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상황에 맞는 명언(금언)으로 뭐가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822
작성일 : 2012-03-19 10:37:37

지나간 시간에 대해 후회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자라는 뜻이 담긴 것으로요...

 

시간은 금이다.... carpe diem... 같은 것 말고

어떤 것이 있을런지???

 

나이들면서 (안그래도 부족한) 상식이 점점 줄어드는 듯 싶어..

슬퍼요ㅠㅜ

IP : 220.65.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9 10:58 AM (211.208.xxx.149)

    지금 당신이 허비하는 오늘은
    어제 죽은자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뜻의 말이 있었어요..

  • 2. 원글입니다
    '12.3.19 11:21 AM (220.65.xxx.130)

    네.. 감사합니다..

  • 3. 몇가지 더..
    '12.3.19 11:48 AM (125.252.xxx.136)

    뜻이 딱 맞아떨어진다고 볼 순 없지만.. 비슷한 류로 몇가지 찾아봤어요.

    1. 현재의 나를 과거의 나라고 독단하지 말라. (세익스피어)

    2. 어려울 때는 과거를, 즐길 때는 현재를, 어떤 일을 할 때는 미래를 생각하여라. (쥬베르)

    3. 과거도 버리고 미래도 버려라. 그리고 현재의 이 내 몸을 생각지도 말라. 마음에 걸리는 모든 것들을 버리면, 생사의 괴로움은 받지 않으리라. (법구경)

    4. 현재와 처절한 깨달음의 전투를 벌려라. 그러면 과거는 항상 아름다운 추억으로 미화될 것이다. (은산)

    5.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4. ...
    '12.3.19 2:29 PM (121.151.xxx.49)

    쿵푸팬터에 나온 대사였는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과거는 이미 흘러가버렸고, 미래는 아직 오지도 않았고, 현재는 나에게 주어진 선물(present)과 같은

    것이다..

    * 금중에 가장 비싼 금은 "지금"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72 사찰은 다름아닌 노무현작품이라네 15 역공당하네 2012/04/01 1,361
90071 물을 끓여먹을 때 몸에 좋은거 뭘넣으면 좋은지.. 20 케이규 2012/04/01 4,586
90070 대문글 이혼한 전남편요, 쓰레기라지만, 제눈의 안경이죠 가지가지 2012/04/01 1,436
90069 세면기에 물이 잘 안빠질때 어찌하시나요? 15 잘될거야 2012/04/01 5,330
90068 SBS 마귀라 불리는 여인들, 하와 음란죄로 목사 가정폭력 용납.. 3 호박덩쿨 2012/04/01 1,723
90067 직장내 왕따 남편과 결혼생활 어떤가요? 18 ------.. 2012/04/01 7,418
90066 35평 도배만. 얼마정도할까요 1 지현맘 2012/04/01 1,515
90065 신라호텔 발레비 무료되는 카드는 뭔가요 3 지현맘 2012/04/01 1,789
90064 요즘 횡성쪽 부동산 분위기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아른아른 2012/04/01 682
90063 고딩 딸아이.. 스마트폰! 7 속상녀 2012/04/01 1,371
90062 '식도역류' 해결하신 분 계세요..? 8 궁금 2012/04/01 1,813
90061 오늘 산소 가시는분들 많나요? 1 Ehcl 2012/04/01 756
90060 이 죽일 넘의 더러운 팔자 29 ㅜ ㅜ 2012/04/01 14,651
90059 8개월 둘째 갑자기 열이나는데 5살 첫째 처방받았던 해열제 용량.. 3 2012/04/01 1,342
90058 신혼여행후 2 미소 2012/04/01 1,567
90057 시어버터는 본인들이 만드시나요?? 4 ----- 2012/04/01 1,838
90056 아직도 못자고 있으신 분~ 계시나요?? 3 팔랑엄마 2012/04/01 788
90055 지금 깨어계신 분들~ 궁금해요^^ 7 네시사십분 2012/04/01 909
90054 커브스 탈퇴해보신 분 있으세요? 3 가라 2012/04/01 13,412
90053 하나 키우는거랑 둘 키우는거랑 경제적으로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 11 외동엄마 2012/04/01 2,967
90052 하이델베르그, 로텐부르그 어디가 나은가요? 3 ---- 2012/04/01 879
90051 맛있는 간장추천 글을 읽고 제 의견... 36 산분해,양조.. 2012/04/01 15,349
90050 갑자기 살이 너무 많이 쪘어요ㅠㅠ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 비결좀 알.. 14 살빼 2012/04/01 6,637
90049 남편 주민등록지 옮겼을 때요.. 2 주말부부 2012/04/01 851
90048 전 교장샘이 학부모에 특정후보찍으라고... 6 불법? 2012/04/01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