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혼사시 하객걱정 없으신가요?

걱정맘 조회수 : 9,464
작성일 : 2012-03-19 16:12:42

남편이 독자(외동아들)이구요

자영업을 하고 있어요

둘다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는 편도 아니고

늘 바쁘게 살다보니

저는 모임이 하나도 없고

남편은 어릴적 친구모임 하나있는데

남편결혼이 늦은 관계로 다들 나이들이 좀 되요

아이들이 대학에 다니게 되면서

나중 혼사문제도 조금씩 생각을 하게 되는데

결혼식에 하객이 너무 없으면 어쩌나 고민이 되네요

이런 걱정가지신분 없으시죠?

IP : 112.166.xxx.5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3.19 4:16 PM (116.37.xxx.10)

    저는 남편은 사업을 해서
    남편 손님은 많은데
    제가 워낙 집순이라 양복쟁이들만 잔뜩 있을까봐
    요즘 성당 모임에 여기저기 가입했어요...-_-;;
    다른 모임은 자신이 없어서 종교 테두리안에서 해결하려고요

  • 2. ...
    '12.3.19 4:17 PM (180.12.xxx.243)

    그럼 일가친척만 딱 부르시고 정말 좋은곳에서 가족들끼리만 하면 안되나요?
    정말 좋아보이던데...

  • 3.
    '12.3.19 4:18 PM (121.151.xxx.146)

    저희아이들도 대학생인데
    남편도 저도 직장에 다니고있고
    친구들모임이 있으니까 지금당장한다고하면 하객걱정은 없을듯해요

    그러나 아이들이 지금당장은 안하고 10년은 되어야할텐데
    그쯤되면 저도 남편도 직장을그만두면
    올사람이 많지않을것같네요

    저도 그리 빨빨거리고 다닌것도 아니니 많은 기대는 없습니다

  • 4. 없으면
    '12.3.19 4:18 PM (119.70.xxx.162)

    없는대로 한가하게..그게 좋은 것 같은데요?

  • 5. ....
    '12.3.19 4:19 PM (58.232.xxx.93)

    남편이 독신 ... 독신이라는 단어가 이해가 안되요.

  • 6. ..
    '12.3.19 4:21 PM (218.48.xxx.100)

    독신이란 외동아닌가요?

  • 7.
    '12.3.19 4:21 PM (199.43.xxx.124)

    윗님 저도요... 독신... 무슨 단어의 오타인가...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 8. 아마
    '12.3.19 4:21 PM (125.252.xxx.136)

    윗님 원글님이 독자라고 쓰고 싶은 걸 독신이라고 적은게 아닌가 합니다.

  • 9. ...
    '12.3.19 4:22 PM (59.15.xxx.61)

    우리 딸은 지 결혼 할때
    부모 형제만 놓고 조촐히 하고 싶대요.
    그런데 이미...아는 사람과 친구가 너무 많아서
    결국 내 생각대로 되지는 않겠지? 그러더라구요.

    자녀들도 학교며 직장이며
    친구 많이 있을거에요.
    하객이 많으면 떠들석 잔치집 분위기나겠지만
    경건하지는 않을거고
    조졸한 결혼식이라고 꼭 썰렁하지만은 않을거에요.
    진심으로 축하하는 분위가가 되면 좋겠어요.

  • 10. ...
    '12.3.19 4:23 PM (125.187.xxx.175)

    결혼식장을 아담한 곳으로 잡아서 조촐하게 치르는 것도 좋아요.

  • 11. 경우에 따라서
    '12.3.19 4:24 PM (118.47.xxx.13)

    달라요
    최근 금요일 저녁 하우스 웨딩이라고 소규모 홀에서 이루어지는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양가 가족 친지 다 해서 80명 정도..아름답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분위기 였어요

  • 12. **
    '12.3.19 4:26 PM (110.35.xxx.221) - 삭제된댓글

    저도 첫 줄에서 오잉?했었는데 다들 놀라셨군요
    아마 독자를 잘못 쓰셨나봅니다

    부모님 하객이 많이 없더라도
    결혼하는 본인들 친구나 직장동료도 있을거구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결혼식장을 좀 작은 곳으로 잡으면 되죠 뭐
    너무 걱정 마세요

  • 13. ㅇㅇㅇㅇ
    '12.3.19 4:28 PM (121.130.xxx.78)

    저는 조촐한 게 좋겠다 싶지만.

