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3.18 7:30 PM
(59.29.xxx.180)
내세울 게 그거밖에 없어서 그래요.
2. ...
'12.3.18 7:34 PM
(59.15.xxx.61)
저는 50대 기혼이지만
미혼인 친구가 부러울 때도 있어요.
특히 여행갈 때...
사람은 자기가 안 가본 길에 미련이 있지요.
저는 다시 태어나면
미혼의 삷도 한 번 살아보고 싶어요.
그 사람들이 부러워서 하는 소리에요.
아니면 오지랍이 넓어서...
3. ---
'12.3.18 7:38 PM
(94.218.xxx.181)
우월감이 아니라....저도 36 늦은 나이에 결혼했는데 그 정도 되는 나이 처자 속내가 어떤지 알기 때문에 짠한 마음이 있어요. 내가 니 맘 안다 측은지심 같은거요. 나도 겪어봤으니까 안 된 느낌이지 못났네 이런 느낌 아니에요.
4. ..
'12.3.18 7:40 PM
(113.10.xxx.28)
수준이하죠. 저도 미혼일때 그런 여자애 있었어요. 결혼하면 얼마나 울타리가 되는 줄 아냐. 나이가 몇이냐. 누가 소개 안해주냐. 지는 전문대 졸업에 계약직하다 빽으로 직원되고 룸싸롱집으로 시집갔죠. 술집이라 부럽지 않았는데 이 여자애가 머리에 들은게 없다보니 말하는게 저렴했죠.
5. ---
'12.3.18 7:40 PM
(94.218.xxx.181)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 남자 만나서 사랑받는다는 행복, 좋잖아요. 그 행복을 어서 느꼈으면 하고 속으로만 생각 합니다.
6. ..
'12.3.18 7:44 PM
(110.9.xxx.208)
전 미혼을 볼때 부러워요. 그들이 우월한거 같아서.
7. 저라면 정공법을...
'12.3.18 7:47 PM
(114.207.xxx.186)
지금 님의 생각을 그대로 말씀하세요.
과장님 결혼생활이 남다르듯 내 생활도 남다르지만 잘못된것은 없지 않느냐 다를 뿐이다.
불편하니 하지 말아달라.
똑 부러지게 말씀 하시길 바랍니다.
8. 신경쓰지 마세요
'12.3.18 7:49 PM
(14.200.xxx.86)
내세울 게 그거밖에 없어서 그래요 222
그런말 하는 사람들 보면 특히나 나같으면 저러고 사느니 차라리 혼자 살텐데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결혼이 무슨 벼슬인가요. 제가 볼 땐 부러워할 만한 결혼 한사람보다 부러울 만큼 잘 사는 싱글들이 더 많네요. 그냥 아무랑이나 결혼하는 거 보단 혼자 사는 게 백만배 나아요
윗님 측은지심이요? 진짜 웃기시네요. 남의 일에 왜 그렇게 신경들을 쓰는 지 모르겠어요.
9. dd
'12.3.18 7:50 PM
(58.141.xxx.143)
원래 사람은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면서 위안받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고 그러죠...특히 내가 가지고 있는데 남들이 가지지 못한것이 있을때 내가 저사람보다는 낫다고 스스로 위안합니다. 결혼한 사람들은 아마 본인이 불행할지라도 결혼 못한 사람을 보며 내가 저사람보다는 나은 위치라고 생각하며 위로받는거예요. 좀 추잡한 심리긴한데 어쩔수없어요.
10. ........
'12.3.18 7:52 PM
(119.71.xxx.179)
뭐, 전원주도, 박근혜 결혼안했다고 불쌍해한다잖아요 ㅎㅎㅎ.
부족함없이 잘 사는 사람들은, 남이 잘살든 말든 관심도 없어요.
11. dd
'12.3.18 7:52 PM
(58.141.xxx.143)
그리고 결혼을 못했든 안했든 사회에서 루저라고 보는 시선은 변함없어요. 스스로 선택했던 아니건 사회가 정한 규범과 법칙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도태되었다고 보니까...저도 노처녀로써 사회에서 절 루저로 보는건 상관없는데 부모님까지 루저로 취급당하는건 좀 죄송하더라구요. 쩝
12. ...
