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좌의 게임이라는 미드 넘 재미있어요

미드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12-03-18 20:38:35
판타지 물이라는데 중세시대 영화같고 느낌이고 스토리가 탄탄해서 어제 가볍게 보려다가 날 새고 10편을 내리 봤네요. 멈추질 못하겠더라구요. 스파르타쿠스?같은 선정성과 잔인한 장면이 있지만 정말 간만에 확 빠져서 본 미드예요
IP : 122.32.xxx.1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18 8:40 PM (58.141.xxx.143)

    전 다운만 받아놓고 아직 보지 않았는데 이것도 취향탄다던데요. 과연 저와 맞을지...내용이 많이 복잡하다고 들었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볼수있는 드라마는 아니죠?

  • 2. ㅋㅋ
    '12.3.18 8:44 PM (120.142.xxx.87)

    전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쇼타임답게 므흣한 장면들이 좀 나오죠.
    곧 있음 시즌2 시작하는데.. 기대하고 있어요!!

  • 3.
    '12.3.18 8:44 PM (106.103.xxx.139)

    앙 그래용? 요즘 미드 뭐 볼까 고민중이였는뎅 후휴 저두 다운받아 볼께요~♥

  • 4.
    '12.3.18 8:45 PM (122.32.xxx.149)

    저도 다운만 받아놓고 한동안 있다가 본건데 , 특이한건 선악이 없고 영웅?도 없어요. 캐릭터들이 그냥 다 자기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판단하는게 인간군상의 다양한 모습들도 보이고, 일반 해리포터나 반지의제왕류의 펀타지와는 다른데 영상이나 스토리가 워낙 탄탄하니 확 몰입이 되는듯. 전 원래 중반정도 보면 뒤편들은 휙휙보는편인데 이건 그런거없이 봤어요. 스파르타쿠스는 거의 안봤거든요. 책으로 먼저 나왔다는데 낼 가서 빌려보려구요.

  • 5. 회귀마녀
    '12.3.18 8:51 PM (114.206.xxx.163)

    저도 드라마에 반해 도서관에서 거의 7,800페이지에 달하는 책 여덟권을 빌려다 봤는데..ㅠㅠ
    얘가 주인공인가 보다 보면 죽이고, 아님 얜가 보다 하고 읽다보면 또 죽이고..
    작가의 의도를 당췌 파악할 수 없다는..
    아직 애기가 끝날 기미도 안보이고..

  • 6. 지나
    '12.3.18 8:52 PM (211.196.xxx.136)

    구성이랑 스토리, 연출, 화면 다 좋은데 너무 너무 선정적이예요.
    그리 야한 줄 모르고 보았다가 정말 놀랐어요.
    재미있어서 4월이면 시작되는 2편을 기다리고는 있지만요.
    원작소설도 읽고 싶어졌어요.
    2편 예고영상 돌아다니는데 재미있겠더라구요.

  • 7. 희귀마녀님
    '12.3.18 8:55 PM (122.32.xxx.149)

    게다가 결정적으로 작가 나이가 많더라구요. ㅠㅠ 이야기는 잘 마치셔야할텐데.

  • 8. 스로
    '12.3.18 8:56 PM (122.38.xxx.4)

    올ㅋ 안그래도 위기의주부들이 이제 엔딩을 앞두고 있어서
    뭐에 정붙이나 했는데
    함볼게요 감사합니다

  • 9. 키쿠
    '12.3.18 9:26 PM (118.42.xxx.157)

    판타지 싫어하는 편인데...(반지의 제왕같은거 보면 잠이 쏟아져요)
    왕좌의 게임은 정말 재밌어요.
    주인공이라 생각하면 여지없이 죽는게...현실과 비슷한것 같기도 하구요.
    지금으로선 주인공이 그 서자랑 난장이 같아요 ㅎㅎ

  • 10. ..
    '12.3.18 9:35 PM (175.112.xxx.115)

    제가 번역서 읽었느데 3부 이후로 흥미가 뚝 떨어져요.

    드라마는 최곱니다.

    제가 잔인한거 못보는데 진짜 눈 가려가면서 재미있게 봤어요.

  • 11. ...........
    '12.3.18 10:30 PM (58.232.xxx.93)

    앞부분 10분을 못 넘기겠어요.

    정말 오래전에 다운 받았는데 ... 이상하게 안 넘어가요.

  • 12. ...
    '12.3.18 11:35 PM (121.136.xxx.36)

    드라마보고 반해서 원작 찾아서 읽었는데,
    기대보다 덜 하네요.

  • 13. ;;
    '12.3.19 12:54 AM (211.172.xxx.11)

    ㅋㅋ님...
    쇼타임아니고 HBO 방송국 드라마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44 지방으로 가구 보내보신 분 계세요? 8 형주맘 2012/03/19 830
84643 컴터 비번 주로 뭘로 걸어놓으세요? 4 ㅇㅇ 2012/03/19 687
84642 강남터미널에서 인천 연수구가는 3 교통편문의 2012/03/19 875
84641 전교 회장은 돈 낸다 하니.. 8 적당히 2012/03/19 2,170
84640 아이폰속 82쿡 실행안되는데 3 단미희야 2012/03/19 526
84639 이정희 노회찬 심상정 천호선 모두 단일후보경선 이겼답니다.!!.. 12 상큼한 월요.. 2012/03/19 1,586
84638 망원역 근처 사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 2012/03/19 641
84637 시부모님의 부부사이 관계.. 19 .. 2012/03/19 4,652
84636 초등 3학년 추천 도서 3 하면하면 2012/03/19 925
84635 3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3/19 665
84634 우리집 방문하면서 뭐 사오겠다는 친구 한사코 말려야했던걸까요? 24 ㅇㄹㄹㄹ 2012/03/19 11,501
84633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8 ../ 2012/03/19 1,896
84632 시어머니에 대한 실망과 시누의 편지..... 8 마음이 힘든.. 2012/03/19 3,154
84631 아들이 너무 한심합니다 9 웬수야 2012/03/19 4,047
84630 다른사람에 대한 소문 믿으시나요? 9 ------.. 2012/03/19 3,059
84629 이가 많이 삭았는데 식후 바로 양치하는게 좋나요? 3 치과 2012/03/19 1,438
84628 기분좋은....(왠지 여긴 익명으로 써야할거 같네요 ㅎㅎㅎ) 2 무명씨-1 2012/03/19 915
84627 다시태어나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4 ..... 2012/03/19 1,262
84626 중급이상 실력의 영어 리스닝 학습은 어떻게 하는 게 시간 대비 .. 3 99 2012/03/19 1,723
84625 커피 분쇄한 거 비린(?) 내 나는 건 왜 그런가요? 3 ---- 2012/03/19 1,633
84624 82좋은글은 어떻게 저장하시나요? 6 2012/03/19 1,263
84623 중독이란 중독은 모두 8 중독 2012/03/19 2,354
84622 You raise me up 누구 버젼 제일 좋아하세요? 25 ... 2012/03/19 2,602
84621 저도.. 인생이 너무 짦은것같아 우울해요.. 15 2012/03/19 3,416
84620 분당 파크타운(코끼리)상가 2층 5평 복층 4 분당녀 2012/03/19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