146 컴퓨터 자판익히는거요.. 8 #### 2012/03/20 927
85145 여덟살 아이가 뛰면 가슴이 아프다는데 2 어느병원가야.. 2012/03/20 1,219
85144 저랑 똑같은 증상 있으신 분이여...눈이 퉁퉁 부었어여.. 3 눈퉁퉁 2012/03/20 1,515
85143 욕실 거울 물때 안 지워져요. 11 아로 2012/03/20 12,417
85142 O* 캐쉬백 기념일 선물 콜전화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2012/03/20 1,636
85141 체했던 아이에게 고기국물 먹여도 될까요 6 2012/03/20 835
85140 김희철 무소속 출마 선언문(펌) 17 ㅇㅇ 2012/03/20 1,428
85139 형제끼리 사이 안좋은 경우 있나요? 30 다이제 2012/03/20 10,124
85138 밥 안씹고 그냥 삼켜먹는 강아지요.......ㅠㅠ 13 이빨은 어따.. 2012/03/20 27,009
85137 꿀을 큰거 하나 샀어요. 근데 바닥에 고인건 완전 설탕 12 설탕인가.... 2012/03/20 2,641
85136 내가 이래서 아침 드라마 안빠질려고 했는데.. 9 복희누나 2012/03/20 1,835
85135 8살 아들이 남자애들과 놀고 싶어해요 4 ,,,, 2012/03/20 810
85134 신쫄쫄이..그맛의 신세계 ㅡㅡㅋ 10 못말려.. 2012/03/20 1,839
85133 3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0 482
85132 재처리에게 여자가 있다니요!! 아니에요. 7 재처리 쓰레.. 2012/03/20 2,099
85131 아이 빰을 때리는 아이 어째야 할까요? 4 .. 2012/03/20 973
85130 양말이 자꾸 돌아가요..도와주세요 플리즈 3 족발 2012/03/20 7,936
85129 전화하면 최소 한시간, 그중 55분은 불평불만 6 어떻게 할까.. 2012/03/20 1,845
85128 다운받은 영화 한편이 절 울리네요. 2 ,, 2012/03/20 1,495
85127 자유게시판에서.. 3 그린티 2012/03/20 553
85126 아래 댓글에서 연세세브란스에서 아데노이드 치료받았던분.. gks 2012/03/20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