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에서는..

하이힐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2-03-19 15:06:43

 

 

유럽.. 갔었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 그냥 관광지가 멋진게 아니라 .. 관광지 보다도..

 

유럽의 들판이나.. 그런..농업지대인지.. 뭔진 알수없으나.. 경치가.. 너무 멋지던데..

 

저런곳에서.. 낙농업이나 하면서 살고싶단 생각도 들고..

 

근무시간이 확실한.. 법으로 정해져있는 유럽을보니.. 그런게 작게 작게.. 작게 소비하고 롱런하면서 살고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또다시 문득 든생각은..

 

한국여성.. 즉 동양여성이.. 유럽남자와 결혼해서 낙농업이나 아님 다른일 같이하면서 살아간다면...

 

그부분을 보는 시선이 어떨지.. 거기까지 생각이 들었는데

 

또다시 든생각이.. 한국에서 시장가보면..  서울에도 그렇고.. 지방에도 그렇겠지만..

 

동남아.. 여성들.. 한국남성들과 결혼해서 사는모습 보는것과.. 비슷하게 느껴지는건가 란 생각이 들었어요..

 

왜 한국에.. 아이러브 아시아 인가.. 그런거 방송에서 보는거처럼.. 그런 느낌일지..

 

그쪽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한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

 

근데 모.. 그렇다 해도..  거기서.. 여유로운 생활 한번 해보고싶단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IP : 180.224.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9 3:12 PM (66.183.xxx.83)

    동 서양을 막론 농사는 힘든일입니다

    육체 노동이니까요 주위에 목장하시는분 알았는데 (아내분이 일본분)녹녹치 않더라구요

    그리고 유럽남자랑 연애하시기는 쉬워도 결혼은 힘들껍니다 동거분위기라 결혼까지 길이 좀 험난하지요

  • 2. ..
    '12.3.19 3:24 PM (180.224.xxx.55)

    물론 힘들겠죠.. 제가 궁금했던것은.. 혹시 동양여자와 결혼해 사는모습을.. 보는 시선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국에서 베트남여자와 한국남자와 결혼해 사는..모습.. 시선과 비슷한건지.. 그게 궁금했었어요...

  • 3. ...
    '12.3.19 3:57 PM (121.138.xxx.42)

    비슷해요.
    다만 선진국이어선지 대체로 우리처럼 함부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많구요. 존중 받긴 한데 인종차별은 많이 겪더군요. 사회에서..
    어디나 그러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가 동남아 생각하듯이 함부로 하진
    않아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221 치매에 30대도 많다고 하네요..... 2 용감한달자씨.. 2012/05/07 1,832
104220 적혀있는 글 중 저장하고싶은글 있는데요..어떻게 해야죠? 4 여기 2012/05/07 634
104219 저희 5살 된 딸이 할머니 뺨을 때렸어요. 40 조르바 2012/05/07 8,151
104218 같은진료과 에서 교수님 바꿀수 있나요? 4 .. 2012/05/07 728
104217 임신 7개월인데 잠을 잘 못자요... 3 아 피곤해... 2012/05/07 1,294
104216 남편친구 모임 후회됩니다 ㅠㅠ 24 보나마나 2012/05/07 16,836
104215 5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07 506
104214 체반은 어떻게 씻어야 잘 씻어지나요? 3 2012/05/07 1,585
104213 선자리에서 이런거 묻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6 .. 2012/05/07 3,092
104212 아가 낳은후 알밤 줍는 꾼은 먼가요... 6 2012/05/07 2,676
104211 도대체 나가수2 뭘 보여주려고 한 걸까.. 생각들었어요. 9 나가수2 시.. 2012/05/07 3,067
104210 재밌는 아주머니 12 재밌는 아주.. 2012/05/07 3,153
104209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스토리 2012/05/07 2,758
104208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골치 2012/05/07 3,039
104207 결혼식 하객으로 가려는데 옷이 없네요 4 뚱녀 2012/05/07 2,122
104206 집에서 음식 전혀 안해먹는 후배네집 78 .. 2012/05/07 19,530
104205 아놔~ 딸내미가 자기 아이 키워달래요... 8 기가막혀 2012/05/07 3,611
104204 경락마사지 말 나온 김에, 종아리에도 효과있나요 알종알 2012/05/07 2,601
104203 출근하기 삻어요... 1 ... 2012/05/07 860
104202 연락에 예민한 남자 22 어흑 2012/05/07 4,763
104201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퇴퇴 2012/05/07 3,846
104200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제리 2012/05/07 1,580
104199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h 2012/05/07 16,886
104198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흐음 2012/05/07 2,485
104197 종아리 보톡스 궁금해요 help! 2012/05/07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