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원이면 될까요?
전에 하신 분들이 입을 다무세요.
분명 하신 거 같구요.
기본이 백인가요?
저흰 자영업입니다.
공립이다 보니 아무래도 학교에 필요한 기자재가 많아 쓸돈이 필요할 거 같아요.
여긴 교육열 무지 쎈 곳입니다.
백만원이면 될까요?
전에 하신 분들이 입을 다무세요.
분명 하신 거 같구요.
기본이 백인가요?
저흰 자영업입니다.
공립이다 보니 아무래도 학교에 필요한 기자재가 많아 쓸돈이 필요할 거 같아요.
여긴 교육열 무지 쎈 곳입니다.
백 넘어요
8년전 500-800이라는 분도 계시고,아예 안 받는 학교도 있어요
우리애학교는 받는데 바로 현금영수증해서 연말정산 해주고요
이런건 합법이라서 그렇답니다
학교발전기금으로 내시면 학교회계에 편입되서 영수증도 나오고 연말정산도 받을 수 있지만 이건 공식적인 돈이 되버려서 회식비라던가 뭐 이런 쪽으로는 학교에서 쓸 수 없고요
비공식적인 후원비는 학교마다, 학생마다 케이스바이케이스라서 원글님이 원하는 답을 얻을 수는 없을 거에요
저희언니 20년전에 삼백정도로 학교에 컴퓨터 샀어요
물론 안내도 대놓고 뭐라 안하지만 교장샘 분위기대로 맞춰서 해야할걸요
학교발전기금 이~삼백정도하시면 면피하시겠네요
헐
진짜예요?
졸업식날
화분하나넣었는데
관례대로 하셔야 합니다.... 전 전교회장엄마 따로 만나셔서 밥 사시면서 에둘러 물어보세요....
말 날까 싶어 말씀안해 주시는것 같아요....아들이 전교회장이면 어머니는 올 한해 어머니회회장 맡으셔야 될겁니다...그외 학교행사있으면 최소한 작년에 헀던대로는 해야 욕 안먹습니다....
반회장도 아니고 전교회장인데.....많이 신경쓰여야 될꺼예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디다.....
참고로 저도 교육열높은 곳 재작년 전교회장엄마였습니다....
저는 담임 선생님이 아이에게 꼭 시키라고 해서 선생님께 직접
물어 봤어요. 제가 감당할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안할려고요.
담임 선생님께 상담하는게 제일 확실해요.
학교마다 다르고 또 담임 선생님이 학생 가정 형편 생각해서 학교와
중간에 나서서 절충해 주시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