    일단 원글님 고민만 말씀드린다면요.
    결혼식 하객은 뿌린 만큼 거둔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이라도 원글님이나 남편분이 지역 모임이나 여러 모임등에 적극적으로 나가시면서
    남의 경조사에 꾸준히 참석하시면 나중에 그분들이 다 오기마련입니다.

    그리고 아이들 성장해서 학교 졸업하고 취업하면
    자기 학교 동창이나 회사 사람들도 많이 오니 그렇게 썰렁하진 않을 겁니다.
    원글님과 남편분 친인척들도 올테고요.
    남편이 '독자'신거 같은데 사촌이나 육촌 형제들도 미리미리 챙기세요.

  • 14. 원글
    '12.3.19 4:29 PM (112.166.xxx.56)

    자잘한것에 신경쓰다보면 큰것을 놓치는 경우가 살다보면 종종있지요^^
    나이먹으니 독자를 독신이라고도 쓰게될줄이야
    수정했어요
    그리고 답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15. zz
    '12.3.19 4:42 PM (115.140.xxx.84)

    윗글에
    하우스웨딩 관심가네요
    저도 조촐하게 가까운 친지와 아이친한친구
    몇명정도만 해서 결혼식하는게 좋아보여요

    양가합해 50명 안팎정도로요^^

  • 16. 아줌마
    '12.3.19 4:50 PM (119.67.xxx.4)

    저희도 비슷한 상황인데
    없으면 없는대로 하려구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남편이나 저나 형제가 좀 있어서... 가족들만 와도 어느 정도는 되지 싶어요.

    그냥 다 하면 됩니다.
    손님 없다고 뭐랄 사람 별루 없구요.

  • 17.
    '12.3.19 5:05 PM (121.166.xxx.70)

    좀작은곳에서 하세요...하우스웨딩..

    분위기가 좋으면..하객수 그렇게 눈에 안들어와요.

  • 18. 결혼식에
    '12.3.19 5:08 PM (175.193.xxx.148)

    가깝지도 않은 사람들 와서 득실(?)대는거 오히려 싫지않나요;;
    만일 결혼하게되면 직계가족과 정말 친한친구들 몇명만 초대해서 조촐하게 하고싶은데
    어른들 생각은 좀 다른가보네요..

  • 19. 차차
    '12.3.19 5:28 PM (14.52.xxx.59)

    바뀔겁니다
    요즘은 당일 장례치르는 경우도 있어요

  • 20. ....
    '12.3.19 5:36 PM (122.32.xxx.12)

    소규모 웨딩도 양쪽 어른들의 생각이 맞아야 하지..한쪽만 원한다고 안되지 않나요..
    시댁에 친척 어른신분 자식분 혼사를 얼마전에 치뤘는데요...

    축의금만 일억 들어온 혼사였는데...
    이분의 경우엔 무조건 퇴직전에 자식 혼자 시키는것이 목표시던데요...

    그래서 나머지 자식도 무조건 퇴직전에 시킨다고...
    꽤 이른 나이에 결혼 계획 잡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아이 키우지만..
    정말 딱 직계정도만 참석해서 축의금 없이 조용히 치르는 결혼식을 꿈꾸는 사람인데..

    근데 사돈댁을 저랑 같은 생각 가진 사람 만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같이 사는 신랑 조차도 본전 생각 나서 이렇게는 못하겠다고...하는 상황이니...

  • 21. 쓴소리
    '12.3.19 5:45 PM (211.224.xxx.193)

    까칠한 답변이긴한데 그냥 일반인인 제 느낌을 애기하면....잔치집 갔을때 사람없이 휑한데 가면 그 부모님 얼굴을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젊은 사람들이야 직장, 학교친구 해봐야 얼마 안돼고 다 부모님보고 오는 하객들인데. 부모님이 얼마나 이런데에 인색하게 하고 살았으면 이래 휑할까 하고 안좋게 보게 되는건 있어요. 저런 잔치는 본인이 부조를 했어야 상대방도 품앗이로 오죠. 집안 식구보다 직장동료보다 더 많이 오는게 이웃사촌 아닌가요?

