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보다 키작은 초등 고학년 아이 일주일에 세번 수영 다니는데 키 크는데
도움이 될까요? 안 하는것 보단 낫겠지만 궁금하네요^^
또래 보다 키작은 초등 고학년 아이 일주일에 세번 수영 다니는데 키 크는데
도움이 될까요? 안 하는것 보단 낫겠지만 궁금하네요^^
키 크는 방방 뛰어서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알고있어요.
줄넘기, 농구
수영은 보통 키하고 상관없다고하는데, 아이마다 다른것같아요.
저희애도 작은편인데 수영 오래했지만 수영하고 키가컸다고는 못느꼈거든요.
그런데 주변에 수영하고 키큰 아이도 보긴봤어요.
저희애는 수영하고 키큰것은 모르겠고 체력은 많이 길러진것 같아요.
수영하고 농구는 분명 성장판 자극에 도움됩니다.
그 효과가 개인차가 커서 그렇지요.
수영과 같은 운동이 키크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고 특히 농구가 좀 더 도움이 된다고들 하긴 하던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전자의 힘이 크고 생활패턴(잘자고 잘먹는거죠..아무래도..특히 잘 자는거요..)이
관련이 더 깊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수영하니 클것이다 생각은 안하지만요.
대신 키 자체가 아니라..수영이나 농구를 오래하면 팔다리가 좀 더 길쭉해진달까요.
그리고 운동을 해서인지 몸의 비율이 좋더라구요.
키가 좀 작아도 비율이 좋으면 커보이고 멋지거든요.
그런 의미로 전 수영이나 농구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가 태권도,검도 등을 넘 싫어해서 할 수 없이 뭐라도 운동을
해야 겠기에 시켰는데 넘 좋아해요. 키도 작고 왜소한데 키 크는데 도움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올린 글인데 댓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