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생긴 신도시에 입성한 초보엄마입니다.
다들 처음 온 곳이지만 학교는 의외로 아이들이 참 많더군요
아직 학교 적응기간이라서 아이 보내주고 데리려 갈때도
같은 반 엄마들을 어쩔 수 없이 마주치게 되는데요
아예 시선 마주치는 것을 다 피하네요...
먼저 말 걸었다가 상처만 받았어요
주말에 총회도 했는데 참~~ 1년이 길거 같아요
이번에 새로 생긴 신도시에 입성한 초보엄마입니다.
다들 처음 온 곳이지만 학교는 의외로 아이들이 참 많더군요
아직 학교 적응기간이라서 아이 보내주고 데리려 갈때도
같은 반 엄마들을 어쩔 수 없이 마주치게 되는데요
아예 시선 마주치는 것을 다 피하네요...
먼저 말 걸었다가 상처만 받았어요
주말에 총회도 했는데 참~~ 1년이 길거 같아요
모든게 낯설어서 그럴테지요
하루하루 지나다보면 또 맘에 맞는 절친 엄마가 생길수도 있을테니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