    교회가 또 이런거 해결방안으로 쓰인다는게 좀...역시 교회는 예수를 믿는 장소가 아니고 뭔가 다 목적이 있으신분들이 가는덴가 봐요 ㅠㅠ

  • 22. 결심
    '12.3.19 7:06 PM (118.91.xxx.85)

    젊은 부부가 몇 년전에 작은 호텔 홀 빌려서 50명정도 하객만 모시고 예식 치르는거 봤어요.
    장터같은 결혼식보다 더 우아하고 품위있었어요. 그런걸 보고 저희도 부조금 되받을 생각않기로 했지요.
    요즘 같은 시절엔, 결혼부조금도 적잖이 부담된다고 그럽니다. 조금씩 바뀌겠지요.

  • 23. ,,,
    '12.3.19 7:46 PM (61.101.xxx.62)

    결혼식장에 하객수를 끼워맞추는 생각하지 말고 하객 수에 맞는 식장이나 음식점에서 하면 안될까요. 어중이 떠중이 인사차 오는 사람들 말고 진짜 축하해주는 친척, 친구들한테 음식 제대로 된거 거하게 한턱 쏘는 걸로.

  • 24. ...
    '12.3.19 8:24 PM (218.236.xxx.183)

    사돈만 허락한다면 하우스웨딩 할거라 하객걱정은 안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 25. 생각차이 있어요
    '12.3.20 1:21 AM (68.9.xxx.146)

    결혼식 하객이 적다고 혼주를 인색하다고 생각한다는 쓴소리님 글 읽고, 아직도 우리 결혼 문화가 변하지 않음을 느끼게 되네요.
    저도 아이가 있지만, 저는 웨딩 하우스?(지금 처음 들어 본 반가운 곳), 호텔 작은 장소, 등
    부조금 받지 않고, 축하하는 분들께 식사 대접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인색하게 본 다는 내용 보니 벌써 겁이 나네요.
    각자의 생각을 인정하는 결혼 문화가 되길 바라면서...

  • 26. 저두
    '12.3.20 12:25 PM (211.200.xxx.34)

    은근 걱정인데요..
    얼마전
    시댁 조카 부부 중.고등 교사인데
    호텔에서 양가 가족 가까운 친지.친구들하고 조촐하게 결혼하고
    바로 그자리에서 피로연 없이 식사하고 끝났는데..
    시끌법석.와글와글한 우리네 결혼 풍습에 익숙해서인지
    뭔가 아쉽기는 했지만
    좋았습니다..
    저두 저희 아이 들
    사돈댁에서 좋다고만 하면 간소한 결혼식 했슴 합니다
    밥만 먹고오는
    청첩장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게 아닌
    진심으로 축하하는 결혼식 문화로 바뀌었슴 합니다
    토.일욜 결혼식 참석으로 시간 뺏기고
    축의금도 후덜덜..

  • 27. 지나다가
    '12.3.20 12:26 PM (125.138.xxx.207)

    하객수가 적으면 부모얼굴을 다시 본다는 글에 뜨악..
    요즘은 오시기 힘든분은 통장계좌로..

    당일에 오셔도 사진찍어야하는 가족친지들만 남고 나머지는
    식당에 몰려가서 밀린이야기 나누느라 정신들이 하나도 없는데..
    그래서 태반이 뒷좌석이 텅텅빈 결혼식장 많이 봤습니다.
    식사겸하는 예식장은 예외

    식당에 내려가보면 바글바글..
    바람직한 결혼식 문화는 아니지만 이런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 28. 123
    '12.3.20 12:51 PM (183.98.xxx.122)

    소규모로 아름답고 조촐하게 하고 싶은 데...
    같은 생각 가진 사돈댁을 만나길 기도하고 있네요..
    뒤늦게 이런저런 모임 가입한다는 분들...도저히 이해 못 하겠어요..
    진심으로 축하해 줄 사람들로만 간소하게 하는 문화 빨리 자리 잡길 바라고 있네요...

