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 신발은 쫌

상식 조회수 : 2,125
작성일 : 2012-03-19 11:03:24

실은 몇 번이나 오르내리는 글이련 하시겠지만

신발 저 정도되면 버리시지

메이커라고 2만원돈이라도 받으시려나보네요.

정말 역겹네요...

냄새가 여기까지~ 먼지하며~

IP : 219.241.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ㅁㅁ
    '12.3.19 11:05 AM (122.32.xxx.174)

    좋다고 사는 분들이 있는게 싱기할따름이더만요
    구두같은 경우는 물세탁도 안되는데.... -.-;;;;

  • 2. 그걸몇번안신었다고쓸수있는지기막히더군요.
    '12.3.19 11:14 AM (61.4.xxx.213)

    뒷굽이 뭉개진 걸 버젓이 올려 놓고,
    두 세 번? 몇 번 안 신어서 상태 좋아요....헉;;

  • 3.
    '12.3.19 11:14 AM (121.148.xxx.172)

    신발 비싼거래도 신다 버리는줄 알았는데
    파는것은 장터보고 알았네요.

    얼마나 잔돈푼에 아쉬우면 그런 거지발싸개 같은 것을 파는지...

  • 4. ..
    '12.3.19 11:19 AM (1.251.xxx.68)

    사는 사람들이 더 문제죠.
    뭐 남이야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던 말던 관여할 바 아니지만
    메이커 제품 올려놓으면 많이 낡은 제품들도 줄 서더라구요.
    메이커가 그렇게 좋은가요?

  • 5. 여담
    '12.3.19 11:26 AM (110.70.xxx.154)

    아이가 급성장을 해서 메이커운동화 장터에 착불 만원에는 팔수 있을것같았는데 아파트에서
    아나바나 하길래 만원에 팔려고 했는데 직접 얼굴 맞대고 팔려고 하니 차마 만원에 못팔겠더군요.
    왜이리 후질근해보이던지 그냥 거의 공짜로 다리불편하시는 할머니께 안겼어요.
    온라인상이 아니라 직접 얼굴 맞대고 팔수 있을까 생각후 금액 책정하면 좋을것같아요.

  • 6. ....
    '12.3.19 11:26 AM (121.128.xxx.151)

    정말 너무하네요.
    메이커라면 사죽을 못쓰니
    그런 더러운 신발도 올리지 않나요?

  • 7. ..
    '12.3.19 11:50 AM (112.172.xxx.50)

    백도 마찬가지에요.
    그래도 메이커인데.. 구입가는 얼마였는데 하면서 정말 장사하려는 사람들 좀 미워요...

  • 8. ..
    '12.3.19 11:53 AM (112.172.xxx.50)

    구입할 마음도 없으면서 글속에 감춰진 진실을 추리하려 해요 ㅎㅎ
    신은감은 있지만--- 이거 많이 신은거 같죠?? 구입은 오래 되었지만---가죽이나 천이나 삭았어요, 그쵸??
    한두번 사용함 --- 글쎄요?? 꼭 그런건 아니지만 자꾸 정말 그럴까 의심하게 되는건 뭔지 ㅋㅋㅋ

  • 9. ㅎㅎ
    '12.3.19 11:55 AM (121.134.xxx.72)

    저도 그 사진보고 냄새나는거 같아서 역겹네요

  • 10. ㄹㄹㄹ
    '12.3.19 12:06 PM (115.143.xxx.59)

    신발도 그렇지만..재활용에 버릴만한 티셔츠들 도대체 왜 파는거예요?
    너무 심하던데..5천원이라도 받을려고 팔더군요/..솔직히 거져줘도 안입을만한걸 누가 5천원주고 사나요?
    남대문 동대문에 가도 새거 그돈에 살수있어요..증말..구질구질하게 그러지맙시다.

  • 11. ..비양심..
    '12.3.19 4:40 PM (220.123.xxx.120)

    옷같은경우 새옷이라 해서 샀는데 새옷은 무슨..
    정말 지겹게 비양심인분들.. 몇분 있는가같아요..

  • 12. 어이상실,,,
    '12.3.19 7:10 PM (175.125.xxx.78)

    그분 올리신것과 똑같은 디쟈인,,,거의 비슷한 상태 신발 있어요...1999년 구입인데 저두 거의 신지 않아서
    상태는 좋지만 감히 남에게 저런 신발을 판다는 생각은...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608 지인 사고 소식에 마음이 아파서 ㅠㅠ 5 뽀로로32 2012/07/24 3,377
133607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해보신 분들~알려주세요 컴앞대기중 5 이사고민 2012/07/24 4,830
133606 한국에서 좋은직장이 도대체 어딘가요? 5 ... 2012/07/23 2,864
133605 자꾸 영어단어 틀리게 쓰는거 이야기해줘야 할까요? 8 이웃 2012/07/23 2,537
133604 미치게 덥구만.. 7 ... 2012/07/23 2,494
133603 한혜진은 표정이 왜 저런가요.... 45 2012/07/23 15,319
133602 어른들과 중고등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찜질방이나 스파? 찜질방 2012/07/23 819
133601 아 힐링캠프 빵집 얘기 참 와닿고 누군가 따오르네요 6 달별 2012/07/23 3,432
133600 딸이 좋다는 글의 댓글들 보고 경악을...ㅋㅋ 11 ..... 2012/07/23 3,827
133599 아이패드로 티비보려면 유료서비스 이용해야 하나요? 10 벼리 2012/07/23 1,806
133598 힐링캠프 지금 하고 있습니다. 1 샬랄라 2012/07/23 1,802
133597 대입..농어촌특례를 포기하시겠어요? 2 선택 2012/07/23 2,203
133596 보던 드라마가 끝나서 빅을 봤는데, 정말 재미없어요... 16 질질... 2012/07/23 4,385
133595 전세에요. 빼서 나가려하는데.......... 5 만년세입자 .. 2012/07/23 1,955
133594 유기견을 기를까 알아보고 있는데요 13 .. 2012/07/23 1,869
133593 헬스할때 옷 어떻게 입나요?? 7 헬스시작 2012/07/23 4,844
133592 정수리볼륨 4 정수리 2012/07/23 4,564
133591 성범죄자는 성폭회 1회 한 사람들인가요??? 2 2012/07/23 1,064
133590 성폭행범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2 싫다... 2012/07/23 1,590
133589 제주 올레1코스는 이제 폐쇄해야겠네요 10 휴우 2012/07/23 6,607
133588 오늘 힐링캠프 볼거다 하니까,,남편이 ~ 4 뼈속깊이딴나.. 2012/07/23 2,641
133587 일본 냉장고 살 수 있는 루트있나요? 3 ... 2012/07/23 2,574
133586 여기 용인인데요.. 헬리콥터 소음으로 신고했어요 ㅠㅠ 10 소음스트레스.. 2012/07/23 3,501
133585 비자금 모았는데... 1 경기댁 2012/07/23 1,611
133584 쉬폰 원피스 하나 사고 싶어요 쉬폰 2012/07/23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