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애들 학교갈때 내복 입혀서 보내셨나요?

독수리오남매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2-03-19 15:55:10

저희집 꼬맹이가 초등4학년이에요..

내복을 입고 겉옷 입기엔 답답할듯하여..오늘 내복을 벗기고 겉옷만 입고 학교를 갔는데

아이가 춥다고 난리네요..

제가 집에만 있어서 추운걸 못 느끼는건지..

내복 벗기엔 좀 이른감이 있는건지..

오늘 애들 학교 보내실때 내복 입혀 보내셨나요?

 

IP : 211.33.xxx.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9 3:57 PM (121.180.xxx.75)

    남부지방거주자입니다
    내복에 모레까지춥다해서부츠신겨보냈습니다

    당분간입힐거에요 -.-

  • 2. 뚱딴지
    '12.3.19 3:58 PM (211.173.xxx.253)

    아직 벗긴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요. 너무 추워서....

  • 3. 아직 입혀요
    '12.3.19 4:02 PM (110.12.xxx.6)

    수요일까지 꽃샘추위 이기도 하지만 ,
    우선 3월까진 입히려 합니다.
    유*니클로 히트텍은 안입은것처럼 착 감겨 답답하지 않고 좋네요.

  • 4. 저도 입혀요
    '12.3.19 4:11 PM (203.233.xxx.253)

    아침되면 쌀쌀해서 아직까지 입힙니다.이번주춥다고하더라구요..

    3월까지는 입히려고요..

  • 5. @@
    '12.3.19 4:16 PM (1.238.xxx.118)

    전 바지내복만 입히는데요. 히트텍으로..이게 얇아서 거추장스럽지않아 좋대요

  • 6. 저도
    '12.3.19 4:18 PM (122.40.xxx.41)

    입히네요.
    아직은 등교시 춥잖아요

  • 7. ./.
    '12.3.19 4:22 PM (14.46.xxx.66)

    교실 난방안되니까요.내복 입힙니다.

  • 8. ..
    '12.3.19 4:26 PM (110.14.xxx.164)

    초등 입학후부턴 내복 안입혀도 전혀 춥단 소리 안하는대요
    아주 추울때만 하의에 기모타이즈 신기고요

    입던 아인 추울수도 있어요 며칠 더 입히세요

  • 9. 영우맘
    '12.3.19 4:32 PM (175.123.xxx.7)

    저희애도 4학년인데 요즘에 춥데요
    난방을 안하니 그런것 같아요
    3월까지 입힐까 합니다 저도 해가 안나는요며칠은 으실으실 했거든요

  • 10. 초3딸엄마
    '12.3.19 4:36 PM (58.228.xxx.4)

    내복 당연히 입죠.
    추운 날은 양면내의
    덜 추운 날은 편면내의 입혀요.

  • 11. ......
    '12.3.19 5:03 PM (125.132.xxx.117)

    3월 아침저녁은 쌀쌀해요
    전 그래서 3월까진 무조건 내복 입혀요
    입기 싫다해도 억지로 입혀요^^

  • 12.
    '12.3.19 5:14 PM (175.213.xxx.61)

    요즘 꽃샘추위잖아요
    바지는 내복입히고 위엔 목티나 다른 티셔츠를 안에 받쳐입는걸로 내복을 대신해요

  • 13. 독수리오남매
    '12.3.19 6:45 PM (203.226.xxx.25)

    저희 아이 학교는 난방이 된다네요.
    아마도 이 녀석이 입다가 안입어서 허전해서 그런가봐요.
    바지만 내복을 입혀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74 생선가시 밖힌거 안빼내면 곪나요? 6 .. 2012/03/20 2,377
84773 우동 국물 만드는 법 가르쳐주세요 5 우동 2012/03/20 1,390
84772 중학생 영어수학말고 인터넷강의 무료강의 하는곳 있을까요? 2 중1맘 2012/03/20 1,253
84771 9첩반상 설수현 자랑질 81 노노 2012/03/20 21,984
84770 하나를 잃으면 둘을 얻을 수도 있는게 정치인데..ㅠㅠ 답답 2012/03/20 436
84769 시사인 어떤가요? 전화와서 18 .... 2012/03/20 1,547
84768 산본과 광명 어디가 살기 좋은가요? 10 .. 2012/03/20 5,020
84767 가양동, 하안동 사시는 선배님들~ 4 병아리 2012/03/20 1,227
84766 새누리, 비례대표 1번 민병주…박근혜는 11번(1보) 13 세우실 2012/03/20 1,155
84765 혼자만 간직하고픈 물건들을 어디에 보관하시는지요ㅠㅠ 5 추억 2012/03/20 1,139
84764 컴퓨터 자판익히는거요.. 8 #### 2012/03/20 911
84763 여덟살 아이가 뛰면 가슴이 아프다는데 2 어느병원가야.. 2012/03/20 1,200
84762 저랑 똑같은 증상 있으신 분이여...눈이 퉁퉁 부었어여.. 3 눈퉁퉁 2012/03/20 1,501
84761 욕실 거울 물때 안 지워져요. 11 아로 2012/03/20 12,401
84760 O* 캐쉬백 기념일 선물 콜전화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2012/03/20 1,623
84759 체했던 아이에게 고기국물 먹여도 될까요 6 2012/03/20 808
84758 김희철 무소속 출마 선언문(펌) 17 ㅇㅇ 2012/03/20 1,415
84757 형제끼리 사이 안좋은 경우 있나요? 30 다이제 2012/03/20 10,031
84756 밥 안씹고 그냥 삼켜먹는 강아지요.......ㅠㅠ 13 이빨은 어따.. 2012/03/20 26,922
84755 꿀을 큰거 하나 샀어요. 근데 바닥에 고인건 완전 설탕 12 설탕인가.... 2012/03/20 2,610
84754 내가 이래서 아침 드라마 안빠질려고 했는데.. 9 복희누나 2012/03/20 1,817
84753 8살 아들이 남자애들과 놀고 싶어해요 4 ,,,, 2012/03/20 795
84752 신쫄쫄이..그맛의 신세계 ㅡㅡㅋ 10 못말려.. 2012/03/20 1,821
84751 3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0 467
84750 재처리에게 여자가 있다니요!! 아니에요. 7 재처리 쓰레.. 2012/03/20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