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3일간은 양이 많고 나머지 이틀은 점차 줄면서 소강 상태잖아요.
37살 젊다면 젊은 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4일정도로 단축되더니 이번달은 3일째인데 벌써 소강 상태네요;;
산부인과 한번 찾아갈 생각이에요. 같은 경험 있으신가요?? 딱히 건강상의 문제가 있지는 않아요.
작년 말 결혼했고 아이는 없구요.
원래는 3일간은 양이 많고 나머지 이틀은 점차 줄면서 소강 상태잖아요.
37살 젊다면 젊은 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4일정도로 단축되더니 이번달은 3일째인데 벌써 소강 상태네요;;
산부인과 한번 찾아갈 생각이에요. 같은 경험 있으신가요?? 딱히 건강상의 문제가 있지는 않아요.
작년 말 결혼했고 아이는 없구요.
저도 그나이 즈음에 양이 줄더라구요...병원에서는 별 이상없다고 정 걱정되면 호르몬 주사를 권하던데요.
혹시 갑선성 항진증 아닌지 검사해보세요. 피검사로 알 수 있을 듯 해요.
저도 갑자기 생리양이 줄어 걱정하던차 건강검진했는데 갑상선항진으로 나왔어요.
지금은 괜찮아진듯 한데..아직도 피검사 2-3개월 간격으로 해야하네요.
원인을 알고 나니 후련했어요. 전 칡즙도 먹었어요...칡즙은 꾸준히 먹어도 될 듯해요.
너무 걱정은 마시구요. 대신 아기는 그냥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병원도 다니시고 노력해서
빨리 가지세요.
전 애초에 첨 시작할때부터 양도적고 기간도 짧은 편인데
그정도 나이쯤부터 (지금 41) 양이 더 작아지고 기간도 더 짧아졌네요.
병원서는 별로 신경 안써도 된단 식으로 얘기 하더라구요
아..다들 그런거군요. 좀 안심^^;
운동은 원래 규칙적으로 하던 사람이라서요. 하던 운동 열심히 하고..산부인과 한번 가보긴해야겠네요.
저는 원글님보다 두살적은데
원래 삼일정도하다가 소강상태였거든요.
근데 이제 이틀 꽉채워서 하면 끝나요.
뭐 더 없어? 하고 묻고 싶을 정도.. 편하긴한데 왠지 서운해요.
저두 올해37이에요.
저두 작년부턴 양이 확 달라지네요.
이젠 하루 반정도만 세게 하고,소강상태ㅠ
요샌 폐경도 빨리 오는 추세라 해서 좀 걱정되더라구요.
근데 주위 친구들도 물어보니 열에 아홉은 다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