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어요'
이런 글 올라오면 밑도 끝도 없이 '님만 그렇게 생각하고 다른 가족들은 불행할 수도 있어요'
이런 댓글...
아까 직장 상사한테 언어 폭력 당하고 있다는 제 글에도
제 업무 능력 중상이라고 첨언했더니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상사가 보기에는 제 업무능력이 下일수도 있다네요 ㅋㅋ
참나... 그리고 업무 능력 부분은 글에서 중요한 부분도 아니었는데...
남의 글에서 요점은 안 보고
저는 읽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 부분들에서
귀신 같이 꼬투리 잡아서 트집잡는 사람들
어느 글에나 한두명은 있는 것 같아요
요새 살기가 팍팍해서 여기서 화풀이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