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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딸 꽃님이 보시는 분~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2-03-19 15:20:29
처음엔
이야기 전개가 빨라 좋더니
요즘은 정말 말도 안돼게 질질 끌어서
너무 짜증나요.

겨우 참고 보는 이유가
조민수 이분.  정말 연기 잘하시네요.
이 드라마에서 너무 우셔서 힘들겠어요.

지난주에
상혁이가 본인 아이라는 거 알고
상혁이 할머니 찾아가서 분노하며 울부짖는거
정말 연기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IP : 112.168.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에 맞는
    '12.3.19 3:27 PM (116.120.xxx.67)

    옷차림과 화장. 조민수씨 너무 잘 어울려요.
    나이가 50이 가까울텐데 거의 민낯임에도 이쁘더라는...
    오늘 다 들통 나고 꽃님이 사라지는 거 같더라구요.

  • 2. ..
    '12.3.19 3:28 PM (211.244.xxx.39)

    두 커플다 너무 안됐어요...

  • 3.
    '12.3.19 3:30 PM (112.168.xxx.63)

    맞아요.
    정말 역에 맞는 스타일이어서 좋더라고요.
    가끔 보면 정말 힘들게 일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장하고
    옷 시시때때로 화려하게 입고 나오는 주인공들 때문에 감정이입이 안돼는데
    조민수씨는 정말.ㅎㅎ

  • 4. 어쩜 정말
    '12.3.19 4:43 PM (119.18.xxx.141)

    엄마 연기를 잘 해 내시는지
    버스정류장 앞에서 상혁이 유전자 검사 종이 찢을때요
    아 ,,
    그 마음이 고대로 전달 되더다고요
    오늘 무척 가슴 아플 것 같은데 어떻게 볼 지
    게다 꽃님이는 왜 짐을 싸냐고요 ㅜ,ㅡ

  • 5. 너무 재밌어요.
    '12.3.19 7:58 PM (61.78.xxx.251)

    저도 조민수씨 얼은 손 못나서 놀랐어요.
    우는 연기에 저도 같이 울어요.
    꽃님이도 결혼하고 엄마도 이젠 행복하면 좋겠어요.
    그미친 할마시는 콱!

  • 6. 못봤는데
    '12.3.20 12:15 AM (222.238.xxx.247)

    박상원도 알게 된건가요?

  • 7. ..
    '12.3.20 1:29 AM (121.151.xxx.49)

    아 진짜 꽃님이 사라졌다가 임신해서 돌아오는 거 아닐까?

    너무 이야기가 꼬이면 어찌 다 풀어낼까 싶네요..

    갈길이 멀구만

  • 8. 애기엄마
    '12.3.20 12:34 PM (211.207.xxx.83)

    근데요. 저도 애청자인데요.
    그렇게 결혼해도 괜찮은건가요? 물론 법적으로도 혈연으로도 문제 없나요??

    전 그거 보면서 늘 궁금하더라고요
    둘이 저렇게 결혼해도 문제가 없는건지

    암턴 조민수씨 연기 넘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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