'12.3.18 7:54 PM
(116.40.xxx.236)
결혼과 이혼, 출산과 비혼 등등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에 왈가왈부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자기 일이나 잘 하고 살지, 왜 그리 참견인가 싶네요.
진짜 걱정해 주고 싶은 거면
'결혼'얘기 말고도 마음으로 챙겨줄 수 있는 게 많은 데 말이죠.
그냥 결혼한 거 말고 내세울 게 하나 없는 사람이다 생각하시고
기분 푸세요.
인생은 끝까지 살아봐야 아는 거라잖아요.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시길!
13. 나거티브
'12.3.18 7:57 PM
(118.46.xxx.91)
30중반 아이 있는 기혼인 저는 미혼 친구들이 부러워요. 남은 가능성이 다르니까요.
지금 50대인 분들은 결혼이 적당한 때 꼭 해야한다고 산 세대라 세대차이도 있겠죠. 가족이래도 피곤한데 직장에서 왜 그러는지...
14. ..
'12.3.18 8:10 PM
(121.133.xxx.39)
결혼이 벼슬인양 생각하는 무뇌인들이 좀 있죠 ㅜㅜ
15. --
'12.3.18 8:20 PM
(94.218.xxx.181)
위에 웃기고 자빠지고 어쩌고 댓글 단 거 유치하거든요?
아니 좋은 마음으로 댓글 달아도 뭐라고 난리야. 뭔 말을 못하게. 외롭고 힘들때 있지 365일 맨날 해피한가요? 좋은 사람 만나면 그래도 그런 허함이 반으로 주는 거니까. 좋은 남편 만나서 알콩 달콩 행복하게 살면 더 행복한 거 맞거든요? 그래서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든다고 썼는데 뭐가 문제인지?
솔직하게 물어보니까 솔직하게 대답하는 건데 ㅎ 행간이나 좀 읽고 댓글 남길려면 남기던가 진짜 어이없어서.
16. 전혀요
'12.3.18 8:49 PM
(122.32.xxx.149)
자유가 부럽기도 하고, 결혼을 꼭 해야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오히려 미혼인 분이 넘 결혼하고싶어하면 결혼이 꼭 답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요
17. 그런 사람
'12.3.18 8:57 PM
(14.52.xxx.59)
분명히 있어요
근데 냉정하게 보자면 결혼생활이 괴로운 분일수록 더 그래요
나만 이 고통을 겪을수는 없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명인지 ㅠ
전 결혼의 장단점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가끔은 미혼인 분들 참 부러워요
또 가끔은 그래도 지지고 볶는 내가 좋을때도 있구요
그러나,,원글님이 지금 사는것보다 경제적 정서적으로 더 힘들것 같으면 결혼 안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런사람 만나면 혼자 인생 망하기 아쉬운가봐요??라는 눈빛을 쏘아주세요 ^^
18. 쥐떼를헤치고
'12.3.18 8:57 PM
(203.226.xxx.65)
-
삭제된댓글
노처녀들은 아줌마 사는 데 관심없는데 아줌마들은 왜케 노처녀 못잡아 먹어 안달인지.. 뭐 자기들 누리는 행복 못 누리는 게 안타까워서라구요?? 직장에서 또래아줌마들 보면 가끔 우월감을 갖는 거 같다가도 어느때는 묘하게 시기하는 것도 같더라구요 관심꺼요 다 자기 좋을 대로 사는 거거든요
19. 스로
'12.3.18 8:58 PM
(122.38.xxx.4)
근데 진짜 그래요..
애들 싸질러놓고 책임도 못지고 바람피고 술 무지 먹고 싸우고 파탄나고
뭐 그런 가정을 꾸려나간 사람들도
결혼을 많이 권하드라구요. 꼭해라! 뭐 이런식?
20. 홧팅!
'12.3.18 8:58 PM
(123.254.xxx.194)
50대기준에서 보니깐 그런거예요. 그리고 원글님께 조언이라고 해줄만한게 결혼하란 말 뿐이라서 그럴듯요. 진짜 누구라도 소개팅이나 해주고 그런 소리 하시던가...
