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스트레스면 지금부터 저녁 찬거리를 걱정하겠어요.
저희집 식단 종류는 국,생나물(생채,겉절이,오이무침등등)중 하나,볶음종류 하나면 되거든요.
그런데 볶음종류가 항상 딸려요.고기,감자볶음,어묵볶음,햄..(저흰 어묵,햄 다 먹어요) 이정도만 하면 막혀요.
멸치,진미채 이런거말고 볶음반찬 하나씩 추천해주세요.
얼마나 스트레스면 지금부터 저녁 찬거리를 걱정하겠어요.
저희집 식단 종류는 국,생나물(생채,겉절이,오이무침등등)중 하나,볶음종류 하나면 되거든요.
그런데 볶음종류가 항상 딸려요.고기,감자볶음,어묵볶음,햄..(저흰 어묵,햄 다 먹어요) 이정도만 하면 막혀요.
멸치,진미채 이런거말고 볶음반찬 하나씩 추천해주세요.
각종 채소 그냥 볶으시면 안되나요?
양파볶음 브로콜리볶음 청경채..양배추..당근..꽈리고추..콩나물..
전 그냥 채소만 볶아도 맛있던데
여러가지 섞어서 볶아도 맛있어요
1. 숙주나물 베이컨(혹은 삼겹살) 볶음 - 편마늘이랑 같이 볶아요. 숙주는 약간 숨이 죽을 정도만...
2. 오이볶음 - 오이 쫑쫑 잘라서 소금절여 물기 꼭 짠뒤 간소고기 조금 넣어서 볶아요.
그외에 오징어볶음 등등은 너무 흔하니깐요 ^^
새송이버섯 양파볶음^^
애호박볶음이요. 새우젓넣고 마늘 많이 넣고...
이것도 볶음인가요? 흠 어차피 후라이팬에 했으니까 볶음은 볶음이겠죠?
무 채썰어서 소금 살짝 뿌려뒀다 팬에 오일 두르고 넣고 뚜껑닫고 좀 익혀요.
좀 익었다 싶을때 다진마늘 넣고 들깨가루 넣고 뒤적이다가 모자란 간 소금이나 간장으로 해서 먹음 맛나용.
저도 윗님처럼 무나물 제일 많이 해먹고 있구요.
양배추 볶음 만만하고 , 요즘은 콩나물이랑 톳이랑 살짝 데친거 볶아먹고..
단호박이나 연근도 얇게 썰어 볶아주심 맛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말린나물 볶아먹는것. (이건 나물요리인가?ㅡㅡ;)
미역줄기볶음 (마늘 많이 넣고)
표고버섯이나 새송이버섯 볶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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