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닭을 누가 주었는데 목이없는피가보이는상태로,,,

꿈해몽좀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2-03-18 20:53:33

엊그제밤에 꿈을꿧는데,,

장닭을 결혼식날 누가 던져주엇는데 피가보였어여,,

글구,오늘 확인해보니,,임신인거같은데

아이에게 안좋은건가요,,

피도 살짝비치고해서요

신랑은,,아이지우라고해서,속상하네요

IP : 119.70.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8 8:57 PM (175.112.xxx.103)

    전 해몽은 할줄 모르지만 꿈만 갖고 아기를 지운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2. 헐~~
    '12.3.18 9:02 PM (121.130.xxx.78)

    임신하면 별별 개꿈 다 꿉니다.
    그깟 꿈 때문에 애를 지우라니..
    지금이 21세기 맞나요??
    임신하셨다니 아무리 나이 많아도 30대이실텐데
    어찌 생각은 70대 할머니 생각이신지 이해가 안가네요.

  • 3. ^^원글이
    '12.3.18 9:06 PM (119.70.xxx.34)

    전생기면 낳자인데,
    신랑이 아가씨랑 카카오톡한걸보니, 아이가싫고,,낳기싫다고
    저에게도 짜증내고,,돈없다고,,
    둘이,저러고잇네요,,
    너무 속상해서 울엇어여

  • 4. 틈새꽃동산
    '12.3.18 9:10 PM (58.140.xxx.148)

    우선 임신 축하드립니다.
    .
    임부님이 보고 자란 닭은 다 머리고 발이고 털이고 없이 시장통에
    누워 있는 닭이 전부였을겁니다.

    남편하고 양념반 후라이드반 불러서 맛있게 드십시오
    피쳐 한병 사다가 남편분이랑 한잔 나누시고
    행복하게 사십시오.
    다시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 5. 그게요
    '12.3.18 10:55 PM (59.15.xxx.160)

    저는 평소에도 개꿈을 마니꾸는편인데 임신하니 초기에는 호르몬의 영향인건지 잠이 깊게안드는건지 암튼 별별 장르도 다양하고 가지각색꿈이 꿔지는통에 정말 죽겠더라구요..야한 꿈서부터 무서운꿈 나름 재밌고 즐거운 꿈도 있었지만 잠을자도 그놈의 꿈 꾸느라 너무 피곤하고..아마 초기 중기 지나심 좀 나아질거에요 너무 큰 의미는 부여하지 마시고 즐태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79 문재인·이해찬·권노갑, '보이지 않는 손' 3인방? 1 prowel.. 2012/03/23 1,618
86778 오늘 텃밭 대구行..경북 명예선대위원장에 이상득 1 박근혜 2012/03/23 551
86777 의료보험혜택받은 거 토해내야 하나요?(컴대기) 5 의료비 2012/03/23 1,564
86776 컴이나 노트북에서 라디오 어떻게 듣는건가요? 라디오 2012/03/23 702
86775 이정희를 너무 좋아해서 슬퍼요 19 ㅁㅁ 2012/03/23 1,631
86774 기름으로 가글했는데 아직도 기름냄새가나요 4 ㅠ ㅠ 2012/03/23 1,696
86773 미싱초보인데 싱거 미싱 무슨 모델을 사야 할까요? 4 싱거미싱 2012/03/23 3,408
86772 현관에서누가문열라고했어요어째야하는지 11 무서움 2012/03/23 3,053
86771 운동할때 들으면 좋은 팝송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스피닝세상 2012/03/23 836
86770 급 궁금해집니다.공개수업 설문지 ,, 2012/03/23 917
86769 라디오등을 들을때도 데이터 소진이 되나요? 2 아이폰에서 .. 2012/03/23 1,349
86768 맨발의 이정희의원 10 촛불때 2012/03/23 1,243
86767 이직을 하게됐는데 그쪽에서 더존아이플러스를 쓰고있어서... 6 로즈 2012/03/23 1,409
86766 [필독 ]부재자 신고 기간입니다. 1 이발관 2012/03/23 594
86765 아이허브에서 두번 구매했는데.. 토너는 진짜 효과 짱이네요. 31 비타민토너 2012/03/23 6,384
86764 7세아이 미술이랑 피아노 시키고싶은데요..초등 들어가서 시키면 .. 5 7세아이 2012/03/23 3,827
86763 20개월 된 조카 어떤 책을 사주면 좋을까요? 4 ... 2012/03/23 999
86762 중3인 우리딸이 죽을 끓여줬어요.. 8 치과치료 2012/03/23 1,303
86761 저마다 비법 공개에 날마다 웃음이 일소일소.... 2012/03/23 1,060
86760 등살을 잡으면서 왜이리 살이 쪘냐고!! 4 기분이 2012/03/23 2,188
86759 KTX 광명역에서 대전역까지.... 2 녹차깨찰빵 2012/03/23 987
86758 나도 남편에게 거북이 문자.. .. 2012/03/23 944
86757 성장호르몬 주사 6개월 지났는데 9 고민만 2012/03/23 3,885
86756 “MB 4년을 기억하라” 시사만화로 엮은 ‘MB 4년 현대사’ .. 샬랄라 2012/03/23 801
86755 빚이 이정도인데.. 13 이런사람 2012/03/23 3,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