21. 키쿠
'12.3.18 9:31 PM
(118.42.xxx.157)
능력만 되면 혼자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은데요.
전혀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없어요.
진짜 오지라퍼들 이네요....
전 결혼했지만 아이 없거든요. 그냥 전업이구요.
근데 이것들도 주위에서 간섭해요. 저보러 심심하지 않냐구...
전 애없어서 참 즐겁고 편한데....-_-;;;
22. 쥐떼를헤치고
'12.3.18 9:43 PM
(203.226.xxx.55)
-
삭제된댓글
자식이 결혼 안하면 부모가 왜 불행하죠? 당신같은 사람들이 우리부모님 가슴 아프게 하는 그런 사람이에요 결혼안해도 자기힘으로 열심히 사는 딸들 그대로 이해하려는 부모님들에게 쓸데없는 소리로 마음아프게 하는 사람요 가서 당신자식이나 신경쓰세요!
23. ...
'12.3.18 9:57 PM
(125.181.xxx.154)
내세울게 그것밖에 없어서 그래요 3333
24. 근데요....
'12.3.18 10:49 PM
(1.245.xxx.102)
결혼하면 좋긴 해요.
남편이나 시댁땜에 간혹 받는 스트레스는....미혼이라도 어떤 경로로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 받을 것 같구요....암튼 제가 돌이켜 보니까 만약 지금 내 나이에 아직 결혼을 안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니 에구~끔찍하네요.사회에 선입견이 있는게 안타깝긴 하지만....결혼하세요^^
25. 절대로.
'12.3.18 11:14 PM
(113.59.xxx.203)
딱보면 모르겠어요. 결혼생활이 불행해서 그래요.
행복하면 저-얼-대-로 저런 소리 안합니다.
본인이 불행하니 타인의 삶과 비교해서 자신의 좀더 높은 자리에 높히고 싶은
심리입니다. 이것은 꼭 노처녀시선만이 아니고 이런 편견에 의한 우의적위치에
대한 것들은 많아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일단 자신이 불행하다고 말하고 잇는거랍니다.
행복한 사람은 그냥 행복하지 절대로 남을 무시하고 깔고 뭉개지는 않거든요
26. 내세울게
'12.3.18 11:34 PM
(61.78.xxx.251)
그것 밖에 없지는 않죠^^
자식만 해도 그 사실로 부자거든요. 마음이..
다만, 우월감이 아니라 안타까움이죠.
부러운 점도 있지만 자식 등 행복한 조건이 많으니 이왕이면 해보라는 거죠.
여기서 이분법은 할 필요 없구요.
27. 나다언니
'12.3.19 2:15 AM
(121.165.xxx.59)
편협한 조언은 다 무시. 여과장 조언? 무시. 댓글 중 결혼 미화 및 권유? 무시. 무시하고 본인 인생 행복하게 사세요.
28. 가끔 느낌
'12.3.19 2:49 AM
(211.246.xxx.142)
그런사람들은 자기보다 잘난 꼴을 못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본인이 가장 행복하다고 착각하면서 사는듯.
남의 충고는 절대 안들음, 왜냐 시간이 없거든. 애 둘 씩 어린애들 키우면서 얼굴 다크써클 심해져가면서도 본인이 가장 행복하다고 세뇌하는 꼴이. 본인 얼굴들을 보시오, 그게 행복한 얼굴인가. 대략 안쓰러움.
29. 00
'12.3.19 8:55 AM
(116.120.xxx.4)
다 그런건 아니지만 주변에 친구나 선배언니나 보면
난 싱글생활 가끔 외로울때도 잇지만 자유롭게 잘 즐기며 사는데
오지랍도 아니고 괜히 걱정한답시고 그런말들 할때 잇어여.
그들 결혼 생활보면 딱히 부럽지도 않은데.
30. 족쇄
'12.3.19 11:35 AM
(112.217.xxx.67)
제 생각에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은 다들 하는 결혼 했다는 것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그건 우월감이 아니예요.
전 님이 정말 정말 무지 부럽네요.
