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에 시부모님 같이 가면 민망할까요?
저녁먹고 가려고 계획중인데 같이 가면 민망할까요?
저희 부부만 갈까요?
어머님까지는 괜찮은데 아버님이 계셔서..ㅠㅠ
1. 하이고
'12.3.18 10:57 PM (1.251.xxx.58).....난 안갈것 같네요.그러면.
2. 어휴;;
'12.3.18 10:57 PM (121.136.xxx.28)전 철들고 난 뒤에는 아빠랑 가는것도 부끄럽던데..
3. 싫어요
'12.3.18 10:58 PM (211.110.xxx.115)시부모와 같이 관광하는 여행도 싫은데..
4. 여행
'12.3.18 10:58 PM (116.123.xxx.188)그렇겠죠?ㅠ 그럼 시부모님은 저녁에 방에서 쉬시라고 해야 되겟지요?
5. ...
'12.3.18 11:01 PM (59.15.xxx.61)시부모님도 가시고 싶어하시면 어쩌죠?
여행길에 시부모님 맘 상하게 해드리는건 아닌지...6. ...
'12.3.18 11:02 PM (122.42.xxx.109)기껏 여행가서 저녁에 방에서 쉬기만하면 뭐하러 여행가나요
시부모님은 온천으로 원글님네는 수영장으로 가세요.7. 여행
'12.3.18 11:05 PM (116.123.xxx.188)수영장이랑 미니온천이랑 붙어잇어요 ㅠ 몇발짝 거로가면.. 제주도 신라호텔이거든요.. 저두 가지말까요? 신라호텔비 비싼데 잠만 자기에는 너무 아까워서요 제가 괜히 같이 가자고 그랫나봐요 ㅠㅠ
8. 음..
'12.3.18 11:05 PM (119.202.xxx.214)수영복위에 뭐 하나 걸치시면 되죠.야외 수영장은 많이들 그러쟎아요.
기왕 갔는데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같이 가자고 말씀드려보세요.
은근 가고 싶어하실지도 모르쟎아요.
남편분 봐서라두~9. 행복한생각
'12.3.18 11:19 PM (1.240.xxx.64)전 같이 갔는 데.. 허리에 두르는 거 어머님이랑 저랑 하고.. 형님들도 하고.. 재미있었어요.. 목욕은 따로 했고요.. ㅋㅋ 그냥 여행가서 돌아다니는 거 보다 편하고 재미있었어요.. 아버님은 그냥 온천한다고 푹 쉬시고.. 어머님은 좀 쉬면서 구경도 다니고.. 전 저대로 놀고..
10. ㅇㅇㅇㅇ
'12.3.18 11:58 PM (121.130.xxx.78)제주 신라면 꼭 가셔야죠.
요즘 다 겉에 뭐 하나 더 입잖아요.
수영복 위에 입는 잠바와 반바지 입으세요.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입으면 물에 젖어 더 민망합니다.
수영복 전용으로 입으시길.
일반 포피스 수영복 보다는 반바지와 잠바 스타일이 그래도 덜 민망하죠.11. ...
'12.3.19 12:11 AM (220.76.xxx.132)많이 민망하죠..
12. 틈새꽃동산
'12.3.19 12:16 AM (58.140.xxx.148)제눈엔 왜 여행을 사는걸로 보이죠.
13. ...
'12.3.19 12:57 AM (203.226.xxx.131) - 삭제된댓글얊은 가디건걸치시구요.. 수영복위에 덧입는 스커트라 해야하나 치마바지같은게 있어요.. 글케 입으니 적당히 커버되고 좋던데요..ㅋ 전 시아버님포함 시댁식구들이랑 자주가는데.. 전혀안불편해요.. 정 불편하면 구명조끼 입고 절대 안벗어요ㅋ
14. ...
'12.3.19 1:01 AM (203.226.xxx.131) - 삭제된댓글신라호텔 수영장은 수영모 말고 일반모자도 가능햏던거 같아요.. 요즘은 수염모도 앞 채양있는거 팔던데 그런거 쓰면 이쁘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용.. 참 거긴 걍 반바지에 반팔도 들어갔던거같은데.. 아웅 저도 또 놀러가고 싶네요ㅇ. 잼게 다녀오셔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837 | 독일 좋은 점 좀 풀어주세요. 9 | --- | 2012/03/29 | 3,246 |
88836 | 지은지 6년됬으면 도배를 새로해야할정도로 지저분할까요 11 | 궁금해서 | 2012/03/29 | 2,714 |
88835 | 야채탈수기 조언좀 해주세요. 10 | .... | 2012/03/29 | 2,405 |
88834 | 지금 아기가 토하고 안좋은데.. 9 | ㅜㅜ | 2012/03/29 | 1,024 |
88833 | 생선땜에 부부싸움?? 4 | 생선~ | 2012/03/29 | 1,412 |
88832 | 딸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을 못자요. 11 | ㅠㅠ | 2012/03/29 | 1,768 |
88831 | 런던 moorgate(시내)근처 가족이 살만한 사설기숙사 렌트 .. 2 | 런던 | 2012/03/29 | 1,002 |
88830 | 계약만료 전 이사 물어보신 세입자님 2 | 민트커피 | 2012/03/29 | 921 |
88829 | 어린이집 조리사 취업 어떨까요? 9 | .... | 2012/03/29 | 11,713 |
88828 | 분갈이 꼭 해줘야 하나요? 4 | 봄향기 | 2012/03/29 | 1,817 |
88827 | 엄마랑 영화 보고 다닌다는 선남 갈등하는 처자...글이.. 21 | 아들맘 | 2012/03/29 | 3,784 |
88826 | 집냄새땜에 괴로워요..ㅠㅠ 7 | 야고 | 2012/03/29 | 3,230 |
88825 | 아들의 거짓말.. 6 | ucs | 2012/03/29 | 2,978 |
88824 | 이외수선생이 선거기원 삭발을 했네요! 2 | 참맛 | 2012/03/29 | 1,207 |
88823 | 1학년 남자아이 키가 몇인가요? 4 | ... | 2012/03/29 | 1,126 |
88822 | MBC 해임안 부결되었군요ㅠㅠ 4 | 이런 된장할.. | 2012/03/29 | 1,165 |
88821 | 3회 옥탑방 왕세자를 보고...울컥!! 22 | 아름다운 사.. | 2012/03/29 | 7,800 |
88820 | 유명 보수논객 “기혼女는 항상 혼외정사를…” 파문 10 | 참맛 | 2012/03/29 | 2,199 |
88819 | 지금 삶이 힘든 분들 이 글 꼭 보세요. 베스트 가야할 글입니다.. 4 | 강추 | 2012/03/29 | 2,284 |
88818 | 갑자기 동남아풍에 꽂혔어요 소품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 인테리어 질.. | 2012/03/29 | 646 |
88817 | 집구입 5 | 답답해요 | 2012/03/29 | 1,523 |
88816 | 도서관에 아기 안고 가도 될까요? 22 | 고민중 | 2012/03/29 | 2,326 |
88815 | valextra아시는분?? 4 | 벚꽃 | 2012/03/29 | 713 |
88814 | 버스커 1집 정말 좋네요 6 | 헐 | 2012/03/29 | 1,242 |
88813 | 한국무용했다는 처자.. 9 | 짝 | 2012/03/29 | 2,6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