  • 29. 그러게요
    '12.3.20 2:33 PM (203.142.xxx.231)

    하객수 적다고 부모 얼굴 다시본다는 글이 놀랍네요. 하객수 적다고 축의금도 적은건 아니거든요. 보통 못와도 축의금은 보내주니까요
    우리나라 경조사 문화좀 많이 바뀌어야 된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무슨 자녀 결혼식에 한몫잡으려는 맘도 아니구

  • 30. ...
    '12.3.20 2:44 PM (1.251.xxx.201)

    저도 사실 여기저기 모임이 많다거나
    매일매일 사람만나 우르르 다니는 타입이 아니라서
    전...아이들 아직 어린대도 나중이 걱정되긴 해요

    윗분들 말씀처럼, 저도 조촐하고 오붓하게 치뤘음..싶지만
    그게 저혼자만 그렇게 하고 싶다고 되는게아니니 문제지요
    보통 자식 결혼할 연배쯤 되면, 그간 뿌린 돈 아깝다고 아는사람이란 사람은 다 부르는게
    아직까지 우리 결혼문화이니,
    사돈이 비슷한 취향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이야기같아서 걱정이에요 ㅠ.ㅠ

  • 31. 50명
    '12.3.20 2:58 PM (122.34.xxx.11)

    안쪽으로 서로 좋아라 하는 사람들만 초대 해서 오붓하고 깔끔하게 치루고 싶어요.
    물론 상대집안에서도 그런 취향이어야겠고 그렇게 만나지길 바래야겠지요.평소 별로
    친하지도 않다가 의무적으로 가고 오고 하느라 바글대는 결혼식장 분위기..언제까지
    지속 되겠냐 싶네요.

  • 32. 직장 퇴직하면
    '12.3.20 3:11 PM (121.148.xxx.172)

    뿌렸어도 거의 안온다고 보면 됩니다.
    저위에 이상한 댓글 하나때문에 글답니다.

    손님 별로 없다고 부모 얼굴 본다니
    참 기가 막히네요.

  • 33. 품앗이
    '12.3.20 3:49 PM (119.192.xxx.21)

    제가 결혼 3년만에 이혼하고 이혼 2년만에 재혼 했습니다.
    남편은 초혼이고 장남이라 손님 많을텐데...
    체면 중시하시는 울 아버지.. 친척들도 맘대로 못부르셔서 제 맘이 좀 아팠습니다.
    다행히 대학 동창들이 많이 와주고 센스있게 화환들도 많이 보내주어
    편안한 맘으로 결혼하기는 했습니다.

    결혼준비하다 보니
    하객이 넘 적을것 같아서 걱정하는 분들 의외로 많더라구요.
    그래서 결혼준비 인터넷카페 같은곳에 하객 품앗이 해주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회사가 바쁘지 않으면 몇 번 하고 그분들 제 결혼식에 오셨으면 했었으나
    결혼 직전 사무실이 넘 바빠서 불가능 했었거든요.

    다른분들 답변 대로 하우스 웨딩도 있고...
    크게 걱정하실 일은 아닌 듯 합니다.

  • 34. 허례허식엔‥
    '12.3.20 4:05 PM (115.140.xxx.84)

    하우스웨딩 좋은대안같아요

    부조금 안받고‥
    가장 가까운 친척 친구몇명초대하고‥
    서로부담없을듯‥

  • 35. 민트커피
    '12.3.20 4:06 PM (183.102.xxx.179)

    결혼하객수로 부모 평가하는 건 아직까지 있어요.
    오죽하면 하객 알바가 있겠습니까. 와서 자릿수 채워주는 알바에요.
    연령대별로 골고루 일당 주고 부르더군요. --;;
    (친척 역할, 친구 역할 따로 따로........)