어른들 결혼하라는 소리, 주위에서 결혼하라는 소리 무시하고 원하는 삶 사세요.
결혼하고 전혀 모르는 시댁 식구들도 챙겨야 하고 알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만나야 하는 그런 삶 이제 지겹네요.
전 정말 시간을 거슬러 처녀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자식들 남편 모두 현재는 짐이예요.
훨훨 자유롭고 싶습니다.
31. ,,,
'12.3.19 11:40 AM
(14.52.xxx.72)
우리회사 40대 후반 여자 부장,
맨날 자기 아는 (여자)지인이 하루아침에 남편한테 이혼당한거
남편이 다른여자 생겨서 팽 당하고 불쌍한 처지 된거
그런거 줄줄줄 말하는 사람 있어요
너무너무 불쌍하고 안됐다, 어쩌냐, 쯧쯧 세상에 어렵게 한 결혼인데 그 남편이
그렇게 하루아침에 안면몰수하고 이혼하자고 난리쳐서 그 여자는 억울하게
이혼 당했다....
한 5년 들었네요, 비슷한 레파토리.
근데 이 여자부장 결혼해서 애 둘 있고 맨날 남편이 애들한테 너무너무 잘하네
자기는 결혼해서 아들 둘 낳았다고 시댁에서 큰소리 치고 사네
어쩌네 자랑하는데요
이 여자부장 집안사람을 아는데
남편은 제대로 된 직장을 가져본적없이 그냥 무위도식? 하면서 애들 데리고
'아버지&아들 체험여행'가네 하면서 룰루랄라 살고
가끔씩 사업한다고 돈사고 쳐주고, 주제에 남 보증서주고 돈 빌려주고
신용불량이고
여자부장 친정에도 금전적 피해를 많이 끼쳤다고 하더라구요.
어쨋거나 아이아빠니까 보듬고 거두는건 본인 마음인데
그래도 '이혼 당한' 여자보다는 자기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참으로 딱해요.
32. 스끼다시내인생
'12.3.19 11:47 AM
(124.56.xxx.208)
우월감은요..무슨.. 제 친구한테 결혼하지 말라고 합니다.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도 있고 혼자 잘 먹고 즐기며 사는게 행복한 사람도 있는데
천편일률적으로 결혼이라는 과정을 똑같이 겪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사람같고요. 제친구는 안하는게 나을거같고요..
33. 전요
'12.3.19 11:52 AM
(115.143.xxx.59)
저는 반반이예요..결혼안한 사람이 부러울때도 있고 한편으로는 한심해보이기도 하고..솔직히 그래요.
34. 결혼이 생존수단이자 생활방식이듯이
'12.3.19 11:55 AM
(121.165.xxx.42)
비혼도 나름의 생존수단이고 생활방식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문제도 그렇지만,
이것도 과도기라 생각해요.
지금 선진국에서 비혼비율이 거의 50%정도로 많다던데, 한국도 그렇게 변해가겠죠.
다 장단점이 있는데 기존의 관념으로 판단할순 없는 문제지요.
외로운점이 단점이 될수 있고, 반대로 가족이 족쇄가 될수도 있고요.
결혼만해도 다 똑같지는 않잖아요.
상대의 외도로 무늬만 부부도 많고, 아이들과 생존과 생활상의 필요에서 결혼을 유지하는 경우도 많고요,
말 그대로 현대사회에선 농경사회와 달리
결혼, 비결혼, 다 나름의 생활방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5. 결혼만 해도 다양한데
'12.3.19 12:03 PM
(121.165.xxx.42)
법적으로 결혼은 동일할지 몰라도
사는 내용은 다양하기도 하잖아요.
드라마와 각종 매스콤과 학교교육에서 세뇌시키는 표준은 4인가족, 단란한 가정이 결혼의 보편적인 모습같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그렇지도 않잖아요.
실질적으로 일부다처제도 있고,
무늬만 부부인 경우도 있고,
주말부부도 있고,
시부모나 처가에서 사는 대가족 패턴도 있고,
결혼제도를 유지하면서도 수시로 외도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결혼은 하나의 제도일 뿐이죠.
