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제난 속 미국의 슬픈 자화상 "교회가 은행에 압류당했어요"

호박덩쿨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2-03-19 11:57:40
경제난 속 미국의 슬픈 자화상 "교회가 은행에 압류당했어요"


미국에서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교회가 은행들에게 가압류 당하고 있는 거죠 
그나마 검소한 교회들은 괸찮구요 신도들 돈까지 끌어모아 무리하게 대형교회로 성장하고자
하는 맘몬목사 교회들이 그 대상일걸로봐요. 그러고보면 하나님이 믿는교회들도 심판하시네


웅덩이만 파노면 머구리가 뛰어든다? 더군다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니 무너질리없지?
일단 저질러노면 신도들 담보로 융자받아 지었으니 문제생기면 신도들이 발벗고 나서주겠지 
대개 탐욕목사들 이렇게 생각하고 교회 짓습니다 그러다 불황 닥치면 저리 졸라 망하는거죠


그러므로 교회짓고 교회 늘려가는것 철저하게 부동산 재테크 개념이나 돈벌이수단으로 봐야
합니다. 즉, 일반 개인이 “부동산 사고팔아서 부자되는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겁니다!
그러므로 돈 위에 쌓은교회는 그 돈 시스템이 구멍날때 사상누각처럼 같이 무너지는 겁니다!


그러므로 교회건물도 탐욕의 하나로 봐야합니다. 맨처음 교회는 단지 사람의 모임이였습니다
이때는 하나님이 함께하고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탐욕이 아니니 꾸중할일도 없겠죠
그 교회 지을 돈으로 보다 더 나은곳에 쓰려고 할테니까요 하지만 오늘날 교회들은 그 반대죠!



그 잘나가던 미국 금융가의 탐욕을 보다못한 천사가 탐욕의 바벨탑에 구멍하나 냈을뿐인데,,
http://news.nate.com/view/20120318n01296?mid=n0307 ..

IP : 61.102.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3.19 11:57 AM (61.102.xxx.188)

    http://news.nate.com/view/20120318n01296?mid=n0307

  • 2. 검정고무신
    '12.3.19 12:01 PM (218.55.xxx.204)

    우리나라에도 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좋겠어요

  • 3. 호박덩쿨
    '12.3.19 12:02 PM (61.102.xxx.188)

    그러면 안되지용 ㅋㅋㅋ

  • 4. 나루미루
    '12.3.19 12:30 PM (218.144.xxx.243)

    얼마 전 봉사활동 다녀왔는데 그 지역이 아직 많이 낙후된 동네였어요.
    폐가가 모여 있어 재개발로 다 이사갔구나, 했는데 주민들이 살고 계시더군요.
    헌데 바로 옆에 떡 하니 버티고 있는 궁전 같은 대형교회.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참 볼성사납다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12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더부룩할땐 뭘 먹어야 좋을까요 6 ........ 2012/03/19 2,773
84911 숙대 붕어빵 아저씨 얼굴 볼려다가 빵 터졌어요 2 저 숙대 붕.. 2012/03/19 3,073
84910 MBC 간부들은 왜 김재철 사장에 등을 돌렸을까 3 세우실 2012/03/19 1,589
84909 새누리당은 아무리 삽질을해도 지지율이 35-40%는 나오죠? 5 ... 2012/03/19 1,401
84908 아이의 방황 2 힘내자 2012/03/19 1,278
84907 식기세척기 세제 뭐 쓰시나요? 코스코세제 괜찮은지요? 5 궁금이 2012/03/19 2,566
84906 스타킹 추천해주세요.. 종류가 너무 많아요. 길이가 좀 .. 2012/03/19 848
84905 통번역사님 질문있는데요... whgdms.. 2012/03/19 1,052
84904 김지수 종편드라마도 하네요. 러브 어게인 10 김지수 2012/03/19 2,011
84903 중학교 일학년 트와일라잇 읽어도 되나요? 5 중딩 2012/03/19 1,276
84902 왜 이리 삭막해졌죠..휴.. 7 정말정말 2012/03/19 2,505
84901 가고 싶지 않은 친가 4 냉각 2012/03/19 1,543
84900 스피킹맥스 어떤가요? 2 괜찮을까요 2012/03/19 12,377
84899 저같은 독신주의자 있으세요? 7 ........ 2012/03/19 3,059
84898 자녀 혼사시 하객걱정 없으신가요? 37 걱정맘 2012/03/19 9,105
84897 집 전세놓을때 계약중에 팔수도 있다고 하면 보통 어떻게 계약하나.. 6 ... 2012/03/19 1,934
84896 예체능이 정말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나요? 12 이젠엄마 2012/03/19 2,839
84895 여성순환운동커브스와 요가중..뭐가 좋을까요 5 enflen.. 2012/03/19 2,978
84894 스마트폰 예금 추천해주세요~ 3 plz 2012/03/19 983
84893 크림 파운데이션 어떤가요? 5 우오오 2012/03/19 2,242
84892 남편의 작은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저도 장지까지 따라가야 할까.. 16 장례식장.... 2012/03/19 9,904
84891 바이오오일이요.. 2 날개 2012/03/19 1,962
84890 바람막이 잠바를 지금 사면 추울까요? 3 중딩 2012/03/19 1,857
84889 내일 나경원남편 김재호 경찰 출석하는 날 맞죠? 2 나경원남편 2012/03/19 1,255
84888 화장품 매장에 립스틱이나 립글로스 샘플 함부로 쓰지마세요 6 초록단추 2012/03/19 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