    결혼식장엔 사람 없어도 괜찮지만(식당 미리 가는 거 다 아니까)
    식당에 사람이 적으면 다시 보여요. 정말 안 다녔다는 거니까요.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결혼 부조는 '품앗이'라고 하고,
    얼마나 찾아오느냐에 따라 상대 사돈 평가도 합니다.

  • 36. ㅇㅇㅇㅇ
    '12.3.20 4:27 PM (115.143.xxx.59)

    저도 외동아이 키우는 입장이고..
    그런생각 해본적있는데..
    저는 하우스웨딩처럼 조용하게 치루고 싶어요..
    좀 고급스럽고 플라워장식 예쁘게 해서 ,,,
    양가 다 친척이 많지않아서..근데 어떤 사돈을 만나느냐에 따라 변수가 있을듯..
    사돈이 만약 사업이라도 하는사람이라면 하우스웨딩 반가워하지않죠..
    일단 제 생각은 조용한 결혼식이네요~

  • 37. @@
    '12.3.20 4:28 PM (121.55.xxx.223)

    저도 가끔 원글님과 같은 고민에 빠질때가 있답니다.
    남편은 회사원이지만 아이들이 빨리 결혼을 해야 퇴직전에 하게 되고
    만약 늦게 된다면 퇴직후라 알수가 없어서요.
    퇴직하면 우린 시골가서 전원생활 하려고 하거든요.

    결혼 하객수에 부모 얼굴 다시 보게 된다다고 하시는분 좀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121 무말랭이 무침을 할려고했는데.. 2 2012/07/25 888
134120 ....세계 최고의 인기 대통령. 룰라 前 브라질 대통령. 인간승리 2012/07/25 791
134119 휴가지에서 슥슥 잘 넘어가는 소설책 추천부탁드려요. 23 kelley.. 2012/07/25 3,346
134118 정선에 가볼만한곳이 있나요? 6 휴가.. 2012/07/25 3,048
134117 해독주스 드시는분 봐주세요. 6 7530 2012/07/25 4,800
134116 고2 여학생의 1박2일여행 10 어찌할까요?.. 2012/07/25 1,651
134115 비누곽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13 노하우 2012/07/25 3,010
134114 중고로 구매할려고 하는데 s급이 뭔가요? 5 몰라요 2012/07/25 1,559
134113 이혼신고서는 어디서 발급받죠? 1 2012/07/25 6,959
134112 런던올림픽이 반갑지 않네요 3 그분은좋겠네.. 2012/07/25 1,646
134111 세븐라이너 수리를 맡겼는데 5만원달래요, 이것필요한분 2 ㅎㅂ 2012/07/25 6,296
134110 진간장 양조간장 3 용도별 사용.. 2012/07/25 1,803
134109 예술의 전당 11시에 여나요? 2 전당 2012/07/25 1,177
134108 7월 2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25 693
134107 이태원 해밀턴호텔, 부페 어떤가요? 2 ㄴㄴㄴ 2012/07/25 2,268
134106 통영사건.....그놈은 사람도 아니고 반성도 안하네요 5 짐승만도 못.. 2012/07/25 2,305
134105 어제 12평인가 작은집 인테리어에서 커다란 검정색 타일 화장실 .. 15 어제.. 2012/07/25 5,754
134104 질 좋은 수건 어디서 구입?? 9 수건 2012/07/25 4,318
134103 정부·기업 저금리로 덕 볼 때 서민 대출금리는 상승↑↑↑ 참맛 2012/07/25 626
134102 이 무더운 날 군대에 아들들 보내신 어머님들 12 국가 2012/07/25 1,916
134101 드레스룸 없는 아파트는 옷 수납 어떻게 하세요? 7 frank 2012/07/25 5,031
134100 레이캅 잘 쓰시나요? 6 먼지 2012/07/25 1,995
134099 안철수가 책 낸 이유는 10 파사현정 2012/07/25 2,448
134098 몸에서 좋은 향기나게 하려면 뭘써야하나요? 4 스윙 2012/07/25 2,582
134097 "변기청소에는 이것이 갑이다" 하는 제품 추천.. 18 청소 2012/07/25 6,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