하고말고는 각자 알아서 선택할 일인데
아마 갈수록 연애를 많이하고 결혼은 줄어들거 같아요.
36. ^^
'12.3.19 12:09 PM
(141.223.xxx.13)
자기 결혼생활이 그닥 행복하지 않아서 그래요.
오히려 반어법이죠.
37. 오히려 반대..
'12.3.19 2:02 PM
(116.41.xxx.233)
전 30대후반..애 둘 있는 워킹맘인데요..오히려 제 또래의 싱글처자가 부러울때가 더 많은데요..
수입은 괜찮은 편이지만 나자신을 위해서 무언가 소비하는 것도 힘들구요..
정말 흠없는 가정을 이루고 살지만 다시 태어나면 결혼안하고 나 자신을 위해서만 살 거란 생각을 종종 합니다...
38. ....
'12.3.19 2:29 PM
(122.32.xxx.12)
그냥 살면서 한거라곤 결혼하고 아이 낳은거 밖에 없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마세요..
저도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살고...
아이 때문에.. 정말 죽기 직전까지의 맘고생도 최근에 하면서..
사는거..정말 별거 없어요...
내 인생.. 내가 최선을 다해서..살면...
그만인거예요....
내 인생..정말 내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면 되요..
남들이 뭐라든...
39. 아마
'12.3.19 2:34 PM
(220.126.xxx.43)
천박해서 그래요. 저는 워낙 시야가 좁았던 사람이라
결혼후 결혼의 장점을 절실히 느끼기는 해요.
하지만 주변에서 미혼들에게 결혼 독촉하는 말만 들어도 제가 나서서 막 말려요.
일단 소개해준 사람만 그런말 할 자격있다고.
40. ???
'12.3.19 2:37 PM
(121.190.xxx.4)
우월감은 아니고 그 자유가 매우 부럽습니다.
41. likemint
'12.3.19 2:51 PM
(222.237.xxx.170)
성격적 결함있는 오지랖퍼네요.
외려 글쓴분을 부러워해서 저런 식으로 시비를 거는것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어요.
42. Irene
'12.3.19 3:18 PM
(203.241.xxx.40)
참.. 세상은 넓고 미친X는 많네요..
43. ..
'12.3.19 3:40 PM
(118.43.xxx.167)
저는 미혼이 너무 부러워요.....전 집안이 아주 부유하거나 내가 아주 능력있다면 결혼 않할거임...
44. -.-
'12.3.19 3:43 PM
(112.186.xxx.203)
아니요 안그래요~
저런말 하는 사람중에 결혼생활 행복한 사람 없을걸요?
불행한 사람들이 자기 인생을 직시하기 힘드니까 남의 인생에 관심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거예요. 그러면서 내 인생이 저사람보다는 나은 것 같다고 자위하는거지요. 원글님을 자기만족의 수단으로 이용하는거예요. 그냥 지저분하고 못된 심보에서 나오는 말입니다-_-^상사가 하는 말이니까 그냥 네네 하고 대충 넘기고 한귀로 흘려버리고 기억도 하지 마세요. 님이 결혼 잘해도 저딴 소리 하는거 안끝나요. 그 다음 잔소리 수순이 뻔히 보이네요 ㅋㅋㅋ
45. ...
'12.3.19 4:34 PM
(121.163.xxx.20)
실은 그 반대 아니던가요? ;;;
46. ..
'12.3.19 5:46 PM
(125.134.xxx.196)
이런 얘긴 첨듣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워해서 그러는듯
47. 코알라원
'12.3.19 6:12 PM
(175.199.xxx.175)
50넘은 여자과장님 남자부장님...이 두분 인격이 아무 많이 소박하심.
48. 자칭 골드 미스
'12.3.19 7:21 PM
(175.120.xxx.133)
안한게 아니라 .........못했다고 생각들 하는 느낌...???
49. 울나라
'12.3.19 7:42 PM
(175.197.xxx.102)
사람들 특성상 꼭 어떻게든 어떤식으로든 비교하려고들잖아요.......
그냥 내비두세요
그 어떤것에도 흔들리지않으면 그사람들도 재미없어질거에요