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에 시부모님 같이 가면 민망할까요?

여행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2-03-18 22:56:13
여행을 사는데 호텔에 야외수영장,야외온천이 있어요
저녁먹고 가려고 계획중인데 같이 가면 민망할까요?
저희 부부만 갈까요?
어머님까지는 괜찮은데 아버님이 계셔서..ㅠㅠ
IP : 116.123.xxx.18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고
    '12.3.18 10:57 PM (1.251.xxx.58)

    .....난 안갈것 같네요.그러면.

  • 2. 어휴;;
    '12.3.18 10:57 PM (121.136.xxx.28)

    전 철들고 난 뒤에는 아빠랑 가는것도 부끄럽던데..

  • 3. 싫어요
    '12.3.18 10:58 PM (211.110.xxx.115)

    시부모와 같이 관광하는 여행도 싫은데..

  • 4. 여행
    '12.3.18 10:58 PM (116.123.xxx.188)

    그렇겠죠?ㅠ 그럼 시부모님은 저녁에 방에서 쉬시라고 해야 되겟지요?

  • 5. ...
    '12.3.18 11:01 PM (59.15.xxx.61)

    시부모님도 가시고 싶어하시면 어쩌죠?
    여행길에 시부모님 맘 상하게 해드리는건 아닌지...

  • 6. ...
    '12.3.18 11:02 PM (122.42.xxx.109)

    기껏 여행가서 저녁에 방에서 쉬기만하면 뭐하러 여행가나요
    시부모님은 온천으로 원글님네는 수영장으로 가세요.

  • 7. 여행
    '12.3.18 11:05 PM (116.123.xxx.188)

    수영장이랑 미니온천이랑 붙어잇어요 ㅠ 몇발짝 거로가면.. 제주도 신라호텔이거든요.. 저두 가지말까요? 신라호텔비 비싼데 잠만 자기에는 너무 아까워서요 제가 괜히 같이 가자고 그랫나봐요 ㅠㅠ

  • 8. 음..
    '12.3.18 11:05 PM (119.202.xxx.214)

    수영복위에 뭐 하나 걸치시면 되죠.야외 수영장은 많이들 그러쟎아요.
    기왕 갔는데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같이 가자고 말씀드려보세요.
    은근 가고 싶어하실지도 모르쟎아요.
    남편분 봐서라두~

  • 9. 행복한생각
    '12.3.18 11:19 PM (1.240.xxx.64)

    전 같이 갔는 데.. 허리에 두르는 거 어머님이랑 저랑 하고.. 형님들도 하고.. 재미있었어요.. 목욕은 따로 했고요.. ㅋㅋ 그냥 여행가서 돌아다니는 거 보다 편하고 재미있었어요.. 아버님은 그냥 온천한다고 푹 쉬시고.. 어머님은 좀 쉬면서 구경도 다니고.. 전 저대로 놀고..

  • 10. ㅇㅇㅇㅇ
    '12.3.18 11:58 PM (121.130.xxx.78)

    제주 신라면 꼭 가셔야죠.
    요즘 다 겉에 뭐 하나 더 입잖아요.
    수영복 위에 입는 잠바와 반바지 입으세요.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입으면 물에 젖어 더 민망합니다.
    수영복 전용으로 입으시길.
    일반 포피스 수영복 보다는 반바지와 잠바 스타일이 그래도 덜 민망하죠.

  • 11. ...
    '12.3.19 12:11 AM (220.76.xxx.132)

    많이 민망하죠..

  • 12. 틈새꽃동산
    '12.3.19 12:16 AM (58.140.xxx.148)

    제눈엔 왜 여행을 사는걸로 보이죠.

  • 13. ...
    '12.3.19 12:57 AM (203.226.xxx.131) - 삭제된댓글

    얊은 가디건걸치시구요.. 수영복위에 덧입는 스커트라 해야하나 치마바지같은게 있어요.. 글케 입으니 적당히 커버되고 좋던데요..ㅋ 전 시아버님포함 시댁식구들이랑 자주가는데.. 전혀안불편해요.. 정 불편하면 구명조끼 입고 절대 안벗어요ㅋ

  • 14. ...
    '12.3.19 1:01 AM (203.226.xxx.131) - 삭제된댓글

    신라호텔 수영장은 수영모 말고 일반모자도 가능햏던거 같아요.. 요즘은 수염모도 앞 채양있는거 팔던데 그런거 쓰면 이쁘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용.. 참 거긴 걍 반바지에 반팔도 들어갔던거같은데.. 아웅 저도 또 놀러가고 싶네요ㅇ. 잼게 다녀오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837 독일 좋은 점 좀 풀어주세요. 9 --- 2012/03/29 3,246
88836 지은지 6년됬으면 도배를 새로해야할정도로 지저분할까요 11 궁금해서 2012/03/29 2,714
88835 야채탈수기 조언좀 해주세요. 10 .... 2012/03/29 2,405
88834 지금 아기가 토하고 안좋은데.. 9 ㅜㅜ 2012/03/29 1,024
88833 생선땜에 부부싸움?? 4 생선~ 2012/03/29 1,412
88832 딸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을 못자요. 11 ㅠㅠ 2012/03/29 1,768
88831 런던 moorgate(시내)근처 가족이 살만한 사설기숙사 렌트 .. 2 런던 2012/03/29 1,002
88830 계약만료 전 이사 물어보신 세입자님 2 민트커피 2012/03/29 921
88829 어린이집 조리사 취업 어떨까요? 9 .... 2012/03/29 11,713
88828 분갈이 꼭 해줘야 하나요? 4 봄향기 2012/03/29 1,817
88827 엄마랑 영화 보고 다닌다는 선남 갈등하는 처자...글이.. 21 아들맘 2012/03/29 3,784
88826 집냄새땜에 괴로워요..ㅠㅠ 7 야고 2012/03/29 3,230
88825 아들의 거짓말.. 6 ucs 2012/03/29 2,978
88824 이외수선생이 선거기원 삭발을 했네요! 2 참맛 2012/03/29 1,207
88823 1학년 남자아이 키가 몇인가요? 4 ... 2012/03/29 1,126
88822 MBC 해임안 부결되었군요ㅠㅠ 4 이런 된장할.. 2012/03/29 1,165
88821 3회 옥탑방 왕세자를 보고...울컥!! 22 아름다운 사.. 2012/03/29 7,800
88820 유명 보수논객 “기혼女는 항상 혼외정사를…” 파문 10 참맛 2012/03/29 2,199
88819 지금 삶이 힘든 분들 이 글 꼭 보세요. 베스트 가야할 글입니다.. 4 강추 2012/03/29 2,284
88818 갑자기 동남아풍에 꽂혔어요 소품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인테리어 질.. 2012/03/29 646
88817 집구입 5 답답해요 2012/03/29 1,523
88816 도서관에 아기 안고 가도 될까요? 22 고민중 2012/03/29 2,326
88815 valextra아시는분?? 4 벚꽃 2012/03/29 713
88814 버스커 1집 정말 좋네요 6 2012/03/29 1,242
88813 한국무용했다는 처자.. 9 2012/03/29 2,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